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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감독 필모그래피

가이 리치 (Guy Ritchie)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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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스튜어트 리치 (Guy Stuart Ritchie)

1968년 9월 10일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햇필드

국적 영국

스내치 (Snatch) 2000 - 가이 리치

 

뭔가 복잡하게 흘러가면서 분위기도 산만하지만

스토리 라인을 따라 잘 마무리 되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그냥 생각없이 집중해서 보면 재밌다.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2009 - 가이 리치

 

잊혀졌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고 1년 뒤 개봉한 셜록 홈즈

추리물보다는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액션이 돋보였던 영화였고

생각보다 액션이 꽤나 재밌어서 만족했었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2011 - 가이 리치

 

오락영화로 이 시리즈가 꽤나 재밌긴 했는데

아이언맨 그 자체가 되어버린 로다주의 현재 몸값을 생각하면

이런 시리즈가 또 나오기는 어렵겠지..

2011년이니 어벤져스가 개봉하기 전이라 딱 이때까지였나보다..

뭔가 크게 재밌던 건 아니었지만 좀 아쉽기도 하다.

맨 프롬 UNCLE (The Man From U.N.C.L.E.) 2015 - 가이 리치

 

첩보물이면서 가이 리치식 코미디도 좀 들어가있고 액션도 있는 스타일리시 첩보물

주연 배우들의 외모도 훌륭하고 다들 키가 굉장히 크다.

일단 헨리 카빌이 185cm로 장신인데 파트너인 아미 해머는 196cm

그리고 그 헨리 카빌이 아래에서 바라보는 여성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키는 190cm..

아무튼 영화는 주연 배우들의 억양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런 느낌이었고 그냥 섹시했다.

킹 아서: 제왕의 검 (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 - 가이 리치

 

영국 사극으로 꾸준히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인 아서왕과 엑스칼리버

초반에는 가이 리치식 연출이 돋보였는데 내용은 아무래도 진부한 소재라그런가 좀 루즈했다.

특별출연으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나오는데 확실히 목소리가 그의 단점이긴 하다.

베컴은 아서왕이 엑스칼리버를 뽑기전 왕국군 병사로 잠깐 대화하는 장면에 나온다.

알라딘 (Aladdin) 2019 - 가이 리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

어렸을 때 일요일 아침이면 해주던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알라딘을 정말 재밌게 봤었다.

영화는 알라딘 극장판의 실사화인데 실사화라는 자체만으로도 재밌었고 음악도 좋았다.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 가이 리치

 

영국의 마리화나 제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해관계

갱스터물이면서 터프한 오락영화

스타일리시하기도 하고 젠틀맨이라는 제목도 잘 어울려서 재밌었다.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 가이 리치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범죄물은 대부분 재밌는 것 같다.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어서 범죄 복수물인 캐시트럭은 집중해서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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