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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71

트레이더스 CP데리야끼닭꼬치 후기가 별로 없어서 궁금해서 일단 사봄 30개라고 그랬으니 한봉지에 15개씩 들어있는 듯 하다. 애들 간식용이라고 광고해서 조그맣다고 하더니 정말 조그맣긴하네요 제가 봤던 후기에서 5개 먹었다길래 저는 6개 전자레인지에 돌려봤어요. 이렇게 밥이랑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어릴때 이후로 제대로 맛있는 닭꼬치 못 먹어봤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로 먹을만하네요. 데리야끼 소스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노점상에서 파는 닭꼬치랑 맛 차이는 별로 없다고 생각되요. 간식용으로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간단히 먹을때도 좋아보이고 간편한 간식이네요. 롯데마트에 팔던거 보여서 살까 고민했던거를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더 대용량으로 사버렸네요.. 가격은 1.2kg에 19,980원 그냥 2만원입니다. 소스는 맛.. 2022. 4. 25.
버거리 버거 수제버거를 여러군데 맛보고 싶어서 결국 동네에 못가본 곳도 가봤다. 시흥 신천역 앞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건물에 있는데 수제버거집이지만 거의 배달 위주인 듯 했다. 이런데서는 보통 시그니처버거로 맛을 봐야하는데 실수로 클래식치즈버거를 선택했다. 빅 클래식버거 세트로 주문을 해서 가격은 9,400원이었다.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매장에서 식사를 선택했다. 며칠전 먹은 쉐이크쉑 버거랑 크기가 비슷해 보였다. 이번에는 세트로 먹는거라 탄산을 선택했는데 탄산류는 컵만 주고 직접 기계로 따라 마셨다. 어차피 1잔 이상 잘 안먹게 되서 별 메리트는 안느껴진다. 감자튀김은 마트에서 파는 냉동 감자튀김을 그냥 튀김기로 튀긴 맛 이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처럼 소금간이라도 쳐져있.. 2022. 4. 22.
쉐이크쉑 버거 강남점 강남에 쉑쉑버거가 생겼을때 사람들 엄청 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면 웨이팅이 상당히 있었고 솔직히 별로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사실 몇년 전에 유럽여행을 하던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쉐이크쉑 매장이 보여 친구와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솔직히 그냥 유명한 햄버거집이라는 생각뿐이지 그렇게 맛있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세트메뉴가 따로 없는 듯 해서 메뉴판에서 시즌 시그니처로 보이는 딸기 무슨 쉐이크, 쉑쉑버거 더블(더블은 패티가 2장), 치즈가 올라간 감자튀김 가격이 상당히 셉니다. 어차피 또 올 것 같진 않아서 그냥 후회없는 주문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Choc Str Shake 7,200원 DBL SHACK 11,700원 CHS Fries 5,20.. 2022. 4. 21.
워커스 시셀 초콜릿 (트레이더스) 트레이더스 갔더니 벨기에 길리안 초콜릿과 비슷하게 생긴 초콜릿이 팔길래 고민하다가 한 번 사봤습니다. 이런게 4봉지가 들어있는데 뭔가 모양에 맞춰 초콜릿을 짜내고 굳힌 그런 느낌입니다. 열어보는순간 길리안이 훨씬 낫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맛도 좀 저렴이 초콜릿 느낌이라 초콜릿 먹고 싶으면 그냥 길리안 초콜릿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워커스 시셀 초콜릿의 가격은 8,940원 4봉지가 들었으니 하나에 2,222원 수준이네요. 저는 이제 이건 사먹지 않겠습니다. abc초콜릿이 더 나은듯 합니다. 2022. 4. 11.
슈넬치킨 군대의 맛이라고 광고하며 gs25에 입점한 슈넬치킨 현역맛 전자레인지 전역맛 에어프라이어라고 써있다. 그래도 이걸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는거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야밤에 요기거리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다. 군대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나긴 한다. 간단히 맥주 한캔이랑 사다 먹으면 요기거리로 괜찮은 것 같다. 선임들이 슈넬치킨이라는 신제품 나왔다며 먹으러 갔던거 얘기하는거 들었었는데 확실히 군대에서는 먹기 힘들었던 음식이었던지 기름기 많고 담백한 살도 있는 슈넬치킨이 맛있었던 것 같다. 맥주도 국산 맥주 중 테라는 다른 오줌맛 맥주들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2021. 3. 1.
비비큐 황금올리브 치킨 동네에 비비큐 치킨집이 새로 생겨서 진짜 너무 한번 먹고 싶었다.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점인데 진짜 딱 주방만 있는 오픈주방형태였다. 오픈 초기에 먹으면 가장 최상의 상태로 먹을수 있기에 더 땡겼다. 웬만해선 KFC가 좋은데 BBQ도 역시 맛있긴하다. 어렸을 때 BHC의 핫 후라이드 치킨을 먹었는데 큰 조각으로 된 치킨은 처음먹어봤고 진짜 맛있었다. 그 이후 BBQ 후라이드를 먹었을때 치킨이 이렇게 맛있는거구나라는걸 느꼈다. KFC는 딱 후라이드 치킨 제대로 느낄수 있는 맛이라 생각한다. 동네에 KFC만 생겼으면 좋겠다. 간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게 먹었다. 2020. 11. 9.
파파존스 피자 파파존스 피자가 동네에 생겼다. 주로 배달이나 테이크아웃만 하는 피자집이다. 이벤트로 한 2주동안은 무조건 1+1을 하는 듯 하다. 하지만 피자 종류는 7개였나 그 중 2가지를 고르는거였다. 가격은 27,500원 라지사이즈이긴한데 뭔가 작은느낌 역시 오픈해서 그런지 오픈빨로 사람 무지 많았다. 미리 예약걸고 오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가서 주문한 사람도 있었다. 15분정도 대기하다가 피자를 받았는데 피자 만드는걸 구경하는데 한 6명이서 오픈빨로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안에서 진짜 무섭게 피자 만들더라... 나도 대학다닐때 피자집 알바를 해볼걸 그랬나 생각도 들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 수준 파파존스 피자가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게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보면 월터가 일했던 피자집으로 자꾸 거론.. 2020. 11. 9.
롯데마트 양념 족발 롯데마트 가끔 가면 지나가다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반족 양념족발로 한 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매웠다. 그리고 역시 마트 치킨, 마트 족발 이런건 지나가며 먹어보고 싶어도 역시 맛은 참 별로인 듯 하다. 일반 족발을 사먹었어야 차이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냥 앞으로도 마트 족발은 안 먹을 생각이니 잘 모르겠다. 2020. 11. 9.
경양카츠 치츠카츠 동네에 돈가스 집들이 여러개 생겨서 지나가다 한 번 먹어봤다. 한 번은 준비시간 걸려서 가는걸 포기했다. 골목시장에 나왔던 돈가스집이 인기가 많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인스타 하는 인싸가 아니라 그런지 그 수많은 사람을 기다려서 먹는건 도저히 못하겠다. 그래서 비슷한걸 파는 경양카츠라는 곳이 동네에 생겨서 먹어봤다. 가격적인걸 생각하면 대충 12,000원 이상이었기에 비싼감은 있다. 국수는 요기거리 정도 밥도 조금 치즈카츠 6조각 다 먹은 뒤 솔직히 배부를 정도는 아니었는데 먹을만 했다. 그런데 근처 아파트에 장이 열리면 파는 치즈돈가스가 가성비도 좋고 더 맛있는 것 같다. 2020. 10. 13.
버거킹 기네스와퍼 후기 일반 빵이 아닌 까만 빵이고 역시 사진처럼 만들기는 어렵다. 포장해 와서 일단 칼로 반 잘라봄 안에 베이컨, 치즈, 패티 먹어보니 베이컨 들어간거 말고는 일반 와퍼랑 다른게 별로 느껴지진 않는다. 이런 신제품이나 기간한정 상품들은 꼭 한번은 사먹어 보게 되는 듯 하다. 가격은 버거킹 앱으로 세트할인 천원 받아 먹어도 비싸긴 하다. 그냥 행사할때 일반 와퍼나 사다 먹어야지 2020. 10. 5.
맘스터치 내슈빌팩 후기 11,500원의 패키지 내슈빌팩 뭔가 푸짐해 보인다. 맘스터치 어플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네이버, 카카오 회원가입을 제공하지 않고 뭔가 시작부터 하기 싫어져서 배달의 민족 어플로 픽업 주문을 했다. 요새 배달음식이 호황이라고 천원쿠폰을 줬다. 쿠폰을 사용하려면 선결제를 해야 한다. 하지만 선결제를 해놓으면 가서 번호 말하고 물건만 받으면 되서 항상 선결제를 하긴한다. 그래서 10,500원에 결제 후 10분정도 후에 와달라고 안내 뜸 시간 맞춰갔는데 준비 안해놓음 오면서 옆에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주문도 해놔서 딱 맞게 가려고 했는데 시간되서 말하니 물건은 이미 나와있는데 그제서야 포장해준건 조금 아쉬움 통닭다리에 코울슬로 그리고 맘스터치 랜치소스까지 먹기도 전에 배부름 물티슈도 3개나 줘서 넉넉하다. ..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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