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278

에밀리 브라우닝 (Emily Browning) 필모그래피 에밀리 제인 브라우닝 (Emily Jane Browning) 1988년 12월 7일 157cm 국적 호주 출생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고스트 쉽 (Ghost Ship) 2002 - 스티브 벡 오프닝은 강력했는데 그 이후 내용은 그냥 보통이었다. 에밀리 브라우닝이 아역배우 시절 여기서 아이 유령으로 나와서 귀엽던 어린이 시절을 볼 수 있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2004 - 브래드 실버링 먼 친척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지키고 함정을 파해쳐나가는 3자매 중 똑똑한 바이올렛을 연기했다. 동화같은 이야기에 전체관람가라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 (The Uninvited) 20.. 2020. 10. 2.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H) 여름사용 후기 올 여름은 작년에 비해 별로 덥지 않았다. 에어컨을 안키고 살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에어컨을 키고 살았다. 확실히 창문형 에어컨은 아직 소음은 시끄러운 수준이다. 에어컨 특성상 왼쪽보다 오른쪽에 설치하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다. 하지만 오른쪽에 이동해 설치했다가 창문의 틈새때문에 아쉽지만 다시 왼쪽으로 이동했다. 에어컨을 사용하며 생긴 물은 에어컨이 자동으로 증발시킨다고 했는데 이게 어느정도여야 되는거지 습기가 많으면 소용없다. 그냥 방충망 전까지 물호스를 잘라서 달았다. 물호스를 달면 소음은 좀 나아진다고 한다. 아무튼 지금은 날도 선선해지고 일교차가 생기고 밤에는 서늘해서 에어컨을 창문에서 분리했다. 분리하니 창문의 개방감이 좋아졌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 소음이 좀 있긴했지만 여름에 시원.. 2020. 9. 17.
맘스터치 내슈빌팩 후기 11,500원의 패키지 내슈빌팩 뭔가 푸짐해 보인다. 맘스터치 어플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네이버, 카카오 회원가입을 제공하지 않고 뭔가 시작부터 하기 싫어져서 배달의 민족 어플로 픽업 주문을 했다. 요새 배달음식이 호황이라고 천원쿠폰을 줬다. 쿠폰을 사용하려면 선결제를 해야 한다. 하지만 선결제를 해놓으면 가서 번호 말하고 물건만 받으면 되서 항상 선결제를 하긴한다. 그래서 10,500원에 결제 후 10분정도 후에 와달라고 안내 뜸 시간 맞춰갔는데 준비 안해놓음 오면서 옆에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주문도 해놔서 딱 맞게 가려고 했는데 시간되서 말하니 물건은 이미 나와있는데 그제서야 포장해준건 조금 아쉬움 통닭다리에 코울슬로 그리고 맘스터치 랜치소스까지 먹기도 전에 배부름 물티슈도 3개나 줘서 넉넉하다. .. 2020. 9. 17.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발매 당시에 정말 해보고싶었던 게임인데 나중에야 해봤다. 게임을 하면 이것저것 다 즐겨보는 타입인데 이 게임의 진 엔딩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다. 리들러 트로피를 200개가 넘는걸 강제로 다 찾아야되는데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는건 재밌게 즐기는게 아니라 억지로 하는거다. 리들러를 잡아서 감옥에 넣고싶긴하지만 리들러를 잡아서 패는거랑 진엔딩은 게임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으로 대리 만족하는걸 추천한다. 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 아캄 오리진, 아캄 나이트 다 해봤는데 확실히 시리즈를 거듭하며 편의성은 많이 좋아졌다. 오리진은 아캄 3부작이 아니라 다른 제작사에서 만든거지만 나름 재밌다. 현재는 아캄나이트도 pc버전으로 할만해진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은 게임기로 하는게 더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 ps4로 하게.. 2020. 8. 13.
대부도 탄도항 노을 캠핑장 7월 25-26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 주부터 성수기라 가격이 비싸더군요. 여기저기 예약을 알아보다 한 2주 전쯤에 미리 예약을 해놨어요. 다른데는 더 비싸기도 한데 그냥 적당한 위치에 그나마 적당한 가격같은곳을 예약했는데 하루에 148,000원입니다. 우린 3명이라 1만원 추가해서 거의 16만원 꼴 다른데는 더 비싸기도해서 적당히 타협지점으로 선택 처음에는 카라반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카라반도 생각보다 협소해서 그냥 글램핑 한게 잘한듯합니다. 글램핑 옆에 주차할수 있는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카라반은 옆에 주차할수 없고 관리실 앞에 주차장이나 그 옆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에 하면 됩니다. 그런데 글램핑이 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저녁엔 트레이더스에서 샀던 소고기와 롯데마트에서 산 삼겹살을 구워먹었.. 2020. 7. 30.
롯데마트에서 상한 멜론 구매후 환불 후기 2개 세트 포장돼있는 국내산 멜론을 구매했다. 하지만 먹는순간 쓴맛이 강해 내가 잘못먹었나 했는데 멜론에서 농약냄새도 나고 상해있는거였다.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고 결국 직접 다시 가서 환불받았다. 고객센터 혼자서 하는중이라 전화를 못받았다고 한다. 마트에서 과일을 자주사는데 역시 과일은 과일가게에서 사야하나 심히 생각했다. 과일가게 과일이 아무래도 퀄이 낫기야 하겠지 아무튼 환불은 그냥 잘 해주니 바로 처리하면 될 듯하다. 다행인건 나혼자 미리 먹어봤다는거다. 2020. 7. 30.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H) 요새는 실외기를 밖에 못달게 해놓은 곳이 많아 처음부터 시스템 에어컨으로 시공하거나 아니면 이런식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제품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이번 해에 나온 모델입니다. 하이마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 개봉후 창문거치대를 빼고 박스를 하나씩 들어올려 제거 모델은 다 같지만 파는곳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다르고 제품명 알파벳이 끝이 다릅니다. 이게 설명서가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저 창문 거치대만 끼면 거의 완성인데 그게 참 애매해서 다른사람들 후기도 많이 봤어요. 아무튼 대충 완성 후 테스트 조립관련된건 다른곳 찾아보셔야 됩니다. 그냥 조립하느라 사진은 중간에 안찍었어요. 전기는 대충 400w 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1등급 제품으로 환급대상 제품이니 꼭 .. 2020. 7. 21.
벤츠 s클래스 뒷좌석 모니터 벤츠 s450을 타볼 기회가 생겨 타봤습니다. s클래스답게 고급 옵션들이 들어가있고 뒷좌석 모니터가 달려있어요. 사실 이것보다는 태블릿 보는게 더 좋겠지만 그냥 있어보이게 하는 옵션이죠 dvd만 재생이 되는지 알았는데 블루레이도 설명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루레이 하나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역시 실행이 잘 됩니다. 하지만 구동이나 로딩이 너무 느려서 못쓰겠어요. 그냥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리모컨 조작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2020. 7. 21.
자동차 타이어에 실런트 주입한 후기 실런트 터지고는 당황해서 사진찍은게 없음 아무튼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졌다는 알림이 떠서 센터나 주유소같은데서 넣을까하다가 요새 차는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가 없고 키트가 들어있다. 그걸로 공기압 주입하면 된다는걸 보고 그냥 셀프로 하기로 결정 처음에는 잘 진행했다. 그런데 무슨 통같은게 있네 이게 필터같은거라 뭔가 걸러주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다 때려박아서 키트 조립 작동하는순간 터지는 소리와 함께 하얀액이 흘러나옴 이거 딱봐도 좆됐다하는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음 이게 뭔지 일단 알아봄 보니까 이게 타이어 문제생겼을때 대충 떼워서 임시운전하기 위한 방편임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대부분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돼있으니 쓸필요가 없음 타이어 문제생기면 그냥 보험으로 출동 부르면 됨 실런트가 .. 2020. 7. 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PS4) 플스4의 가장 최신작이며 가장 논란인 이 게임 엔딩까지 보고 나니 1편의 강력한 팬이었던 사람들이 분노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그냥 무덤덤한것도 이해가 된다. 똥겜이라 불리며 발매 2주일만에 신품가가 2만원가까이 내려갔다. 예구때 실패하고 일반판 구해서 엔딩을 봤는데 나는 그냥 그렇다. 닐 드럭만을 특별히 욕하고 싶지는 않다. 일단 게임성에 대해서는 너티독의 여태까지의 노하우와 기술이 들어가 군더더기 없다. 그래픽또한 30프레임이 아쉽긴하지만 괜찮다. 다만 보통 난이도임에도 상당히 어려운 구간이 있다. 플레이하며 처음에 맘에 안들었던건 내가 생각지 못한 캐릭터로 플레이해야된다는 거였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 논란의 이 게임 내 평은 그래픽과 게임성은 훌륭하지만 그냥 보통이다. 다수는 게임성은.. 2020. 7. 2.
블러드 본 (PS4)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나온 소울류 게임 블러드본 소울시리즈가 죽으면서 계속하는 게임이라 좋아하는 류는 아니다. 하지만 블러드본은 게임 분위기가 진짜 죽인다. 빅토리아시대의 고딕양식 건물들이 뻗어있고 거기서 사냥하는 게임인데 그냥 죽으면서 실력이 늘어있고 패턴을 읽게 되고 하는 쾌감이 있다. 다만 죽으면 로딩이 길어서 플스5에서 속도가 빨라지면 하는걸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는 사실상 그저 거들뿐이다. 그런데 플스5에서 소니 특성상 리마스터해서 다시 팔아먹기 위해 새로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 6. 2.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필모그래피 쿠엔틴 제롬 타란티노 (Quentin Jerome Tarantino) 국적 미국 1963년 3월 27일 미국 테네시 녹스빌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을 팔다가 드디어 직접 연출을 맡게 된 기념비적인 첫 작품 저예산 영화답게 창고에서 그들의 갈등으로인한 대화가 주이다. 재밌는점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별명을 정하는데도 블랙유머로 재미있다. 여기서 미스터 핑크인 스티브 부세미는 일본만화 원피스 상디의 모델로 알고 있다. 게다가 브라운 역할로 감독이 직접 출연까지 한다. 타란티노의 영화들에서 까메오로 직접 나오곤하는데 그걸 찾아보는것도 깨알재미이다. 이 영화가 전설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타란티노를 대부분 좋아하는 감독 순위에 .. 2020.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