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루이즈 스트립 (Mary Louise Streep)
168cm
출생 1949년 6월 22일 미국 뉴저지 주 서밋
국적 미국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1992 - 로버트 저메키스
생각지 못한 코미디 장르였는데 90년대 초에는 이런 스타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블랙 코미디 영화였다.
하우스 오브 스피리트 (The House of the Spirits) 1993 - 빌 어거스트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
여자 주인공 클라라역의 메릴 스트립
배역이 꽤나 청순했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배역이었다.
격동기라 시대는 정말 어수선하지만
뭔가 클래식하게 잔잔한 음악과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간 영화였다.
리버 와일드 (The River Wild) 1994 - 커티스 핸슨
시놉시스를 읽고 난 뒤에 본 영화라 중간에 갑자기 분위기가 스릴러로 바뀔때 당황하지 않았지만
영화의 초반 분위기만 보면 유쾌하면서 가족이 놀러와서 보트타면서 재밌게 노는 영화같다.
스릴러로 바뀌고 오히려 재미가 반감됐던 것 같다.
가족영화처럼 스토리가 짜여있었으면 마지막 어려운 코스에서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겠지만
시원스러운 강의 모습과 래프팅하는 장면들이 나도 놀러가고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2004 - 브래드 실버링
동화같으면서도 가볍게 볼 수 있던 영화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데이비드 프랭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잡지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
프라다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생기고 앤 해서웨이를 보려고 봤던 영화였지만
메릴 스트립이 가장 인상에 남았던 영화였다.
감성적이면서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맘마미아! (Mamma Mia!) 2008 - 필리다 로이드
즐겁고 그리스 여행까지 하고싶어지는 기분좋은 영화이다.
도나역의 메릴 스트립이 정말 괜찮았다.
더 기버 : 기억전달자 (The Giver) 2014 - 필립 노이스
보면서 참 흥미롭고 집중도도 좋았는데 좀 아쉽고 러닝타임이 짧은 편 이었다.
꽤나 감상적인 영화였다.
어바웃 리키 (Ricki and the Flash) 2015 - 조나단 드미
철 없는 엄마 리키역의 메릴 스트립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락 밴드에 빠져있다고는 하나 젊게 사는거 난 좋다고 생각한다.
맘마미아!2 (Mamma Mia: Here We Go Again!) 2018 - 올 파커
2편은 도나가 주인공인데 젊은 도나역의 릴리 제임스가 주인공이라
메릴 스트립은 종반부에 특별출연 개념으로만 나온다고 봐야한다.
맘마미아는 1,2편 별개의 영화로 봐도 되고 둘 다 정말 재밌었다.
2편 마지막에는 뮤지컬 마무리 할때 전체 앵콜 공연하듯한 개념으로 클로즈 영상이 있어 더 좋았다.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 - 그레타 거윅
고모역으로 잠깐 나오는 그냥 까메오 정도의 역할이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아씨들은 94년작 영화가 더 맘에 든다.
돈 룩 업 (Don't Look Up) 2021 - 아담 맥케이 / netflix
무능력한 쇼통령을 보여줬다.
뭐 실제로도 어디서 쉽게 볼 수 있긴한데..
아무튼 영화 캐릭터이지만 열받는 대통령
그래도 누구보다는 나은 듯 하고..
메릴 스트립의 누드 장면도 있긴하지만
뒷모습과 멀리나오는 장면만 나오는걸로 봐서는 백프로 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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