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엘리스 블란쳇 (Catherine Elise Blanchett)
국적 호주, 미국
1969년 5월 14일 173cm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아이반호
엘리자베스 (Elizabeth) 1998 - 셰카르 카푸르
국가와 결혼한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그런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케이트 블란쳇
어리숙한 모습의 연기도 잘 어울렸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잘 어울리는 역시나 멋진 배우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 1999 - 앤서니 밍겔라
리플리 증후군의 그 리플리
누군가를 흉내내는 거짓된 삶
영화가 재미없는건 아니었고 그냥 보통정도라고 느꼈고
개인적으로 태양은 가득히가 훨씬 좋았다.
대신 이 영화에는 의류사업 가문의 아가씨로 케이트 블란쳇이 나와서 좋은데 분량이 너무 짧았다.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 피터 잭슨
장편 판타지 영화의 대표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정말 볼거리 많고 재밌는데 캐스팅도 정말 좋다.
요정 군주 중 1명으로 케이트 블란쳇이 나오는데 정말 신화속 여신 수준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2002 - 피터 잭슨
2편에서 갈라드리엘은 나왔다기 하기보다는 그냥 얼굴만 보여준 수준이다.
2편은 사우론의 탑을 공략하는게 주 내용인데 스케일이 남다르고 중세 판타지 걸작을 보는 느낌이었다.
베로니카 게린 (Veronica Guerin) 2003 - 조엘 슈마허
위협에 굴복하지 않는 참기자 베로니카 게린
기레기가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기자들도 있으니 고발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 피터 잭슨
이 완벽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마지막 편
3편이 연달아 이어지기에 명절때 몰아보면 장난 아닐 것 이다.
확장판을 4k로 거의 12시간을 감상하면 진짜 중세 판타지뽕에 제대로 취할 것 같다.
시간이 부담되서 그렇지 한 번 보면 몰아봐야 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시리즈였다.
에비에이터 (The Aviator) 2004 - 마틴 스콜세지
하워드 휴즈의 한때 연인 캐서린 햅번역의 케이트 블란쳇
영화만으로 보면 하워드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인연이었던 것 같고
케이트 블란쳇과 잘 어울리는 역할이기도 했다.
그런데 보면서 마야 호크가 케이트 블란쳇의 분위기를 좀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2007 - 에드가 라이트
니콜라스의 여자친구로 영화 초반에 까메오로 잠깐 나온다.
까메오지만 인상이 강렬해서 바로 알아 볼 수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에 주연으로 나와도 잘 어울리고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를 전부 재밌게 봤지만 뜨거운 녀석들이 그 중 가장 루즈했다.
골든 에이지 (Elizabeth: The Golden Age) 2007 - 셰카르 카푸르
1999년에 개봉했던 엘리자베스의 후속작
카리스마가 넘치는 누나라서 엘리자베스 1세 역으로 너무나 잘 어울린다.
영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엘리자베스는 끊임없이 나오는 떡밥 소재이긴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메리 스튜어트의 반역 내용도 다뤄 짧게 볼 수 있었다.
여왕이 잘 어울리기도 했던 영국.. 지금은 왕세자가 드디어 왕이 된 영국이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 스티븐 스필버그
러시아 학자 스팔코역의 케이트 블란쳇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내며 악역으로 나왔는데 이 시리즈의 오락영화적인 특성에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영화도 재밌었고 특유의 추격씬도 역시나 재밌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 데이빗 핀처
정말 인생이 담겨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케이트 블란쳇이 아름다운 배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데이지 역으로 인생을 보여준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더 좋아하게 됐다.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 조합도 굉장히 좋아서 더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로빈후드 (Robin Hood) 2010 - 리들리 스콧
과부 마리언 록슬리에서 로빈후드의 부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로빈후드의 기원이 되는 작품이라 좀 루즈한데 주연 2명 특히 케이트 블란쳇의 카리스마 덕에 몰입이 강했다.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 피터 잭슨
호빗 시리즈로 돌아온 미들어스 시리즈
요정족들도 당연히 나오다보니 반가운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들
반지의 제왕을 보고 아쉬운 마음을 호빗으로 달래주면 정말 좋다.
그래도 반지 트릴로지보다는 재미적인 면이 좀 아쉬웠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2014 -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에 비해 아쉬웠던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편
그래도 판타지 장르의 대표작 미들 어스 시리즈는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미 좋고 판타지뽕 좋고 캐릭터들도 좋고 아무튼 좋은 영화다.
신데렐라 (Cinderella) 2015 - 케네스 브래너
신데렐라의 계모 역할로 굉장히 얄미운 역할을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잘 소화했다.
내용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스토리이지만 영상으로 잘 옮겨서 재미있게 봤다.
케이트 블란쳇은 악역으로도 많이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는 좀 얄미웠다.
캐롤 (Carol) 2015 - 토드 헤인즈
여자끼리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가따블도 그렇고 잘 만든 영화는 매력있고 재밌다.
케이트 블란쳇의 캐롤은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정말 블란쳇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토르 :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 타이카 와이티티
토르 2편까지는 별로 땡기지 않았고 봤을때 볼만하네 정도였다.
3편은 정말 재밌었다.
토르 4편이 나온다고해도 기대되게 만드는 스토리와 볼거리였다.
특히 메인 빌런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은 카리스마가 아주 죽여준다.
오션스8 (Ocean's 8) 2018 - 게리 로스
여자판 오션스에서 산드라 블록 '데비'의 파트너 '루'로 출연했는데
걸크러쉬가 느껴지는 상여자 스타일을 소화했다.
카리스마 있고 좋은 배역이었지만 영화가 감성에 안맞는지 재미없었다.
돈 룩 업 (Don't Look Up) 2021 - 아담 맥케이 / netflix
다소 이기적인 역할이었지만 조연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영화가 코미디적이면서 사회 풍자적인 요소가 있는데
어느 나라나 다 그런 비슷한 점은 있는 것 같다.
나이트메어 앨리 (Nightmare Alley) 2021 - 기예르모 델 토로
뭔가 이런 스릴러는 결말이 씁쓸해서 그런지 보기가 좀 그렇다.
정신과의로 나오는 케이트 블란쳇은 정말 카리마스 있는 배역을 보여주긴 했지만
어떤 역할과 성격유형일지 어느정도 예상이 되어서
영화가 결말이 다가올수록 씁쓸해서 재감상을 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다.
'영화 간평 > 여배우 필모그래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젤리카 휴스턴 (Anjelica Huston) 필모그래피 (0) | 2022.12.04 |
---|---|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필모그래피 (0) | 2022.12.04 |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필모그래피 (0) | 2022.11.20 |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필모그래피 (0) | 2022.11.20 |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필모그래피 (0) | 202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