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벤자민 베이 (Michael Benjamin Bay)
출생 1965년 2월 17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나쁜 녀석들 (Bad Boys) 1995 - 마이클 베이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조합으로 가볍게 볼만하면서도 액션도 재밌었던 코미디 영화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 마이클 베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드릴러들과 우주비행사들
마이클 베이의 팡팡 터지는 연출과 신파 가득한 영화로
고증은 무시하고 영화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면 지루할 틈 없이 나름 볼 만 했다.
예전에 친구가 명작이라고 했었는데 연출은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명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주만 (Pearl Harbor) 2001 - 마이클 베이
제목대로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본격 참전하게 만든 진주만 폭격 사건을 다룬 영화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어질 뻔 했었고 원폭 몇개 더 맞을 수도 있었는데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든다.
나쁜 녀석들 II (Bad Boys II) 2003 - 마이클 베이
재밌었던 영화의 후속작으로 나름 시리즈가 되었다.
1편만큼의 재미였지만 더 화려해졌다.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 마이클 베이
고등학생때 국어 선생님이 극장에서 본 영화를 얘기해줬는데 이 영화였고 언젠가 봐야지 하던 영화였다.
주인공들이 클론이라는 점과 장기이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는건 반전이지만
극초반에 나오는 내용이라 반전이라 말하기 뭐한 내용이다.
이 전제로 이 영화가 흘러간다.
중반 마이클 베이 특유의 팡팡 터지는 액션은 괜찮았고 추격씬도 좋았는데
아무리 극전개를 위해 그렇다지만 뭣도 모르는 클론 2명이 이정도는 좀 오바 아닌가라고 생각하긴 했다.
아 클론 2명때문에 재물손괴도 많이 발생하고 인간들도 많이 죽네..
후반부는 내가 보는 시선으로는 좋은 방향은 아니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마이클 베이 특유의 느낌..
뭐 그래도 집중도도 괜찮고 재미도 있었다.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 마이클 베이
개봉 전부터 화제였고 개봉 후에도 화려한 CG와 연출로 찬사를 받았었다.
개봉당시에는 보지 않았고 나중에 봤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좋았던 영화이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 마이클 베이
극장에서 친구들과 보면서 눈이 즐겁다고 생각했던 영화이다.
1편을 보지 않았지만 너무 즐겁게 봐서 나중에 1편도 감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트랜스포머 3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 마이클 베이
화려한 cg와 팡팡 터지는 액션에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걸 알게 해 준 영화
스토리 자체가 유치한 시리즈이긴했지만 스토리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 2019 - 마이클 베이 / NETFLIX
마이클 베이 특유의 연출이 보이는 넷플릭스 영화
처음 드라이브 씬도 그렇고 액션이 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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