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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본 (PS4)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나온 소울류 게임 블러드본 소울시리즈가 죽으면서 계속하는 게임이라 좋아하는 류는 아니다. 하지만 블러드본은 게임 분위기가 진짜 죽인다. 빅토리아시대의 고딕양식 건물들이 뻗어있고 거기서 사냥하는 게임인데 그냥 죽으면서 실력이 늘어있고 패턴을 읽게 되고 하는 쾌감이 있다. 다만 죽으면 로딩이 길어서 플스5에서 속도가 빨라지면 하는걸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는 사실상 그저 거들뿐이다. 그런데 플스5에서 소니 특성상 리마스터해서 다시 팔아먹기 위해 새로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 6. 2.
도로헤도로 (애니) 도로헤도로도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애니화 완료 시즌1만으로 끝내는줄 알았는데 시즌제로 완결까지 할 것 같다. 다크판타지 일상 코믹물 도로헤도로 개인적으로 취향에 잘 맞고 재밌다. 여기서 여캐인 니카이도랑 노이가 맘에 든다. 다만 청불인데도 불구하고 알몸이 나와도 유두는 표현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즌제로 퀄리티 좋게 제작되는것도 몰아보기 부담되지 않고 괜찮다. 매년 한시즌씩 나와서 완결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0. 6. 1.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파리에서 밤시간대에 자신이 동경하던 과거의 예술가들이 살던 시대로 타임슬립하며 과거를 그리는 내용이다. 과거를 동경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길은 그렇게 그리던 1920년대에 시간이동해서 그 시절의 예술가들과 꿈만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시절에 살고있는 애드리아나를 맘에 들어한다. 하지만 그녀또한 이 시대는 재미없다며 살아본적 없는 과거시절을 그리워한다. 타임슬립이라는 내용이 좀 진부할수 있지만 그런 진부한 내용이 아니라 굉장히 흥미로웠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신이 살아본적 없는 과거시대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 이다. 러닝타임도 그리 길지 않고 영화도 재밌고 파리가 여행하고 싶어지는 영화이다. 2020. 5. 29.
스파르타쿠스 (드라마)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은 웬만해선 다 재밌다.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를 주인공으로 잡은 이 드라마는 배경이 로마의 삼두정치 시대를 엿볼수도 있고 피튀기는 CG액션과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재미있다. 괜히 이 드라마가 섹파르타쿠스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게이적인 요소는 상당히 보기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롭게 본점은 루크레시아를 연기한 루시 로리스이다. 40대의 나이에도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예쁜 모습을 보여줬다. 2020. 5. 29.
겐간 아슈라 (애니) 격투 애니메이션 겐간 아슈라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만든 애니답게 퀄이 좋다. 바키의 아류작 같기도하지만 진짜 몰아보는 재미가 있다. 시즌2까지 나와있는 상태인데 시즌4 정도는 가야 현재 토너먼트가 완결될 것 같다. 시즌3 소식없나 바키는 시즌3 소식 들리던데... 2020. 5. 25.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필모그래피 쿠엔틴 제롬 타란티노 (Quentin Jerome Tarantino) 국적 미국 1963년 3월 27일 미국 테네시 녹스빌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을 팔다가 드디어 직접 연출을 맡게 된 기념비적인 첫 작품 저예산 영화답게 창고에서 그들의 갈등으로인한 대화가 주이다. 재밌는점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별명을 정하는데도 블랙유머로 재미있다. 여기서 미스터 핑크인 스티브 부세미는 일본만화 원피스 상디의 모델로 알고 있다. 게다가 브라운 역할로 감독이 직접 출연까지 한다. 타란티노의 영화들에서 까메오로 직접 나오곤하는데 그걸 찾아보는것도 깨알재미이다. 이 영화가 전설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타란티노를 대부분 좋아하는 감독 순위에 .. 2020. 5. 25.
이자벨 아자니 (Isabelle Adjani) 필모그래피 이자벨 야스미나 아자니 (Isabelle Yasmina Adjani) 163cm 출생 1955년 6월 27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아델 H 이야기 (The Story Of Adele H) 1975 - 프랑소와 트뤼포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로 레미제라블의 저자인 '빅토르 위고'의 차녀 '아델 위고'의 전기 영화이다. 예술적인 감각을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재능은 피우지 못하고 죽은것으로 보인다. 초창기에 이런 역할을 해봤으니 까미유 끌로델에서 완전히 작중인물이라고 보이게 하는게 가능했나보다. 테넌트 (The Tenant) 1976 - 로만 폴란스키 로만 폴라스키가 감독하면서 자신이 주인공 테렐코프스키를 열연했다. 이자벨 아자니는 자살한 아가씨의 친구로 나오며 그냥 주인공의 친구역할정도이다... 2020. 5. 13.
킹덤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 킹덤 시즌2가 공개된지 얼마 안됐고 국내 시청률 상위권에 매일 속해있을정도로 국내 시청률이 높습니다. 시즌1, 시즌2 각 6화씩이고 부산행보다는 이게 더 한국형 좀비물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시즌1에서 뭔가 반전을 줘서 끝냈다면 시즌2는 그게 시작되는 스토리 뭔가 보면서 연가시, 워킹데드가 생각나기도 하고 최근 코로나19때문에 뭔가 더 오버랲되기도 했습니다. 보통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두개를 몰아봐서 그런지 12편의 에피소드를 보며 그냥 미드 1시즌같은 느낌이었기에 제가 느끼는 평점은 똑같습니다. 시즌3가 촬영되고 공개된다면 그제서야 시즌2라고 느낄듯하네요. 스토리적으로도 그런 느낌이고... 아무튼 주지훈, 배두나, 류성룡, 허준호같이 유명한 .. 2020. 4. 9.
더함 코스모 C432UHD IPS HDR 2020 중소기업 티비를 알아봤습니다. 어짜피 다 거기서 거기인데 HDR지원해주고 25만원수준에서 구매할수있는걸 고르다보니 더함의 티비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대충 25만원정도? SSG같은데서 카드청구 할인해줄때 구매하면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이제 주의사항대로 개봉을 하고 테스트를 해볼까? 티비의 상태가 이상하다... 운송중에 크게찍혀 충격을 받았는지 제대로 파손되어있음 바로 더함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연결이 불가해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연락을 기다리니 30분정도 후에 전화가 온 듯 합니다. 그후 안내사항을 받은뒤 배송처에서 다시 전화가 오고 카톡으로 사진을 전송하고나니 교환을 해준다고 하네요. 덕분에 주말에는 감상을 못하겠지만 화요일 교환받기로 하고 그대로 다시 포장해서 잊어줌 새로 받은 동일 모델의 티비.. 2020. 3. 31.
좋은 친구들 (영화) 미국의 갱단 이야이긴 좋은 친구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니라 언제 잘릴지는 모르지만 20년 1월에 업데이트 된거니 오래동안은 볼 수 있을거로 본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과거이야기를 독백하며 장면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딱 몇분만 보면 이 영화가 흡입력이 있는지는 판단된다고 보는데 이 영화는 보면서 빠져들게 만드는 좋은 연출의 영화였다. 저번에는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를 봤는데 이번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는 좋은 친구들이다. 둘이 나온 대부 시리즈는 엄청난 명작이지만 로버트 드니로가 주조연으로 나온 이 갱들의 이야기도 재밌는 작품이다. 어린시절부터 갱들을 동경했던 주인공이 그곳에서 점점 인정받으며 여러 짓들을 하는데 뭐 갱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2020. 2. 1.
드라큘라 (드라마) 스포있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드라큘라 총 3편이고 하나에 1시간30분정도 짧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3부작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영드 셜록팀에서 제작했다고 하던데 제작진까지는 잘 모르겠고 구성은 셜록이랑 비슷합니다. 그러니 셜록팀에서 만든게 맞아 보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3편에서 허술해지는것또한 셜록느낌나네요. 솔직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1편은 늙은 드라큘라 백작이 변호사의 정기를 빨아먹는 에피소드 2편은 어떻게 빠져나온 변호사가 자신의 있었던 이야기를 수녀원에서 고백하는 에피소드 3편은 100년을 훌쩍 뛰어넘고 현시대에 드라큘라가 살아가는 에피소드 더과거 과거 현재 이런 느낌이지만 드라큘라 입장에서는 다 현재이겠죠 개인적으로 영국 특유의 빅토리아 시대 느낌의 작품들이 어둡고 분위기도 맘에 .. 2020. 1. 19.
메시아 (드라마) 스포 있음! 현시대에 메시아라 불리는자가 나타났다. 이슬람교에서 나타난 그는 알마시히 아랍어로 메시아란 뜻의 이 남자 스스로 알마시히라 하지 않았지만 그가 나타난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는 워싱턴 운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성경에 나온 물 위를 걷는 기적도 보여준다. 하지만 이건 단순 마술 트릭이라며 사기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실제 예수가 실존하던 로마시대에도 그를 사기꾼이라고 여기고 유대교인들이 신성모독이라며 사형을 권고한다. 그에 본디오빌라도가 예수에게 십자가에 못막혀 죽게 하는데 자신들의 손으로 죽이고 나서야 그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임을 알게 된다. 유대교 장로의 역할로는 이스라엘 형사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끝내 이 형사는 알마시히를 무기형에 취하기 위해 데려..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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