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87 아이, 로봇 (영화) 요새 시대가 점점 로봇 무인화 시대로 진행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더 하며 보게 되는 영화인 듯 하다. 개봉당시에는 그냥 먼 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갈수록 모든것이 무인화 되어가고 코로나라는 전염병때문에 코로나 이전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다보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진다. 2020. 6. 22. 호스텔 (영화) 배낭여행 할때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 된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낯선 곳 낯선 사람의 친절을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는걸 상기시키고 배낭여행 참고용으로 본다면 상당히 무서울 듯 하다. 2020. 6. 15. 시스터 액트 (영화) 성가대 관련 영화로 노래가 상당히 유명하다. 90년대 감성의 미국 영화를 느낄수 있고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다. 2020. 6. 15. 범죄도시 (영화) 그냥 마동석 존나 세네 이러고 보는 영화 윤계상의 장첸도 역대 역할에 들어갈만한 인상적인 연기였다. 재미도 물론 상당하다. 2020. 6. 15. 콘스탄틴 (영화) DC 히어로중 하나인 콘스탄틴이지만 영화는 별개로 보면 될 듯하다.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인 존윅 여기서도 키아누 리브스는 존이라는 이름이다. 이 영화는 졸릴때보면 다소 졸릴수 있지만 분위기와 결말부분이 정말 좋다. 뻐큐를 날리는 장면은 참 예술이었다. 2020. 6. 14. 베르사유 (드라마) 프랑스 드라마 베르사유 제목답게 루이 14세 중심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드라마 속 히로인은 헨리에타, 몽테스팡 부인, 맹트농 부인이 있다. 헨리에타역으로 알게 된 노에미 슈미트의 다른 작들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루이 14세 역할의 조지 블래그든은 정말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 왕의 춤에서 루이 14세를 연기했던 브누아 마지멜이 이미 뇌리에 박혀있다. 그리고 몽테스팡 부인은 개인적인 스타일은 아니었고 맹트농 부인역의 캐서린 워커가 상당히 맘에 들었다. 나이는 40대로 루이 14세 역을 맡았던 조지 블래그든보다 14살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극중 역할과 분장때문인지 상당히 도도하고 매력적이었다. 다만 대부분의 필모가 드라마라 작품들을 찾아보긴 어려울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사실상 시즌3로 .. 2020. 6. 14.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애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 시리즈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역시나 끝은 원작대로 상당히 잔인하고 암울한면이 있다. 작화가 굉장히 끌리는 매력이 있고 재미도 있다. 데빌맨 원작 자체가 취향에 잘 맞았는데 리메이크작도 역시 맘에 들었다. 다만 과거작에 비해 분위기는 좀 발랄해졌다. 2020. 6. 9. 셜록 (드라마) 셜록홈즈의 현대판으로 해석한 영국 드라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셜록홈즈를 굉장히 잘 소화해냈다. 시즌1은 정말 기가막혔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더니 시즌4는 그냥 보던거니 뭐... 2020. 6. 9. 캐스트 어웨이 (영화) 배구공 윌슨으로 굉장히 유명한 캐스트 어웨이 윌슨과 헤어질때는 연인과 헤어지는 것만큼이나 더 슬퍼진다. 톰 행크스의 무인도 관찰일기로 봐도 될 정도로 무인도 생활을 지켜볼 수 있다. 내가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다면 어떤 생존기술을 익혀야 될지 유심히 보기도 했다. 2020. 6. 8.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영화) 제목부터 오역이라는 이 논란의 영화... 하지만 넷플릭스로 본 나는 무난하게 잘 봤다. 개봉당시 극장이나 vod로 봤던 이들이 많이 느꼈을 것 같다. 그냥 넷플릭스로 보면 별 걱정은 없는 듯 하다. 이 영화는 정말 잔잔하다 못해 굉장히 정적이고 느리고 감성적이다. 감상할때 별로 재미는 못느끼고 있었지만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다 보고 난 뒤 굉장히 매력있고 감성있는 치명적인 영화라 생각했다. 게다가 톰 히들스턴과 틸다 스윈튼 진짜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다. 자극적인 장면이 없는데도 정적으로 연기를 매력적으로 굉장히 잘했다. 틸다 스윈튼도 배역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게 워낙 피부가 하얗다 보니 더 그런듯 하다. 그리고 틸다 스윈튼 볼때마다 느끼는데 눈이 진짜 예쁘다. 2020. 6. 8. 클래식 (영화) 한국 최고의 멜로 영화중 하나라고 꼽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곽재용 감독 필모 최고의 작품이라고 여긴다. 손예진이 1인2역을 했는데 시간대가 달라 어차피 겹치지는 않는다. 내용은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웠던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다. 굉장히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영화이며 눈물샘을 자극한다. 게다가 손예진이 가장 예뻤던 시절이라 생각하는 영화라 가치가 더욱 크다. 2020. 6. 8. 격투맨 바키 (애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격투맨 바키 격투만화로는 유명한 만화의 애니화인데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답게 퀄은 좋다. 사형수편이 시즌 1,2이고 최근 공개된 시즌 3는 중국에서 격투 토너먼트를 하는 대뇌대전편이 메인이다. 이렇게 한시즌씩 제작되어 공개되니 한번에 공개되서 몰아보는 즐거움과 한시즌이 12화정도이니 부담되지 않는 분량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역시 바키 시리즈는 격투만화답게 액션같은게 보는 재미가 있다. 계속 제작돼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2020. 6. 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