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 간평/SONY Playstation 411 호라이즌 제로 던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다면 해봐야 하는 타이틀 중 하나인 호라이즌 제로 던 퍼스트파티 게임이라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스팀에도 있어 pc로 플레이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나는 예전에 구매해놨던 dlc포함 컴플리트 에디션을 이제야 해보게 되었다. 주인공 에일로이는 모델링 배우를 너무 너프시켜 외모로 말이 많았다. ps5에서 하위호환으로 진행했는데 외모가 조금 신경쓰이긴 했지만 나중에는 괜찮아 보였다. ps5로 돌리면 프레임도 60프레임으로 진행이 됐고 2017년의 게임이지만 그래픽도 훌륭했고 게임성도 정말 좋았다. 뭔가 원시 세계관같은데 최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의 이후 시대이다. 서브미션과 메인미션을 섞어가며 진행했고 보통 난이도로 진행하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스킬이나 레.. 2023. 9. 16. 갓 오브 워 ps4 시절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게임으로 평가 받는 게임 중 하나로 이제서야 플레이 해봤다. ps5로 하위호환으로 돌리니 버벅임 없었고 ps4pro때 4k모드나 60프레임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냥 설정 건드리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 했다. 굳이 따지자면 한세대 전 게임이지만 그래픽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크레토스가 아들과 함께 부인의 유골을 가지고 산 꼭대기로 가는게 메인 스토리이다. 여기서는 여정이라고 나온다. 오픈월드는 아니고 선형게임인데 중간에 서브스토리를 하는 방식이다. 나는 서브스토리를 하면서 했는데 불편하기도 했고 극후반에 가서야 포탈방식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그러니까 메인 스토리를 다 밀고 서브스토리를 해도 된다. 마녀 프레이아와의 인연 그리고 아트레우스가 나중에 자신이 신이라는.. 2023. 9. 3. 신 사쿠라대전 과거 이시리즈를 해본 적은 없다. 애니메이션도 본 적 없다. 그러나 오프닝 음악이 좋아서 해보고 싶었다. 플레이타임은 12시간 찍혀있지만 예전에 하다 말았던걸 다시 했으니 대충 10시간내외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으로 모델링은 블리치 작가가 했고 나름 잘 뽑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전 시리즈의 2d 오 나의 여신님의 작가가 모델링한 캐릭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내가 기존 시리즈를 안해봐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 필살기 연출은 블리치의 만해가 떠오른다. 마지막즈음에 파트너를 고르는 분기점이 있다. 그런데 이 파트너를 고르는게 엔딩 후 그 캐릭터와 후속이야기를 보는 것 말고는 크게 영향이 없는 듯 하다. 처음에는 사쿠라대전이니 사쿠.. 2023. 8. 12. 헤비 레인 ps3로 나왔던 선택형 게임인 비욘드 투 소울과 헤비 레인의 합본 중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은 예전에 했었는데 미드를 보는 감정으로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헤비 레인이 더 먼저 나왔던 게임같은데 뭔가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구매한 뒤 하지 않았다가 게임도 하고싶으면서 미드가 보고 싶은 감정이라 플레이하게 되었다. 비욘드 투 소울은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조작방식이 꽤나 별로였다. 컨트롤러를 위아래로 흔들고 옆으로 휙휙 해줘야하고.. 솔직히 조작방식은 맘에 안들어서 몇가지의 엔딩이 더 있는데 다회차 할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다. 엔딩을 본 뒤 다른 엔딩들에 대해 검색도 해봤다. 그런데 내가 진행한 방식이 그나마 해피엔딩에 가까운 정석적 방식같았다. 그리고 쭉 이어서 한게 아니라 몇파트씩 진행.. 2023. 4. 22.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툼 레이더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해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도 재밌을거라 생각했고 평도 무난했다. 게임성은 1탄과 비슷했는데 1탄의 명장면인 라라가 측면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들 그 연출을 좋다고 생각했는지 제작사에서 2탄은 너무 남발해서 특별한 느낌이 없었고 너무한데?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20주년 기념판으로 구매해서 DLC도 다 포함된 버전이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할 수 있는 바바야가 스토리는 플레이타임도 꽤나 길고 재밌는 편이었다. 하지만 주메뉴에서 선택해야 하는 크로프트 저택 스토리는 별로였다. 플레이타임이 스토리 미는 위주로 하면 10시간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간에 바바야가 DLC도 플레이하고 추가미션, 챌린지무덤을 전부 진행해서 꽤나 만족할 수준으로 플레이했다. 3탄 쉐도.. 2023. 4. 3.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최초 여자 암살자가 주인공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시리즈는 아니고 어쌔신 크리드 3의 외전이다. 휴대기기 였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용 타이틀이었지만 HD화 해서 나왔었는데 그건 한글화가 되지 않았었다. 현재는 3편을 리마스터하며 같이 껴주는 게임이 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게 3에는 있던 빠른이동 시스템도 없고 숙녀, 노예, 암살자 복장으로 변경해가며 플레이해야하는게 너무 불편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휴대기기 전용으로 나왔던 게임답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 꽤나 많았다. 비타에서는 프레임드랍도 꽤나 많고 하기 불편했다고 하던데 비타로 했었으면 언차티트 비타판을 할때처럼 하면서 욕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2022. 11. 17.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식민지 미국이 배경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예전에 오디세이를 구매하며 번들로 받은 게임이다. 에지오 시리즈로 이탈리아를 즐겼고, 오디세이로 고대 그리스를 즐겼다. 하지만 미국은 역사가 짧은 나라이고 식민지 미국을 돌아다니는 재미는 없었다. 메인스토리 위주로 밀었고 DLC로 나온 워싱턴 왕의 폭정만 플레이했다. 역시 예전거라 편의성은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대작 시리즈는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 플레이했다. 데스몬드 사가가 3편까지인 듯 한데 솔직히 현대판 스토리는 별로 궁금한편은 아니고 나는 과거 시대를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다. 역사적인 사건도 꽤나 나오는데 주 배경이 보스턴이다보니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을 다뤘다. 솔직히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별로 없었고 재미도 있는 편은 아니었다. 배경을 .. 2022. 11. 16. 툼 레이더 Definitive Edition PS4의 초기작인데 PS3판의 리메이크작으로 모델링이 좀 바뀌었다. 이미 PC로 해봤던 게임이지만 그래도 재밌었고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여자판 언차티드 게임이었다. 플레이 시간은 지겹지 않을 정도였고 세일할때 DL로 구매해서 하면 만족할 만 한 듯 하다. 2022. 7. 5.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발매 당시에 정말 해보고싶었던 게임인데 나중에야 해봤다. 게임을 하면 이것저것 다 즐겨보는 타입인데 이 게임의 진 엔딩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다. 리들러 트로피를 200개가 넘는걸 강제로 다 찾아야되는데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는건 재밌게 즐기는게 아니라 억지로 하는거다. 리들러를 잡아서 감옥에 넣고싶긴하지만 리들러를 잡아서 패는거랑 진엔딩은 게임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으로 대리 만족하는걸 추천한다. 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 아캄 오리진, 아캄 나이트 다 해봤는데 확실히 시리즈를 거듭하며 편의성은 많이 좋아졌다. 오리진은 아캄 3부작이 아니라 다른 제작사에서 만든거지만 나름 재밌다. 현재는 아캄나이트도 pc버전으로 할만해진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은 게임기로 하는게 더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 ps4로 하게.. 2020. 8. 1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PS4) 플스4의 가장 최신작이며 가장 논란인 이 게임 엔딩까지 보고 나니 1편의 강력한 팬이었던 사람들이 분노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그냥 무덤덤한것도 이해가 된다. 똥겜이라 불리며 발매 2주일만에 신품가가 2만원가까이 내려갔다. 예구때 실패하고 일반판 구해서 엔딩을 봤는데 나는 그냥 그렇다. 닐 드럭만을 특별히 욕하고 싶지는 않다. 일단 게임성에 대해서는 너티독의 여태까지의 노하우와 기술이 들어가 군더더기 없다. 그래픽또한 30프레임이 아쉽긴하지만 괜찮다. 다만 보통 난이도임에도 상당히 어려운 구간이 있다. 플레이하며 처음에 맘에 안들었던건 내가 생각지 못한 캐릭터로 플레이해야된다는 거였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 논란의 이 게임 내 평은 그래픽과 게임성은 훌륭하지만 그냥 보통이다. 다수는 게임성은.. 2020. 7. 2. 블러드 본 (PS4)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나온 소울류 게임 블러드본 소울시리즈가 죽으면서 계속하는 게임이라 좋아하는 류는 아니다. 하지만 블러드본은 게임 분위기가 진짜 죽인다. 빅토리아시대의 고딕양식 건물들이 뻗어있고 거기서 사냥하는 게임인데 그냥 죽으면서 실력이 늘어있고 패턴을 읽게 되고 하는 쾌감이 있다. 다만 죽으면 로딩이 길어서 플스5에서 속도가 빨라지면 하는걸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는 사실상 그저 거들뿐이다. 그런데 플스5에서 소니 특성상 리마스터해서 다시 팔아먹기 위해 새로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