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78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필모그래피 메리 루이즈 스트립 (Mary Louise Streep) 168cm 출생 1949년 6월 22일 미국 뉴저지 주 서밋 국적 미국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1992 - 로버트 저메키스 생각지 못한 코미디 장르였는데 90년대 초에는 이런 스타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블랙 코미디 영화였다. 하우스 오브 스피리트 (The House of the Spirits) 1993 - 빌 어거스트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 여자 주인공 클라라역의 메릴 스트립 배역이 꽤나 청순했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배역이었다. 격동기라 시대는 정말 어수선하지만 뭔가 클래식하게 잔잔한 음악과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간 영화였다. 리버 와일드 (The River Wild.. 2022. 12. 4.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필모그래피 캐서린 엘리스 블란쳇 (Catherine Elise Blanchett) 국적 호주, 미국 1969년 5월 14일 173cm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아이반호 엘리자베스 (Elizabeth) 1998 - 셰카르 카푸르 국가와 결혼한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그런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케이트 블란쳇 어리숙한 모습의 연기도 잘 어울렸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잘 어울리는 역시나 멋진 배우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 1999 - 앤서니 밍겔라 리플리 증후군의 그 리플리 누군가를 흉내내는 거짓된 삶 영화가 재미없는건 아니었고 그냥 보통정도라고 느꼈고 개인적으로 태양은 가득히가 훨씬 좋았다. 대신 이 영화에는 의류사업 가문의 아가씨로 케이트 블란쳇이 나와.. 2022. 12. 1.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필모그래피 앨리샤 크리스천 포스터 (Alicia Christian Foster) 신장 160cm 출생 1962년 11월 19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마틴 스콜세지 가출 청소년으로 창녀로 살아가는 아이리스역의 조디 포스터 영화도 재밌는데 조디 포스터의 10대 시절 모습이 나와 정말 신기했다.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 조나단 드미 FBI수사관 스탈링 역의 조디 포스터 이 영화의 주인공이지만 조연인 한니발이 훨씬 기억에 남는 영화 고전 스릴러 중 유명한 한니발 렉터 시리즈 보면서 정말 쫄깃하긴한데 특히 안소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는 정말 흡입력이 죽여준다.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 드래곤 3개 다 정말.. 2022. 11. 20.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필모그래피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157cm 출생 1983년 2월 21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서 멜라니 로랑을 처음 봤었다. 생각날때 한번씩 보곤 하는데 타란티노 영화 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더 콘서트 (The Concert) 2009 - 드미트리 나자로프 내가 음악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오케스트라가 주된 내용이라 기대했었다. 영화의 마지막 공연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그 씬을 보기 위해 봐야하는 러닝타임이 너무 루즈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 루이스 리터리어 원제는 그냥 나우 유 씨 미 인.. 2022. 11. 20.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필모그래피 앤 재클린 해서웨이 (Anne Jacqueline Hathaway) 173cm 국적 미국 출생 1982년 11월 12일 뉴욕 주 브루클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데이비드 프랭클 우리나라에서 앤 해서웨이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던 영화로 기억한다. 패션 잡지 회사에 들어갔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편집장때문에 시달리는데 자신이 노력해서 나중에는 인정받게 된다.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앤드리아지만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이 역시나 연기도 대단하고 카리스마가 엄청났다.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미란다가 더 인상에 남았다. 겟 스마트 (Get Smart) 2008 - 피터 시걸 코미디 액션 첩보물에서 미모의 에이전트 99 요원역을 맡았다. 다.. 2022. 11. 20.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필모그래피 카메론 미셸 디아즈 (Cameron Michelle Diaz) 1972년 8월 30일 173cm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마스크 (The Mask) 1994 - 척 러셀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기억에 가장 오래 남아있는 외화이다. 거기서 본 초미녀라고 생각했던 여배우가 카메론 디아즈라는건 영화 피너츠 송을 찍고 내한했을 때 알게 됐다. 짐 캐리 주연이다보니 코믹적인 부분도 좋고 영화도 재미있다. 거기다 카메론 디아즈의 데뷔작 마스크 20대 초반의 카메론 디아즈 진짜 엄청나다. 섹시 블루 (Head Above Water) 1996 - 짐 윌슨 코미디 스릴러라고 봐야되는건가 뭔가 생각해보면 모든게 오해인 소름끼치는 사건들을 마지막에 가볍게 말 한마디로 넘길 수 있는 대사를 치는것도 이 .. 2022. 11. 19.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필모그래피 제시카 미셸 차스테인 (Jessica Michelle Chastain) 1977년 3월 24일 163cm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헬프 (The Help) 2011 - 테이트 테일러 1963년 미국에서 흑인 차별이 당연시 되던 시절 흑인 여성들의 인권을 다루면서 코미디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로 차스테인은 조연급으로 출연했지만 상당히 여성적인 캐릭터였다. 연출도 좋았고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오고 드라마적인 재미도 있었다. 마마 (Mama) 2013 - 안드레스 무시에티 초반에는 상당히 무서울 것 같았는데 후반부에 너무 남발해서 그런가 그냥 기괴한 느낌만 받았다. 그래도 깜짝깜짝 놀랐는데 사운드로 놀래키는 영화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공포 장르라는 것과 별개로 결말 부분이 동생 .. 2022. 11. 16.
소피아 부텔라 (Sofia Boutella) 필모그래피 소피아 부텔라 (صوفيا بوتلة‎) 1982년 4월 3일 165cm 국적 알제리, 프랑스 출생 알제리 알제 바브 엘 우에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 - 매튜 본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킹스맨의 악역 가젤로 처음 영화에서 봤다. 원래 댄서인 누나다보니 킬러 역할로 굉장히 날렵했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 생각했는데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이민자였다. 아무튼 이자벨 아자니의 느낌이 나서 킹스맨이라는 액션 영화를 보는데 더 즐거움이 들었다. 미이라 (The Mummy) 2017 - 알렉스 커츠만 미이라라는 시리즈를 리부트해 재밌을 것으로 보였는데 그냥 톰 크루즈의 미이라 느낌이 너무 강했고 스토리가 별로였다. 그래도 아마네트역의 소피.. 2022. 11. 9.
쿠리야마 치아키 (Chiaki Kuriyama) 필모그래피 쿠리야마 치아키 (栗山千明) 162cm 국적 일본 출생 1984년 10월 10일 이바라키현 츠치우라 시 배틀 로얄 (Battle Royale) 2000 - 후카사쿠 킨지 킬 빌의 철퇴소녀로 유명했던 쿠리야마 치아키 타란티노가 재밌게 본 일본 영화로 배틀 로얄을 거론했었고 자기가 감독하고 싶은 영화였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치구사 역의 쿠리야마 치아키를 킬 빌에 캐스팅 한 걸로 보인다. 이 영화는 소설 원작이지만 영화보다는 만화책으로 나왔던 걸 더 재밌게 봤었다. 영화는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킬 빌 1부 (Kill Bill: Volume 1) 2003 - 쿠엔틴 타란티노 일본 영화 배틀 로얄을 정말 재밌게 본 타란티노가 거기서 나.. 2022. 11. 6.
김소진 (Kim So-jin) 필모그래피 김소진 (金素辰) 출생 1979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퀵 (Quick) 2011 - 조범구 나름 흥행에 성공했던 오락영화였는데 시기를 잘 탔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꽤나 재밌었고 이 영화를 보면 당시가 꽤나 떠오른다. 지금 보기에는 옛날스럽기도한데 뭔가 그때의 감성과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김소진은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로 잠깐 나오는데 연출적인 점이 예전 스러운 것도 있지만 확실히 앳되 보여서 뭔가 신선하다.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 김병우 내가 기억하기론 2013년에 설국열차와 이 영화가 가장 이슈였던 것 같다. 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2022년 11월에 봤는데 어떻게 지금 상황에도 대입할 수 가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 윤영화와 별거(.. 2022. 11. 6.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필모그래피 네타리 헤르슐라그 (Neta-Lee Hershlag (נטע-לי הרשלג‎)) 160cm 국적 이스라엘, 미국 출생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레옹 (Leon) 1994 - 뤽 베송 중학생때 ocn에서 우연히 보고 당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레옹도 멋있었고 마틸다도 예뻤고 진짜 터프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영화도 명작이니 훌륭하다. 화성 침공 (Mars Attacks!) 1996 - 팀 버튼 잭 니콜슨이 연기한 미국 대통령의 딸 태피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많지 않았고 레옹때의 소녀보다는 사춘기의 소녀 스타일을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 병맛 영화였고 화성인들이 주이다 보니 나탈리 포트만의 비중은 별로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2022. 9. 10.
파올라 누녜즈 (Paola Núñez) 필모그래피 파올라 누녜즈 리바스 (Paola Núñez Rivas) 168cm 출생 1978년 4월 8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테카테 국적 멕시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Bad Boys for Life) 2020 - 아딜 엘 아르비 거의 20년만에 나온 후속편인데 이런 류 영화들 대부분이 그렇듯 역시 흥행 실패였다. 뭐 과거에 비해 재미가 없어졌으니 실패했겠지만 배우들의 나이가 많이 달라졌고 다른 역할들을 연기하며 이미지가 바뀌어 간 것도 있는데 비슷하게 가려니 더 재미없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상관으로 나왔던 리타역의 파올라 누녜즈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눈에 띄었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Resident Evil) 2022 / NETFLIX 넷플릭스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2022. 9.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