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78 김소진 (Kim So-jin) 필모그래피 김소진 (金素辰) 출생 1979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퀵 (Quick) 2011 - 조범구 나름 흥행에 성공했던 오락영화였는데 시기를 잘 탔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꽤나 재밌었고 이 영화를 보면 당시가 꽤나 떠오른다. 지금 보기에는 옛날스럽기도한데 뭔가 그때의 감성과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김소진은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로 잠깐 나오는데 연출적인 점이 예전 스러운 것도 있지만 확실히 앳되 보여서 뭔가 신선하다.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 김병우 내가 기억하기론 2013년에 설국열차와 이 영화가 가장 이슈였던 것 같다. 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2022년 11월에 봤는데 어떻게 지금 상황에도 대입할 수 가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 윤영화와 별거(.. 2022. 11. 6.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필모그래피 네타리 헤르슐라그 (Neta-Lee Hershlag (נטע-לי הרשלג)) 160cm 국적 이스라엘, 미국 출생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레옹 (Leon) 1994 - 뤽 베송 중학생때 ocn에서 우연히 보고 당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레옹도 멋있었고 마틸다도 예뻤고 진짜 터프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영화도 명작이니 훌륭하다. 화성 침공 (Mars Attacks!) 1996 - 팀 버튼 잭 니콜슨이 연기한 미국 대통령의 딸 태피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많지 않았고 레옹때의 소녀보다는 사춘기의 소녀 스타일을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 병맛 영화였고 화성인들이 주이다 보니 나탈리 포트만의 비중은 별로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2022. 9. 10. 파올라 누녜즈 (Paola Núñez) 필모그래피 파올라 누녜즈 리바스 (Paola Núñez Rivas) 168cm 출생 1978년 4월 8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테카테 국적 멕시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Bad Boys for Life) 2020 - 아딜 엘 아르비 거의 20년만에 나온 후속편인데 이런 류 영화들 대부분이 그렇듯 역시 흥행 실패였다. 뭐 과거에 비해 재미가 없어졌으니 실패했겠지만 배우들의 나이가 많이 달라졌고 다른 역할들을 연기하며 이미지가 바뀌어 간 것도 있는데 비슷하게 가려니 더 재미없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상관으로 나왔던 리타역의 파올라 누녜즈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눈에 띄었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Resident Evil) 2022 / NETFLIX 넷플릭스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2022. 9. 3.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필모그래피 제니퍼 린 코널리 (Jennifer Lynn Connelly) 169cm 국적 미국 출생 1970년 12월 12일 미국 뉴욕 주 카이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 세르지오 레오네 주인공 누들스가 소년 시절부터 좋아한 데보라 역의 아역을 제니퍼 코넬리가 10대 초반 미친 외모때 맡았다. 역변없는 제니퍼 코넬리의 10대 초반 시절 첫 등장때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누들스가 화장실에서 훔쳐보는 모습은 청중도 같이 훔쳐보는 느낌으로 숨죽이며 감상하게 만들었다. 아역들이 연기하는 내용이 좀 더 길었으면 싶었지만 현재 감상 가능한 4시간10분짜리도 세르지오 레오네가 처음 편집했던 버전은 아니라 굉장히 아쉽다. 첫 개봉은 잘르고.. 2022. 8. 26. 장만옥 (Maggie Cheung) 필모그래피 장만옥 (張曼玉) 168cm 국적 영국 출생 1964년 9월 20일 영국령 홍콩 열혈남아 (As Tears Go By) 1988 - 왕가위 건달 소화와 잠시 동거를 하며 지내다 결국 사랑에 빠지고 끝은 홍콩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른다. 병원 치료차 동거를 하게 되는건데 아화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 마스크를 쓴 모습이 코로나 시대인 지금 보니까 어색함이 전혀 없다는게 좀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다.. 신용쌍매 (Doubles Cause Troubles) 1989 - 왕정 확실히 이 시절 홍콩 영화의 분위기가 많이 나기도 하고 오디오가 끊기지 않는 홍콩 코미디 특징이 있다. 유치하고 별거 없는 스토리이지만 이때 홍콩 코미디 장르가 그렇듯이 배우들의 과한 연기로 웃기는 것과 스타들의 풋풋한 시절을 보는게 .. 2022. 8. 15. 이자벨 위페르 (Isabelle Huppert) 이자벨 안느 마들렌 위페르 (Isabelle Anne Madeleine Huppert) 160cm 출생 1953년 3월 16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고환 (Les Valseuses) 1974 - 베르트랑 블리에 10대때의 이자벨 위페르 주근깨 피부와 앳된 외모가 굉장히 신선하다. 양아치 히피들 좋게말하면 자유로운 영혼들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일탈같은 영화인데 나는 이런류의 영화가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감독이 된다면 이런 영화를 제작해보고 싶다. 로즈버드 (Rosebud) 1975 - 오토 프레밍거 납치당한 소녀 중 한명인데 햇빛에 약한 피부가 프랑스 사람 분위기가 많이 난다. 분쟁지역으로 가장 유명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거기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납치한 소녀들을 이용해 테러로 .. 2022. 8. 13. 페넬로페 크루즈 (Penelope Cruz) 필모그래피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 (Penélope Cruz Sánchez) 168cm 국적 스페인 1974년 4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알코벤다스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2001 - 카메론 크로우 데이빗의 이상형 소피아로 나와 데이빗이 왜 한눈에 반할만한지 보여줬다. 영화는 보통의 스릴러라 생각됐지만 잘 나가던 데이빗의 외모가 사고로 망가진 뒤의 심리와 생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고티카 (Gothika) 2003 - 마티유 카소비츠 자꾸 넷플릭스가 추천해서 보게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할리 베리가 주연인 것만 알고 봤는데 처음에 정신병자로 나온 클로에가 페넬로페 크루즈인걸 알고는 좀 충격이었다. 역시 배우들은 분장에 따라 너무 달라 보인다. 영화는 그냥 보통의 스릴러물인데 내용은 .. 2022. 8. 4. 제니퍼 제이슨 리 (Jennifer Jason Leigh) 필모그래피 제니퍼 리 모로 (Jennifer Leigh Morrow) 1962년 2월 5일 160cm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국적 미국 리치몬드 연애 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 1982 - 에이미 해커링 하이틴무비라 생각하고 재밌게 보는데 노출이 나와 조금 놀랐다. 정보를 보니까 청불 영화였다. 스토리가 빠꾸없이 진행하는 방식이고 제니퍼 제이슨 리와 피비 케이츠의 노출이 나온다. 생매장 (Buried Alive) 1990 - 프랭크 다라본트 남편을 독으로 죽이고 외간 남자와 도피를 하려던 조아나 역의 제니퍼 제이슨 리 뭐 뜻대로 되지 않기에 영화이지만 이 누나도 과거엔 참 연약한 역할을 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독신녀 (Single White Femal.. 2022. 7. 24.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필모그래피 디아네 하이드크뤼거 (Diane Heidkrüger) 1976년 7월 15일 170cm 국적 독일, 미국 출생 서독 니더작센 주 힐데스하임 알게르미센 트로이 (Troy) 2004 - 볼프강 페터슨 내가 한창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빠져 세계사가 굉장히 재미있던 시절에 개봉했던 영화이다. 영화도 재밌고 액션도 좋고 내용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재미있는 부분이라 더 재밌게 봤다. 그런데 여기서 헬레네 역을 맡았던 다이앤 크루거를 스크린에서 처음 봤는데 어디서 저렇게 헬레네에 잘 어울리는 예쁜 배우를 캐스팅했을까 하며 더 재밌게 봤다. 다만 배우로서 초창기라 그런지 연기 논란이 있을때라 다소 아쉬울수 있다.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 아그네츠카 홀란드 음악 관련 영화는 보통 재.. 2022. 7. 24. 문근영 (Moon Geun-young) 필모그래피 문근영 (文瑾瑩) 1987년 5월 6일 165cm 국적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연애소설 (Lover's Concerto) 2002 - 이한 굉장히 슬프면서 풋풋하고 행복해보였던 서정적인 멜로 영화 지환의 이야기가 메인이지만 동생 지윤의 풋사랑 이야기도 짧게 나오지만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나는 한국 멜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클래식과 연애소설이다.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3 - 김지운 2003년 최고의 공포 스릴러 영화인 장화, 홍련으로 문근영을 처음 알게 됐다. 지금보니 어렸을때라 역시 굉장히 어려보인다. 근데 이때는 나도 어렸으니 느끼지 못했다. 아무튼 섬뜩하고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이다. 어린 신부 (My Little Bride) 2004.. 2022. 7. 23. 노에미 슈미트 (Noémie Schmidt) 필모그래피 노에미 슈미트 (Noémie Schmidt) 1990년 11월 18일 170cm 국적 스위스 출생 스위스 발레주 시옹 베르사유 (Versailles) 시즌 1 2015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이다. 시즌 1에서 주연으로 헨리에타역을 맡은 노에미 슈미트 여기서 이 배우를 처음 알게 됐는데 보면서 눈길이 자꾸 가는 인물이다. 프랑스쪽같은 느낌이었는데 알아보니 불어를 사용하는 지역의 스위스 태생이다. 그런데 이름은 독일스럽다. 재밌는 배경의 재밌는 드라마의 괜찮은 역할을 맡았다. 베르사유 (Versailles) 시즌 2 2017 노에미 슈미트가 시즌1에서만 나오고 안나오나 했는데 지나가며 한번은 나왔다.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빨로 예뻐보이는 여배우도 있지만 여배우때문에 더 재밌.. 2022. 7. 5.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필모그래피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Audrey Kathleen Ruston) 1929년 5월 4일 170cm 국적 영국 출생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브뤼셀 사망 1993년 1월 20일 스위스 보 톨로셰나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 윌리엄 와일러 반세기가 넘은 현시점에도 로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오드리 헵번의 배우 초창기 작이며 세기의 연인인 그녀를 대표하는 대표작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미녀상은 아니지만 미녀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공주 역할로 로마에서 일탈하는 이야기가 훌륭한 로마의 관광영화이기도 하다. 로마의 휴일 코스로 로마를 돌아도 될 만큼 좋다. 아마 시대가 더 흘러도 계속 회자될 영화이다. 화니 페이스 (Funny Face) 1957 -.. 2022. 7.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