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90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 평소 술집에서 술 먹는걸 선호하지 않고 식사하러 가서 술을 겸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친구 만나러 전집에 가서 바나나 막걸리를 먹었는데 전은 맛 없던데 막걸리가 꽤나 맛있더군요 마트 들렸다가 있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한 페트 다 먹으니 역시나 맛있는건 아니었네요.. 첫 잔을 먹을때 바나나 우유맛도 나면서 과자 바나나킥 그 맛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아무리 약해도 술은 술이더라구요.. 그래서 맛평은 한 두 잔 먹기에 막걸리 안좋아하는 사람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 맛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들어있는 것 같아요. 뭔가 막걸리에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타먹어도 이 맛이 날 것 같기도하고 그냥 막걸리에 바나나킥을 안주로 먹어도 이 맛이 날 것 같아요. 2022. 11. 3. 죠스 떡볶이, 순살 크리스피 치킨 가끔 치킨과 떡볶이가 땡길때가 있다. 요새는 치킨집에서 떡볶이를 겸해서 팔고 있기도 한데 그런데서 파는 떡볶이는 너무 맛이 없더라.. 그런데 사실 이번에는 그냥 떡볶이를 사고 치킨은 조금 땡기는 시점이었다. BHC에서 행사를 해서 후라이드 하나를 포장할까 하다가 죠스떡볶이에 가서 이렇게 구매해봤다. 처음 나왔을땐 행사로 5천원이었나? 지금은 7천원인데 이 돈 주고 사먹을만한 가치가 못된다. 닭껍질 튀김인가 싶기도 한데 살도 별로 없다. 그냥 냉동포장 돼 있는거 튀김 다시 튀기는데다가 하는거니까 별로 기대할만하지도 않고.. 말은 크리스피이지만 크리스피 느낌도 안난다. 기름기도 엄청 많아서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다. 차라리 슈넬치킨 사다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먹는게 훨씬 낫다. 떡볶이 치킨이 땡.. 2022. 11. 1. 카카오 터진 이후로 뭔가 이상해졌어요 구글 블로그 테스트 해볼까.. 2022. 10. 31. 더 케이스타 웨딩홀 한상차림 친구 결혼식이 있어 목동 오목교역 근처의 더 케이스타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식사 퀄리티가 상당히 있어 보였어요. 듣기로는 두당 5만원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건물은 목동 KT 건물 1층에 있는 웨딩 홀인데 식장은 그냥 다른 곳처럼 보통은 됐어요. 위치는 좋은 곳이고 비싼 곳입니다. 4인씩 앉게 되어있고 4인 기준으로 먹거리가 세팅 돼 있고 코스요리처럼 개인분을 일하는 분들이 가져다 줍니다. 꽤나 퀄리티가 좋아보이죠? 네 결혼식장이 이정도면 좋은 편에 속하죠 대망의 개인마다 전해주는 메인 요리 스테이크요? 저는 레어로만 먹어요.. 그리고 미리 준비된 요리다보니 식어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급식이나 학식으로 먹던 때보다 더 좋다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라 미니바 수준의 뷔페가 있긴.. 2022. 10. 9. 베스킨라빈스 레디 팩 체리쥬빌레 가끔 파인트 행사할때 체리쥬빌레만 골라서 먹은 적이 있는데 레디팩이랑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레디팩 kt 멤버쉽 반값 할인을 해주길래 구매를 했다. 직원이 퍼주는 것만 먹어보다가 이렇게 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먹으니까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느낌이다. 깔끔하긴한데 뭔가 그 감성이 부족한느낌 ㅋㅋㅋ 그런데 맛의 차이는 없으니 행사나 세일할때 레디팩이나 블록팩 사다 쟁여놓으면 요긴하게 먹을 듯 하다. 베라는 행사할때 자주 참여하는 편인 것 같네.. 2022. 9. 17. *윤종빈 (Yoon Jong-bin) 필모그래피 윤종빈 (尹鍾彬) 출생 1979년 12월 20일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2005 - 윤종빈 윤종빈 감독의 졸업작품이면서 장편 데뷔작 영화 군대 홍보용으로 쓰이던 영화들과는 다르게 군대 내무반의 실상과 부조리를 보여주고 있다. 군대가 언론에서 많이 저격된 이후로 계속 변하고 내가 있을때도 계속 변하는 중이었고 현재도 계속 변하는 중이다. 중간에 나오는 신병은 어디서 저런 고문관을 구해왔나 생각될 정도의 캐스팅인데 그게 바로 윤종빈 감독 본인이었다. 나름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저랬던 적도 있었지라는 생각으로 봤다. 내가 보기엔 2000년대의 군대를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주인공은 부조리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자신.. 2022. 9. 16. 버거킹 갈릭불고기와퍼 한동안 햄버거를 안먹다가 버거킹 행사로 간만에 먹어봤다. 롯데리아에서는 먹으면 불고기버거만 먹었는데 버거킹은 콰트르치즈 와퍼를 처음 먹었을때 정말 맛있어서 그것만 먹다가 이제는 맛없어서 먹지 않았었다. 일단 와퍼는 너무 커서 빵이 뻑뻑한 느낌이 강하다. 불고기버거라 불고기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오랜만에 버거킹 버거가 꽤나 맛있었다. 딱딱한게 씹혔는데 그게 시리얼인듯했다. 그런데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버거킹 행사를 해도 예전같지 않긴하다.. 집에서 집밥 먹어야지.. 2022. 9. 15. bbq 크리스피 프라이드 치킨, 애슐리 통살치킨 마트에 키친타월을 사러 갔다가 냉동식품에서 궁금한게 있어 후기들을 보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만 살까 하다가 둘 다 구매해서 맛보기로 했다. 애슐리 통살치킨은 700g, bbq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570g 애슐리는 9,480원이었고 bbq는 11,500원으로 2천원 가량이 더 비싸면서 양은 더 적었다. bbq에는 치즈맛 시즈닝이 한봉지 들어있는데 난 저거 가루기가 너무 많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에 둘 다 넣고 200도로 맞추고 12분을 돌렸다. 각각 봉지에 써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간과 온도는 조금 다르지만 어짜피 냉동식품이라 그게 그거다. 튀김기에 해 먹으면 더 맛은 있겠지만 가정집에서 그렇게 먹는건 번거롭고 전자레인지로 돌리자니 군대맛일거고.. 역시 에어프라이어로.. 2022. 9. 14.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필모그래피 마틴 찰스 스코세이지 (Martin Charles Scorsese) 1942년 11월 17일 국적 미국, 이탈리아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마틴 스콜세지 정의감에 넘치는 생활속 시민의 영웅담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였다. 양들의 침묵에서 노련해 보이는 조디 포스터가 10대 시절 이 영화에서 가출 청소년으로 나오는 걸 보는것도 상당한 관점 포인트였다.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 마틴 스콜세지 처음 접한 스콜세지의 갱스터 영화인데 정말 재밌게 봤다. 뭔가 과한 느낌도 들었는데 실제로 예전에는 다들 과했으니까... 케이프 피어 (Cape Fear) 1991 - 마틴 스콜세지 그냥 보통의 여름 겨냥 스릴러 느낌의 영화 왜 악인들은 이런 영화에서 초인적인 신체.. 2022. 9. 13.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 GX3062 운동화가 어글리슈즈가 대세가 된 이후 관심을 안가지고 살았었습니다. 요새는 아디다스 가도 별로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인터넷에서 정식 제품을 파는 곳에서 그래도 아디다스 매장에서 괜찮아 보였던 울트라부스트22 검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21제품처럼 세일이 들어가더군요. 저는 기본 할인에 카드 할인을 받아 13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22만원인가 그럴거에요. 저는 세일할때 사다보니 요새 되팔이 가격이 더 붙은게 많은데 그런 제품은 관심 가지지 않게 되더라구요. 보통 제품들은 완판 되는 경우가 드물고 나중에 할인 할때 사줘야 제맛인데 요새는 그런건 구매했다가 되판다는 생각에 한정판이 아님에도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있어서 아쉬워요. 매장에서 볼때보다 좀 별로같은데?.. 저 .. 2022. 9. 10.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필모그래피 네타리 헤르슐라그 (Neta-Lee Hershlag (נטע-לי הרשלג)) 160cm 국적 이스라엘, 미국 출생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레옹 (Leon) 1994 - 뤽 베송 중학생때 ocn에서 우연히 보고 당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레옹도 멋있었고 마틸다도 예뻤고 진짜 터프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영화도 명작이니 훌륭하다. 화성 침공 (Mars Attacks!) 1996 - 팀 버튼 잭 니콜슨이 연기한 미국 대통령의 딸 태피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많지 않았고 레옹때의 소녀보다는 사춘기의 소녀 스타일을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 병맛 영화였고 화성인들이 주이다 보니 나탈리 포트만의 비중은 별로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2022. 9. 10.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필모그래피 마크 앤서니 루어만 (Mark Anthony Luhrmann) 출생 1962년 9월 17일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시드니 국적 호주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1996 - 바즈 루어만 미국식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판으로 연출했지만 대사는 고전이라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티비에서 더빙판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릴때 봤어도 디카프리의 외모가 더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 바즈 루어만 영화 개봉당시에 티비 광고 영상을 봤을 때 나는 이 영화가 스릴러라고 생각했다. 뭔가 기괴하고 분위기가 음산해보여서 무서운 영화이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뮤지컬 영화였고 감독 특유의 정신없는 연출때문에 기괴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게다가 니콜 키드먼의 .. 2022. 9.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