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383

워킹데드 (드라마) 좀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 시즌 10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공개하자마자 쭉 달려버리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릭도 이제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역시나 재밌는 드라마이고 코로나때문에 시즌10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해 시즌 10을 연장하고 시즌 11을 마지막으로 드라마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실상 12시즌같은 11시즌으로 마무리 되는건데 혹시 나중에 블루레이 정발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도 살짝 하고 있다. 각 시즌별 에피소드를 챙겨보려면 재감상하기는 상당히 힘든 드라마이긴 하다. 하지만 나중에 완결을 짓고 한번 더 보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 시즌 10 후반기 간평 추천 컨텐츠로 뜨고 별 신경 안.. 2021. 6. 9.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필모그래피 재커리 에드워드 스나이더 (Zachary Edward Snyder) 1966년 3월 1일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 잭 스나이더 이 영화를 본 뒤로 좀비영화도 좋아하게 됐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비들은 느리고 발을 질질 끌며 걷는게 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하지만 좀비들도 뛰어다닌다는걸 생각하게 해준 영화이다. 초기작인만큼 저예산 영화라는게 많이 느껴진다. 그래도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300 (300) 2007 - 잭 스나이더 디스 이즈 스파르타!!!! 잭 스나이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던 영화 이 영화는 굉장한 밈이 되기도 했고 영상미도 훌륭하다. 곧 4k로 발매 되는데 다시 봐야겠다. *왓치맨 (Watchmen) 2009 - 잭 스.. 2021. 5. 2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필모그래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1939년 4월 7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대부 (The Godfather) 1972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느와르 영화의 대표작 대부 트릴로지의 1편 이탈리아계 미국 마피아들의 이야기로 딥다크하고 조직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재미있다.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느낀거는 알 파치노도 20대 시절에는 이런 곱상한 외모였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부 2 (The Godfather - Part II) 1974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편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2편 1편에서는 그렇게 극찬할 정도인가 의심을 좀 했었다. 시대적인 특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2편을 보고 나니 1편도 굉장한거였다고 느꼈다. 2편은 정말 더 완벽하다. 2개의 .. 2021. 5. 8.
구동명 쾌유마사지 마사지 받고싶어서 어플 설치해봄 전날에는 여기 업체가 떠있어서 한번 검색해봤다. 그런데 막상 가는 날은 안뜨길래 그냥 가서 현장 결제하고 쾌유 c 기본으로 받아봤다. 태국 마사지 몇번 받아봤는데 비교해본다면 퀄이 더 좋고 시설이 깔끔함 다음에는 a나 b로도 받아보고 싶다. 태국 마사지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며칠 대충 가르치고 한다고 하던데 좀 약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동네에 있는건 주간 야간 금액도 다르고 어플로 안보고 가면 가격도 비싸게 받는 듯 했고 아무래도 위생도 좀 별로인 경우가 많았다. 여기도 아로마 마사지가 있고 비교해보면 더 비싼편이지만 만족도는 많이 다를 것 같다. 뭐 결국 둘 다 괜찮기야 하겠지만 난 여기가 시원하고 더 좋은듯 하다. 2021. 5. 8.
벨라 손 (Bella Thorne) 필모그래피 애너벨라 에이버리 손 (Annabella Avery Thorne) 173cm 출생 1997년 10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주 펨브로크 파인즈 국적 미국 사탄의 베이비시터 (The Babysitter) 2017 - 맥지 / Netflix 주인공의 베이비시터 '비'의 지인 중 하나로 악마의식을 하기 위해 모여있는 사람 중 하나로 나왔다.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듯 한 복장에 역시 좋은 몸매를 보여준다. 조연이지만 나에게는 씬 스틸러였고 영화 스타일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보는 종류였고 단순 B급 영화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지 재밌게 봤다. 미드나잇 선 (Midnight Sun) 2017 - 스콧 스피어 특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순수한 여학생을 케이티를 연기했는데 개인적으로 사탄의 베이비 시터에서 처음 봤던 벨라.. 2021. 4. 30.
멜 깁슨 (Mel Gibson) 필모그래피 멜 콤사일 제라드 깁슨 (Mel ColmCille Gerard Gibson) 국적 미국, 아일랜드 출생 1956년 1월 3일 미국 뉴욕주 픽스킬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 1995 - 멜 깁슨 13세기 잉글랜드에 맞서 싸운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의 이야기 유나이티드 킹덤인 영국은 합쳐진 나라들이 다른 나라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잉글랜드와의 감정이 좋지 않다. 영국이 깡패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잉글랜드가 가장 악질이다. 현재의 스코틀랜드를 생각했을때 우리나라에 대입해 보면 더 흥미가 가는 재미로만 보기에는 뭔가 심오한 영화였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 멜 깁슨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용을 영화화한 작품 당시에 때 늦은 .. 2021. 4. 29.
진덕용 (Vivian Chen Te-Yung) 필모그래피 진덕용 (陳德容) 166cm 국적 대만 출생 1974년 5월 1일 대만 타이베이 귀경출사 (Look Out, Officer) 1990 - 유사유 주성치가 나오는 영화들이 재밌어서 넷플릭스에 있는 걸 봤었다. 하지만 주성치의 초반 영화라 코미디가 많이 아쉽고 재미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형사의 딸로 나오는 '진덕용'이 나오는 순간 "우와"라는 말이 나왔다. 확실히 이 시절 홍콩은 아시아의 넘버원 이었던 것 같다. 일단 진덕용의 스타일이 요새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미모가 진짜 엄청났던 것 같다. 녹정기 (Royal Tramp) 1992 - 왕정 진덕용은 샴쌍둥이였다가 무협 의술로 분리된 동생역으로 후반에서야 조금 나오는 수준이다. 녹정기 1편은 초반이 상당히 루즈하지만 주성치와 구숙정의 캐미가 나오는 .. 2021. 4. 28.
한재림 (Han Jae-rim) 필모그래피 한재림(韓在林)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5년 7월 14일 제주도 연애의 목적 (Rules Of Dating) 2005 - 한재림 그 시절이라 나올 수 있었던 로코 영화인 듯 하다. 박해일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좋았고 일단 주연 배우 두명 박해일, 강혜정이 확실히 젊을때라 더 보기 좋았던 점도 있는 것 같다. 이거 참 믿을 사람 없고 여자동료는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생겨버렸다. 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2006 - 한재림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지 않은 한 가장의 이야기 이 영화의 무게를 느끼기에 나는 아직 어렸다. 느와르 장르이지만 아버지의 무게와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관상 (The Face Reader) 2013 - 한재림 2013년 영화 중 가장 .. 2021. 4. 25.
톰 후퍼 (Tom Hooper) 필모그래피 토머스 조지 후퍼 (Thomas George Hooper) 1972년 10월 5일 국적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출생 잉글랜드 런던 댐드 유나이티드 (The Damned United) 2009 - 톰 후퍼 잉글랜드의 레전드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의 이야기 축구클럽 더비의 감독으로 잘 나가다 경질되고 후에 그 시절 우승후보 팀 리즈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ㄷㄷ의 리플때문에 리즈 시절의 기원이 된 그 축구클럽이다. 클러프는 리즈 시절은 전성기가 아니었지만 후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엄청난 기록을 하게 된다. 아무튼 축구팬이 아니어도 톰 후퍼의 드라마를 풀어내는 실력에 재밌게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축구 영화 '골' 시리즈보다는 실화기반의 이 축구 이야기가 더 재밌었다. *킹스 스피치 (The.. 2021. 3. 26.
은행 코드 번호 기업은행 003 BOA 060 국민은행 004 카카오페이증권 288 우리은행 020 JP모간 057 신한은행 088 교보증권 261 하나은행 081 대신증권 267 농협은행 011 미래에셋대우 238 지역농축협 012 DB금융투자 279 SC은행 023 유안타증권 209 한국씨티은행 027 메리츠증권 287 우체국 071 부국증권 290 경남은행 039 삼성증권 240 광주은행 034 솔로몬투자증권 268 대구은행 031 신영증권 291 도이치 055 신한금융투자 278 부산은행 032 NH투자증권 247 새마을금고 045 유진투자증권 280 수협 007 이베스트증권 265 저축은행 050 키움증권 264 산림조합 064 하나금융투자 270 산업은행 002 하이투자 262 신협 048 한국투자 243 전.. 2021. 3. 17.
벨킨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아이폰을 구매하면 부속품으로 있는 케이블이 1년쯤 지나면 피복이 벗겨져 전기테이프로 감고 그랬었다. 그래서 정품에 가깝다는 벨킨케이블을 사다 썼었다. 사용한지 몇년이 되긴 했지만 최근에 충전을 하다 우연히 확인을 안했다면 화재로 이어질 뻔 했다. 충전하는데 연기가 나고 있더라... 깜작 놀라서 얼른 케이블을 제거했고 내 아이폰도 설마 폭발의 가능성이 있나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쓰던 아이폰을 연결해봤다. 바로 연기가 올라왔다. 결론은 케이블 문제... 정말 집에 불이 날 뻔했다. 케이블은 가성비 챙기기 보다는 애플 정품을 쓰다가 피복 벗겨지고 위험해지면 다시 정품을 사다 쓰는게 가장 잘 쓰는 방법인가 보다. 벨킨거 인식도 됐다 안됐다 해서 짜증나는 점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냥 정품 케이블만 써야지... 2021. 3. 16.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필모그래피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1928년 7월 26일 미국 뉴욕 맨해튼 / 사망 1999년 3월 7일 영국 런던 하트퍼드셔 킬링 (The Killing) 1956 - 스탠리 큐브릭 여럿이서 경마장의 현금을 털기로 계획하고 짜맞춰놓은데로 행동하는 고전 범죄 스릴러 아무래도 비슷한 류의 영화를 접한 느낌이 나지만 고전 특유의 매력이 있고 당시 할리우드의 연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영광의 길 (Paths Of Glory) 1957 - 스탠리 큐브릭 스탠리 큐브릭의 전쟁 영화는 그냥 딱 보통인 것 같다. 아무래도 고전영화이고 필모 초창기 작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스탠리 큐브릭은 스릴러쪽이 확실히 잘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커크 더글라스와는 스팔타커스때 만난 줄 알았는데 그전에 같이 했던.. 2021. 3. 12.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