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엘렌 세이두포르니에 드 클로존 (Léa Hélène Seydoux-Fornier de Clausonne)
168cm
출생 1985년 7월 1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시작부에서 유태인을 숨겨주고 있는 프랑스 농장주의 딸로 잠깐 나온다.
유태인 사냥꾼 한스 란다에게 우유를 가져다 주는 역할인데 초반부터 영화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쫄릿함과 통쾌함이 다 있는 영화라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다.
로빈후드 (Robin Hood) 2010 - 리들리 스콧
왕비 이자벨라역의 레아 세이두
아무래도 주인공 반대세력의 인물이다보니 별로 매력적인 역할이 아니었다.
액션보다는 감독 특유의 연출이 보이는 영화인데 좀 루즈한 편이었다.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우디 앨런
프랑스의 낭만을 느끼게 해줬던 보는 내내 빠졌던 영화
파리에서 인연이 닿은 여성 가브리엘
사람이 결이 잘 맞는다는건 이런걸 두고 하는거겠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 브래드 버드
우리나라에 프라다 캔디걸과 가따블 레즈비언 역할로 알려지기 전 미션 임파서블 임팩트녀로 유명했다.
나는 4편부터 이 시리즈는 믿고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 압델라티프 케시시
예상 별점이 높게 나왔던 레즈비언 영화
러닝타임이 긴 편 이지만 프랑스에서 각종 상을 많이 받기도 한 영화이다.
취향에 맞는다면 정말 좋았을 거고 아니라면 정말 별로일 거다.
하지만 난 영화를 보며 정말 빠져들었고 정말로 좋은 영화라 생각했다.
두 주인공의 파격적인 노출도 프랑스 영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엠마역의 레아 세이두보다는 아델역의 아델 엑사르쇼폴로스의 연기가 훨씬 인상적이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 웨드 앤더슨
하녀 클로틸드 역으로 구스타브가 사망한 마담 D의 저택에 방문했을 때 안내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정말 감각적이면서 고상한 분위기의 이 영화에서 여러 유명한 배우들을 보는 것도 한 재미 한다.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4 - 크리스토프 갱스
레아 세이두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됐던 시기라 영화가 좀 기대됐었다.
프랑스어로 제작된 미녀와 야수 영화가 너무 잔잔해서 보다 졸았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미녀와 야수였다.
007 스펙터 (Spectre) 2015 - 샘 멘데스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시리즈를 그간 재밌게 봤었다.
이번엔 레아 세이두도 나와서 기대했는데 영화제작에 돈만 많이 썼지 재미는 없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 캐리 조지 후쿠나가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시리즈가 이걸로 피날레였다.
스펙터에서 실망했기에 그냥 끝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보게 됐다.
러닝타임은 길었지만 역시나 지루하고 재미도 없는 편 이었다.
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2021 - 웨스 앤더슨
첫번째 에피소드 교도관 시몬 역의 레아 세이두
다른 에피들도 좋았는데 난 첫번째 에피소드가 인상적이고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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