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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오컬트 영화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영화 엑소시스트
이후 시리즈는 망이라 봐도 되고 이 1탄만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어릴때 봤다면 상당한 공포가 되어 뇌리에 남아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봐서 그런지 시대적인 특성도 있고 좀 유치해서
그냥 고전 클래식 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봤다.
다만 내가 어릴 때 비디오 빌리러 갔을때 뒷 표지에 있던 스파이더워커같은
무섭다 생각했던 장면은 편집된 극장판인 듯 했다.
언제 나오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나오지 않았다.
이 영화는 블루레이를 구매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 그냥 그 장면만 인터넷에서 봐야겠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 자꾸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유령 수업에서
비틀쥬스가 엑소시스트 얘기하는게 계속 떠올랐다.
작 중 비틀쥬스가 엑소시스트 10번도 넘게 봤는데 말도 안된다며 웃긴 영화라고 하는데
그 대사는 왠지 기괴한 팀 버튼의 생각을 보여주는 대사가 아니었나 싶다.
팀 버튼은 그 시절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다 실신하는 사람들도 나왔었는데
웃으면서 기절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고 그랬을 것 같다.
그리고 영화 엑소시스트에 관련된 괴담들은 그냥 카더라로 넘기면 될 듯 하다.
워낙 영화가 대표적이다보니 많은 이야기를 만든 듯 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능 서프라이즈가 괴담같은거 진짜인 것 처럼 얘기해서
분별력 없는 사람은 믿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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