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84 *이창동 (Chang-dong Lee) 필모그래피 이창동 (李滄東)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4년 4월 1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초록물고기 (Green Fish) 1997 - 이창동 90년대 중반의 감성과 군제대 후의 막동을 보며 나에게 이입이 되다보니 좀 씁쓸한 장면들이 있었다. *박하사탕 (Peppermint Candy) 1999 - 이창동 한국 근현대사도 조금 다루면서 한 남자의 인생을 보여주는데 잘 나가던 시절로 돌아가길 바라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고문경찰, 계엄군같은 일도 하였지만 자신을 좋아해주던 순임이 생각하며 순수했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굉장히 아련했다. 오아시스 (Oasis) 2002 - 이창동 가족 대신 감옥에 들어갔다 온 종두와 뇌성마비 장애인 동생 공주를 이용만 하는 오빠 가족이면서 가.. 2021. 8. 29. 헤일리 베넷 (Haley Bennett) 헤일리 로레인 킬링 (Haley Loraine Keeling) 170cm 출생 1988년 1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국적 미국 더 이퀄라이저 (The Equalizer) 2014 - 안톤 후쿠아 미국의 수많은 자경단 중 한명 이퀄라이저 힘 없는 피해자들의 복수를 행한다. 콜걸 테리의 지인 맨디역의 헤일리 베넷도 피해자 중 한명으로 나온다. 주인공이 사기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영화 분위기가 나름 잔잔해서 긴장감은 별로 없었다. 매그니피센트 7 (The Magnificent Seven) 2016 - 안톤 후쿠아 이병헌의 할리우드 서부극이라 관심을 가지고 봤었다. 거기서 히로인 에마 역의 헤일리 베넷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다. 영화는 미국 서부극에 이병헌이 나온다는 의의를 두고 볼만했다. 스왈.. 2021. 8. 29. 로만 폴란스키 (Roman Polanski) 필모그래피 로만 레이먼드 폴란스키 (Roman Rajmund Polański) 국적 폴란드, 프랑스 출생 1933년 8월 18일 프랑스 파리 악마의 씨 (Rosemary's Baby) 1968 - 로만 폴란스키 어떻게 보면 제목이 가장 문제가 아닐까 싶다. 로즈 마리의 아기를 악마의 씨라고 하다니 번안한 제목때문에 굉장히 오컬트적인 느낌이 난다. 그런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악마의 씨가 더 잘 어울리긴 한다. 과거의 영화를 보는 재미가 나고 제목때문에 언제 사건이 터지나 기다리며 봤는데 볼수록 점점 불쾌한 감정들이 생긴다. 테넌트 (The Tenant) 1976 - 로만 폴란스키 투신자살한 여자가 살던 집에 세입자로 들어온 트렐코브스키가 이 집에서 겪는 이상한 이야기인데 굉장히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영화이며 로만.. 2021. 8. 29. 제니퍼 러브 휴이트 (Jennifer Love Hewitt) 제니퍼 러브 휴이트 (Jennifer Love Hewitt) 158cm 국적 미국 출생 1979년 2월 21일 미국 텍사스주 와코 시스터 액트 2 (Sister Act 2: Back in the Habit) 1993 - 빌 듀크 1편의 성공에 2편이 나왔지만 2편은 그냥 하이틴 무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별로 놓고보면 별로지만 2편이라고 생각하면 볼만하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의 10대 시절의 눈웃음은 정말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1997 - 짐 길레스피 제목이 길면서 나름 개성있었는데 내용은 그냥 슬래셔 무비 중 하나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이 장르의 특징인 살인마는 인간이면서 인간답지 않은 .. 2021. 8. 29. *제라르 꼬르비오 (Gerard Corbiau) 필모그래피 제라르 꼬르비오 (Gérard Corbiau) 1941년 9월 19일 벨기에 브뤼셀 국적 벨기에 가면 속의 아리아 (The Music Teacher) 1988 - 제라르 꼬르비오 뒤에 숨어서 노래를 함께하는데 파리넬리를 보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다른 작품도 찾다 보게 되었다. 영화 내내 성악 노래와 함께해서 더 재밌었다. *파리넬리 (Farinelli the Castrato) 1994 - 제라르 꼬르비오 변성기가 오기 전 거세를 한 남자 가수 카스트라토의 이야기 오페라를 하려면 고음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 어릴때 거세를 한 중세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음악도 많이 나오고 마치 오페라를 보는 느낌으로 보는 영화라 정말 재밌었다. 이 영화는 본 적은 없어도 중간에 음악으로 나오는 날 울게 하소서는 모르는.. 2021. 8. 29. 귀멸의 칼날 (애니) 굉장히 핫했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재미도 있고 작화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 원작 만화는 안봤지만 진격의 거인처럼 애니 퀄이 더 좋은 사례같다. 진격의 거인처럼 시즌제로 한번씩 제작하는게 퀄리티가 좋고 재미있게 보기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그 화제의 19화는 주마등부터 브금까지 원작 초월이었다. 나중에 원작 만화도 꼭 봐야겠다. 2021. 8. 28. 이퀼리브리엄 (영화) 감정없는 독재사회 영화의 분위기는 B급스러웠다. 그런데 액션만큼은 정말 좋았다. 액션이 재밌어서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2021. 8. 21. 원펀맨 (애니)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원펀맨 매일 체력단련을 하다보니 어느새 최강의 전력을 가지게 된 사이타마 진화를 이룬 탓일까 머리에 털까지 다 빠져 어느순간 대머리가 되어있었다. 만화는 아직 연재중이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1쿨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기도 방영했던걸로 아는데 1기만 국내 블루레이 정발을 하며 미라지에서 더빙을 작업했습니다. 2기는 애니의 퀄리티가 많아 낮아졌다고 하는데 정발도 당연히 어려울 듯 하고 더빙은 더 어려울거로 예상합니다.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2기를 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원펀맨은 더빙도 감상이 가능해요. 미라지에서 제작한거라 블루레이 독점일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에서도 더빙으로 볼 수 있고 더빙 퀄리티도 좋습니다. 게다가 취미로 히어로를 .. 2021. 8. 7. 진짜 은행 홈페이지 ㅈ같네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도 ㅈ같은데 다 설치 돼 있는데도 자꾸 프로그램 설치하라면서 ㅈ같이 굼 이번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따위 였지만 평소 은행들 홈페이지 보면 아주 ㅈ같음 괜히 카뱅으로 빠져나가는게 아님을 보여줌 2021. 8. 5. 브리트니 머피 (Brittany Murphy) 필모그래피 브리터니 앤 베르톨로티 (Brittany Anne Bertolotti) 160cm 국적 미국 출생 1977년 11월 10일 미국 애틀랜타 사망 2009년 12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클루리스 (Clueless) 1995 - 에이미 해커링 브리트니 머피가 촌스러운 전학생으로 나왔는데 정말 촌스러운 시골 느낌이 강했고 주인공 알리시아 실버스톤만 빛났던 영화였다. 소설 원작을 각색했지만 미국의 하이틴 무비 장르로 보면서 유쾌하고 재밌었다.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 1999 - 제임스 맨골드 수잔나가 정신병원에 갔을때 이미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던 데이지 역으로 인상적이었다. 자신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자해로 인해 입원한 환자이다. 한성격 하는 캐릭터이고 우울증때문에 자해를 하는 것.. 2021. 7. 31. 엠마 왓슨 (Emma Watson) 필모그래피 엠마 샬롯 듀에어 왓슨 (Emma Charlotte Duerre Watson) 165cm 국적 영국 출생 1990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 크리스 콜럼버스 어릴때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헤르미온느역의 엠마 왓슨도 내 또래여서 그런지 보면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지금 다시보기에는 cg도 촌스럽고 아이들용이라 유치하지만 배우들이 너무 귀여울때이고 영화에 대해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여러가지를 감안해도 재밌을 듯 하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2002 - 크리스 콜럼버스 어렸을 때 극장.. 2021. 7. 31. 다릴 한나 (Daryl Hannah) 필모그래피 대릴 크리스틴 한나 (Daryl Christine Hannah) 178cm 국적 미국 출생 1960년 12월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리들리 스콧 지구에 불법 침입한 레플리칸트 중 매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리스 스트래턴 역으로 나왔다. 킬 빌로 먼저 알게 된 배우였고 과거에 상당한 청순 스타였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나름 씬 스틸러였다고도 생각하며 덤블링은 대역이었다지만 인상적이었다. 스플래시 (Splash) 1984 - 론 하워드 현실판(?) 인어공주 이야기 톰 행크스가 마르고 등빨이 별로 없던 20대 시절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다릴 한나의 청순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어릴때 티비에서 더빙으로 해주기도 했었는데 다릴 한나의 인어는 .. 2021. 7. 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