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간평/넷플릭스 스트리밍53 모술 이라크 모술에서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내전을 다루는 영화 결말부분에 갔을때 처음에는 어? 뭐지?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주인공과 같은 심정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라크가 역사적으로 정말 오래괴고 가치가 높은 곳인데 수도인 바그다드같은 고대 유적지가 많은 도시는 이미 망가졌고 제2의 도시라는 모술도 이모양인데 언제까지 IS에 의해 망가질런지 안타깝다. 2023. 4. 21. 체인소맨 애니화에 힘입어 만화책도 잘 나가는 듯 했다. 일단 핫해서 나도 봤는데 퀄리티도 상당하고 거침없고 재밌었다. 다만 1기가 제작비에 비해 뭔가 이익이 안났다는 것 같다. 그래서 2기도 확정할 수 없고 2기가 나와도 퀄리티는 장담하지 못할거란 소리가 들렸다. 만화책도 재밌다고 하는데 아직 그렇게 땡기지는 않고 나중에 볼 때가 되면 보려고 하고 있다. 2023. 4. 20. 간츠:O 간츠 오사카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 스토리의 틀만 따르고 그냥 독자적인 작품으로 봐야한다. 오사카편만을 만드느라 나오지 않은 캐릭터도 많고 생략한 것도 많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레이카를 봤다는 점과 100점 무기인 Z건과 오카 하치로의 강화슈트를 영상화해서 봤다는 점만으로도 굉장히 재밌었다. 2023. 4. 12. 종이의 집 스페인 범죄 드라마 종이의 집 정말 핫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였다. 스페인 공영방송에서 방영하던 걸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구매해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든 드라마이다. 시즌2까지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게 아니다. 그래서 시즌3부터 화질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즌2까지는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이야기 그래서 제목이 종이의 집이었던 듯 하다. 시즌3부터는 스페인 국고에 있는 금괴를 훔치는 이야기 시즌1은 정말 와 이렇게 진행이 되는구나 감탄하며 보고 시즌2에서는 좀 시들거리긴 했다. 시즌3부터는 그냥 완결까지 달리게 됐다. 시즌5는 파트1 파트2 로 나누어 공개했는데 시즌5 파트2는 한편 한편이 퀄리티가 엄청났다. 보면서 외국 드라마니까 미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런 전개로 간다고? 저 발암캐릭터.. 저.. 2023. 4. 11. 한마 바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보는 바키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다. 한마 바키는 미국 교도소에 가서 언체인과 싸우는 내용인데 원작에서도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라 한편 한편이 정말 재밌었다. 바키 시리즈 정말 너무 재밌다. 2023. 4. 7. 여인의 향기 알 파치노 하면 가장 대표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한 여인과 탱고를 추는 장면과 그때 나오는 음악인데 난 이 영화에 대한 시놉시스를 보기 전에는 이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 그런건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여인과의 인연은 없고 그냥 탱고를 춘 대상이었지만 사실 영화의 내용은 더 심오했다. 러닝타임이 긴편이라 한 번 쉬고 봤다. 마지막 연설장면이 꽤나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나는 여기서 나온 교장이 정말 맘에 안들었다. 교장이 기분나빠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죄가 없는 빽 없는 학생을 협박해서 밀고자를 만들려다 실패하니 본보기로 조지려고 하는데 아주 고개 빳빳하고 꼰대같은 이런 캐릭터를 보니 대학시절 봤던 우리과 교수 1명이 떠올랐다. 우리과 애들도 거의 싫어했었는데 .. 2023. 3. 21.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는 몇개 봤었는데 재미없어서 관심없었다. 그런데 JMS애들이 금지 신청한게 법원에서 기각되고 이슈가 되고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사이비 종교 여러개를 다루고 있는데 JMS것도 기각된거 보면 여기 나온 종교애들은 사이비중 그나마 약체라 이렇게 된 듯 하다. JMS교주 정명석은 보는데 일단 말도 너무 어눌하고 말하는거 볼수록 참 없어보였다. 그런데도 메이플이란 분의 사례를 보면 미성년자때 선교당해 최근까지 당했다는걸 보고 많이 놀랐다. 초기에는 서연고 대학생들 흔히 말하는 엘리트 애들 위주로 선교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종교였고 재밌게 노는 것 같아 젊은 사람들 위주로 빠졌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대학시절 신천지에 빠진 사람이 있는데.. 2023. 3. 8. 모브사이코 100 원펀맨의 원작 작가 ONE의 다른 작품을 애니화한 작품이다. 원펀맨의 캐릭터들과 성격들이 겹치는게 보이긴한다. 허무한 맛도 있는데 작가 특유의 개그가 꽤 재미있었다. 2023. 2. 21.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죠죠 4부 애니메이션으로는 죠죠 3기의 해당하는 내용에서 등장하는 키시베 로한의 외전 이야기이다. 외전이라 에피소드 몇개 없지만 다 섬뜩하게 보기에 좋았고 정말 재밌었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편밖에 없는데 그것만으로는 너무나 아쉽다. 2022. 10. 17. 노바디 화려한 액션 영화는 아니었지만 전직 특수요원으로 이 자가 뜨면 모든 것이 마무리 된다.. 굉장히 스무스한 스타일의 액션 영화였고 잔잔하지만 꽤나 흥미로워서 집중해서 보게 됐다. 2022. 10. 13. 칼리토 변호사 데이브의 도움으로 5년만 복역하고 나온 칼리토 생각하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지만 주변 인물들이 너무 예전으로만 봐서.. 이 당시 알 파치노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발성이 시원시원해서 보면 작은 덩치이지만 큰 울림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같다. 시작부터 결말은 정해진 상태로 하기 때문에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역시나..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구역이 아니다보니 마약관련 참 어렵네.. 2022. 10. 11.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시즌3를 재밌게봤는데 시즌 4는 정말 더 재밌었다. 시즌 4는 제대로 각잡고 만들었다 생각될 정도였고 파트1을 본 뒤 파트 2 공개일이 꽤나 기대됐다. 파트2로 두편만 공개됐지만 러닝타임은 사실상 네편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시즌 4로 마무리 되는 줄 알고 열린결말로 끝나는건가? 생각했는데 시즌 5가 예정 돼 있고 그게 마지막 시즌이라고 하는 듯 하다. 시즌 4는 정말 호러틱해졌고 시즌 1과의 연결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즌 4 의 주인공급인 맥스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인 꽤나 명장면이었다. 2022. 7. 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