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넷플릭스33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는 몇개 봤었는데 재미없어서 관심없었다. 그런데 JMS애들이 금지 신청한게 법원에서 기각되고 이슈가 되고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사이비 종교 여러개를 다루고 있는데 JMS것도 기각된거 보면 여기 나온 종교애들은 사이비중 그나마 약체라 이렇게 된 듯 하다. JMS교주 정명석은 보는데 일단 말도 너무 어눌하고 말하는거 볼수록 참 없어보였다. 그런데도 메이플이란 분의 사례를 보면 미성년자때 선교당해 최근까지 당했다는걸 보고 많이 놀랐다. 초기에는 서연고 대학생들 흔히 말하는 엘리트 애들 위주로 선교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종교였고 재밌게 노는 것 같아 젊은 사람들 위주로 빠졌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대학시절 신천지에 빠진 사람이 있는데.. 2023. 3. 8.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시즌3를 재밌게봤는데 시즌 4는 정말 더 재밌었다. 시즌 4는 제대로 각잡고 만들었다 생각될 정도였고 파트1을 본 뒤 파트 2 공개일이 꽤나 기대됐다. 파트2로 두편만 공개됐지만 러닝타임은 사실상 네편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시즌 4로 마무리 되는 줄 알고 열린결말로 끝나는건가? 생각했는데 시즌 5가 예정 돼 있고 그게 마지막 시즌이라고 하는 듯 하다. 시즌 4는 정말 호러틱해졌고 시즌 1과의 연결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즌 4 의 주인공급인 맥스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인 꽤나 명장면이었다. 2022. 7. 8. 화이트 칙스 설명부터 웃겼는데 영화는 더 웃겼던 코미디 장르 흑인 형사들이 백인 여자로 분장해서 생기는 에피소드인데 정말 재밌었다. 섹드립도 꽤나 나오는데 정말 무지성으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경찰서를 털어라처럼 참 유쾌했다. 2022. 7. 7.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넷플릭스에 올라온지 얼마 안됐지만 입소문으로 보게 된 영화 괜히 인도영화가 아니었고 역시나 춤추는 씬도 있었다. 그런데 정말 지루할 틈이 없고 저거 뭐야 그러면서 웃음도 나오고 꽤나 재밌게 봤다. 2022. 7. 4. 에밀리, 파리에 가다 나름 파리를 보는 맛도 있고 막장 스토리같은 시트콤 느낌으로 보기에 가벼워 좋았고 재밌었다. 한 편 당 시간도 20분정도밖에 안돼서 그냥 무지성으로 보다보니 어느새 시즌 2까지 금방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에밀리, 파리에 살다 이런 제목으로 바뀌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2022. 7. 1. 오징어 게임 (드라마) B급 감성이 느껴지는 드라마인데 주연 배우에 이정재 하나만으로 퀄리티가 확 올라간 느낌이다. 그런데 보다보면 주 무대가 실내라서 세트장에서만 촬영하다보니 좀 빈약해 보이기도 한다. 평소 영화, 애니, 만화 이런 장르를 많이 봐서 그런지 내용면에서는 다 어디서 본 듯하다. 그러다보니 줄거리는 좀 싱겁고 예상이 다 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몰입력만큼은 정말 좋아서 빠져들어 정주행했다. 2021. 10. 2. 귀멸의 칼날 (애니) 굉장히 핫했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재미도 있고 작화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 원작 만화는 안봤지만 진격의 거인처럼 애니 퀄이 더 좋은 사례같다. 진격의 거인처럼 시즌제로 한번씩 제작하는게 퀄리티가 좋고 재미있게 보기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그 화제의 19화는 주마등부터 브금까지 원작 초월이었다. 나중에 원작 만화도 꼭 봐야겠다. 2021. 8. 28. 원펀맨 (애니)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원펀맨 매일 체력단련을 하다보니 어느새 최강의 전력을 가지게 된 사이타마 진화를 이룬 탓일까 머리에 털까지 다 빠져 어느순간 대머리가 되어있었다. 만화는 아직 연재중이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1쿨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기도 방영했던걸로 아는데 1기만 국내 블루레이 정발을 하며 미라지에서 더빙을 작업했습니다. 2기는 애니의 퀄리티가 많아 낮아졌다고 하는데 정발도 당연히 어려울 듯 하고 더빙은 더 어려울거로 예상합니다.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2기를 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원펀맨은 더빙도 감상이 가능해요. 미라지에서 제작한거라 블루레이 독점일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에서도 더빙으로 볼 수 있고 더빙 퀄리티도 좋습니다. 게다가 취미로 히어로를 .. 2021. 8. 7. 워킹데드 (드라마) 좀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 시즌 10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공개하자마자 쭉 달려버리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릭도 이제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역시나 재밌는 드라마이고 코로나때문에 시즌10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해 시즌 10을 연장하고 시즌 11을 마지막으로 드라마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실상 12시즌같은 11시즌으로 마무리 되는건데 혹시 나중에 블루레이 정발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도 살짝 하고 있다. 각 시즌별 에피소드를 챙겨보려면 재감상하기는 상당히 힘든 드라마이긴 하다. 하지만 나중에 완결을 짓고 한번 더 보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 시즌 10 후반기 간평 추천 컨텐츠로 뜨고 별 신경 안.. 2021. 6. 9. 경찰서를 털어라 (영화) 마틴 로렌스의 코믹 연기와 내내 웃으며 볼 수 있는 정말 재밌는 세기말 미국 코미디였다. 2020. 11. 16. 엑소시스트 (영화) 공포 오컬트 영화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영화 엑소시스트 이후 시리즈는 망이라 봐도 되고 이 1탄만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어릴때 봤다면 상당한 공포가 되어 뇌리에 남아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봐서 그런지 시대적인 특성도 있고 좀 유치해서 그냥 고전 클래식 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봤다. 다만 내가 어릴 때 비디오 빌리러 갔을때 뒷 표지에 있던 스파이더워커같은 무섭다 생각했던 장면은 편집된 극장판인 듯 했다. 언제 나오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나오지 않았다. 이 영화는 블루레이를 구매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 그냥 그 장면만 인터넷에서 봐야겠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 자꾸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유령 수업에서 비틀쥬스가 엑소시스트 얘기하는게 계속 떠올랐다. 작 중 비틀쥬스가 엑소시스트 10번도 넘게 봤는데 말도.. 2020. 9. 5. 기묘한 이야기 (드라마)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목록에 올려놨다 보게 됐다. 시즌 1 너무 애들용같았다. 똑같은 배우가 나오기도 하지만 딱 영화 그것 1 느낌이다. 미국의 80년대 호러장르 딱 그 정도수준... 시즌2는 꽤나 볼만해졌다. 시즌 3는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봤다. 시즌 3에는 우마 서먼과 에단 호크의 딸 마야 호크가 나오는데 미녀 여배우의 딸이 엄마수준이 되는걸 느낀적이 없는데 마야 호크는 엄마랑 비슷한 분위기의 매력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었다. 90년대 청순 미녀 스타 위노나 라이더는 절도사건으로 커리어가 망가졌지만 기묘한 이야기로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확실히 미녀 배우였기에 그런지 나이를 생각해도 아직 굉장히 예쁘다. 다만 커리어가 망가졌던 기간 예전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 듯 하다. 드라마는 시즌3로.. 2020. 8. 26.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