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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필모그래피 리들리 스콧 (Sir Ridley Scott) 1937년 11월 30일 잉글랜드 타인 위어 주 사우스실즈 국적 영국 *에이리언 (Alien) 1979 - 리들리 스콧 외계인 영화에 상징적이면서 굉장히 호러스럽고 무서운 SF영화 너무 고전이지 않나 해서 별로 생각 없었지만 본격 영화를 제대로 보기 시작하고 이 영화를 접했을때는 "와 이런 명작을 안보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인상적인 장면은 에이리언의 알을 발견하고 숙주 삼아 그 에이리언이 탄생하고 살인미소를 날려줄때 정말 섬뜩했다.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리들리 스콧 82년에 개봉한 사이버펑크 세계관 영화 배경이 2019년이라 이제는 과거시대의 배경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이 사이버펑크 도시 분위기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질.. 2022. 12. 11.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필모그래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171cm 출생 1981년 3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빌리지 (The Village) 2004 - M. 나이트 샤말란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 호러 미스테리물 정도로 봐야할 것 같은데 사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루시우스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눈먼 소녀 아이비 워커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 분위기 자체가 단절된 공간에서 심오한게 참 매력적이었다. 키티 워커의 고백장면도 정말 매력적이었고 루시우스의 고백장면도 매력적이어서 고백장면들이 굉장히 인상이 많이 남아있다.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 샘 레이미 여기서 그웬 스테이시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 2022. 12. 8.
안젤리카 휴스턴 (Anjelica Huston) 필모그래피 안젤리카 휴스턴 (Anjelica Huston) 178cm 출생 1951년 7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국적 미국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1991 - 배리 소넨펠드 음산한 분위기의 블랙 코미디 영화 가족영화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담스 가족들이 다들 시크하고 엉뚱해서 너무 재미있다. 아담스 패밀리 2 (Addams Family Values) 1993 - 배리 소넨펠드 2편은 모티시아의 비중은 적은편이었지만 웬즈데이가 활약을 많이 했다. 블랙 코미디 가족영화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였고 웬즈데이의 웃는 표정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2편이었다.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 채드 스타헬스.. 2022. 12. 4.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필모그래피 메리 루이즈 스트립 (Mary Louise Streep) 168cm 출생 1949년 6월 22일 미국 뉴저지 주 서밋 국적 미국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1992 - 로버트 저메키스 생각지 못한 코미디 장르였는데 90년대 초에는 이런 스타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블랙 코미디 영화였다. 하우스 오브 스피리트 (The House of the Spirits) 1993 - 빌 어거스트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 여자 주인공 클라라역의 메릴 스트립 배역이 꽤나 청순했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배역이었다. 격동기라 시대는 정말 어수선하지만 뭔가 클래식하게 잔잔한 음악과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간 영화였다. 리버 와일드 (The River Wild.. 2022. 12. 4.
마이클 베이 (Michael Bay) 필모그래피 마이클 벤자민 베이 (Michael Benjamin Bay) 출생 1965년 2월 17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나쁜 녀석들 (Bad Boys) 1995 - 마이클 베이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조합으로 가볍게 볼만하면서도 액션도 재밌었던 코미디 영화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 마이클 베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드릴러들과 우주비행사들 마이클 베이의 팡팡 터지는 연출과 신파 가득한 영화로 고증은 무시하고 영화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면 지루할 틈 없이 나름 볼 만 했다. 예전에 친구가 명작이라고 했었는데 연출은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명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주만 (Pearl Harbor) 2001 - 마이클 베이 제목대로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본격 참전하게 만든 .. 2022. 12. 4.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필모그래피 캐서린 엘리스 블란쳇 (Catherine Elise Blanchett) 국적 호주, 미국 1969년 5월 14일 173cm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아이반호 엘리자베스 (Elizabeth) 1998 - 셰카르 카푸르 국가와 결혼한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그런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케이트 블란쳇 어리숙한 모습의 연기도 잘 어울렸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잘 어울리는 역시나 멋진 배우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 1999 - 앤서니 밍겔라 리플리 증후군의 그 리플리 누군가를 흉내내는 거짓된 삶 영화가 재미없는건 아니었고 그냥 보통정도라고 느꼈고 개인적으로 태양은 가득히가 훨씬 좋았다. 대신 이 영화에는 의류사업 가문의 아가씨로 케이트 블란쳇이 나와.. 2022. 12. 1.
*팀 버튼 (Tim Burton) 필모그래피 티모시 월터 버튼 (Timothy Walter Burton) 국적 미국 출생 1958년 8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피위의 대모험 (Pee-Wee's Big Adventure) 1985 - 팀 버튼 초반에 볼때는 '피위'를 연기하는 '폴 르벤스'의 코미디톤 목소리가 너무 거슬렸다. 팀 버튼의 진짜 초창기 영화이기도 해서 별 기대는 안하고 그냥 봤었다. 자신의 자전거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소소하게 재밌었다.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빅뱅 이론'의 '쉘든'이 떠오르기도 했다. *유령수업 (Beetlejuice) 1988 - 팀 버튼 팀 버튼의 개성이 보이는 그의 초창기 영화이다. 확실히 그의 세계관을 엿볼수 있는데 재감상해도 재밌고 세련된 느낌이다. 여기서 새로 이사 온 엄마 역할은 영화 나홀로.. 2022. 12. 1.
크리스탈 라이트 체리 석류, 망고 그린티, 스트로베리 오렌지 바나나 크리스탈 라이트 체리 석류 저번에 우연히 먹어보고 진한 맛과 생각보다 맛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체리 맛, 석류 맛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맛인데 500ml에 타먹어도 칼로리가 별로 되지 않아 음료보다 괜찮겠다 싶었다. 저번에는 그냥 일반 컵에다 타먹었는데 500ml 컵에 먹어도 맛이 꽤 진한 편이고 굉장히 맛있었다. 앞으로 여러가지 맛을 다 먹어보고싶은데 체리 석류 맛은 항상 같이 구매하고 싶다. 크리스탈 라이트 피치 망고 그린티 망고 맛이 살짝은 나는 듯 하고 그린 티 계열이라 그런가 칼로리는 더 낮다. 그런데 그냥 일반 아이스티랑 별 차이를 못느낄 정도의 수준 같다. 이건 이제 구매대상에서 제외 크리스탈 라이트 스트로베리 오렌지 바나나 이건 2L짜리에 타 먹는거라 생수에 바로 털었다. 맛은 아이스크림 .. 2022. 11. 21.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필모그래피 앨리샤 크리스천 포스터 (Alicia Christian Foster) 신장 160cm 출생 1962년 11월 19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마틴 스콜세지 가출 청소년으로 창녀로 살아가는 아이리스역의 조디 포스터 영화도 재밌는데 조디 포스터의 10대 시절 모습이 나와 정말 신기했다.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 조나단 드미 FBI수사관 스탈링 역의 조디 포스터 이 영화의 주인공이지만 조연인 한니발이 훨씬 기억에 남는 영화 고전 스릴러 중 유명한 한니발 렉터 시리즈 보면서 정말 쫄깃하긴한데 특히 안소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는 정말 흡입력이 죽여준다.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 드래곤 3개 다 정말.. 2022. 11. 20.
데이빗 핀처 (David Fincher) 필모그래피 데이비드 앤드류 리오 핀처 (David Andrew Leo Fincher) 1962년 8월 28일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에이리언 3 (Alien 3) 1992 - 데이빗 핀처 시리즈 중 가장 재미 없는 3편이다. 에이리언이 나오는 긴장감 중에도 지루하고 보면서 상당히 졸렸다. 감독도 이 시리즈의 3편을 제작할때 여기저기 입김도 많았고 자신의 흑역사 취급을 하는 듯 하다. 세븐 (Se7en) 1995 - 데이빗 핀처 인간의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지금 보기에는 올드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봤던 이야기들의 원작쯤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은 것 같다.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9 - 데이빗 핀처 비밀 클럽에서 파이트를 하는 .. 2022. 11. 20.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필모그래피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157cm 출생 1983년 2월 21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서 멜라니 로랑을 처음 봤었다. 생각날때 한번씩 보곤 하는데 타란티노 영화 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더 콘서트 (The Concert) 2009 - 드미트리 나자로프 내가 음악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오케스트라가 주된 내용이라 기대했었다. 영화의 마지막 공연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그 씬을 보기 위해 봐야하는 러닝타임이 너무 루즈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 루이스 리터리어 원제는 그냥 나우 유 씨 미 인.. 2022. 11. 20.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필모그래피 앤 재클린 해서웨이 (Anne Jacqueline Hathaway) 173cm 국적 미국 출생 1982년 11월 12일 뉴욕 주 브루클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데이비드 프랭클 우리나라에서 앤 해서웨이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던 영화로 기억한다. 패션 잡지 회사에 들어갔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편집장때문에 시달리는데 자신이 노력해서 나중에는 인정받게 된다.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앤드리아지만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이 역시나 연기도 대단하고 카리스마가 엄청났다.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미란다가 더 인상에 남았다. 겟 스마트 (Get Smart) 2008 - 피터 시걸 코미디 액션 첩보물에서 미모의 에이전트 99 요원역을 맡았다. 다..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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