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171cm
출생 1981년 3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빌리지 (The Village) 2004 - M. 나이트 샤말란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
호러 미스테리물 정도로 봐야할 것 같은데 사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루시우스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눈먼 소녀 아이비 워커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 분위기 자체가 단절된 공간에서 심오한게 참 매력적이었다.
키티 워커의 고백장면도 정말 매력적이었고 루시우스의 고백장면도 매력적이어서
고백장면들이 굉장히 인상이 많이 남아있다.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 샘 레이미
여기서 그웬 스테이시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처음 봤다.
그웬 스테이시 역으로 정말 잘 어울렸고 비중이 더 크기를 바랐는데 내 기대에는 못미쳤다.
그래도 좋은 배우를 알게 됐고 다른 작들에 대해 관심도 생겼다.
스토리는 좀 아쉽지만 내 기준으로는 볼거리 많고 눈도 즐거웠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2009 - 맥지
존 코너의 부인 케이트 코너 역으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나온다.
임산부로 보이고 비중은 크지 않다.
영화 자체는 정말 재미가 없었다.
헬프 (The Help) 2011 - 테이트 테일러
흑인 인권이 무시되던 시절이 배경인 영화(?)에서 나름 악역으로 출연했다.
악역이라기보다는 그 시절 그냥 일반적인 사람을 좀 영화적인 과장을 조금 했을 뿐 인 듯 하다.
나름 얄미운 캐릭터인데 잘 소화했고
제시카 차스테인과 생긴게 비슷한걸로 유명한데 사실 이 누나가 더 유명했고
나도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먼저 알고 있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차스테인과 비교해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다.
나름 비교하자면 브라이스의 눈꼬리가 더 올라갔고 확실한 여우상이다
그런데 입과 눈꺼풀때문에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 나긴한다.
그래도 브라이스의 등빨때문에 차스테인은 브라이스 앞에 있으면 애기같다.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 콜린 트레보로우
추억의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월드로 재탄생했다.
세계관을 이어받아 더 커진 테마파크로 운영을 하는데
역시 문제가 생기고 공룡들과 싸운다.
더 발전한 기술과 그래픽으로 공룡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이 영화에서 최고 관리인 쯤 되는 역으로 나왔는데
가오갤의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과의 관계도 지켜볼만 했고 배우를 보는 재미도 좋았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이전까지는 크게 못느꼈는데
진짜 제시카 차스테인이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많이 닮았구나라는걸 느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오락영화로 훌륭한 쥬라기 시리즈 과거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인물들도 나오기에
과거 시리즈를 생각하며 감상하는것도 재미 포인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2022 - 콜린 트레보로우
개인적으로 쥬라기 시리즈는 별로 기대하고 보는 영화는 아니다.
그래도 도미니언은 너무 재미가 없었고 지루했다.
쥬라기 월드는 이렇게 대충 마무리 지은 것 같다.
나중에 이 시리즈 또 제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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