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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92

시흥 하우고개 금성가든 능이누릉지오리백숙 치킨과 비교하면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먹은 느낌은 납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 다 못먹으면 포장해주니 좋아요.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있다면 또 가서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음에 가면 능이누룽지보다는 그냥 기본이나 옻닭, 옻오리로 먹어야 겠어요. 2022. 7. 22.
부천역 타코방 부천역 북부 롯데리아 앞에 위치한 타코방 예전에는 포장마차였던 시절부터 지나가면서 가끔 먹곤 했었다. 항상 기본으로만 먹었는데 아무래도 저번에 먹었던 매장보다는 가성비는 더 좋긴하다. 기본 가격이 3500원이니 간단히 간식으로는 좋은데 매장이 아니라 근처에서 먹어야해서 좀 불편하긴 함 그런데 왜 예전같은 맛은 안느껴지는 걸까.. 버거킹 근처 타꼬야끼 매장에서 사먹는게 걸어가기 귀찮고 가성비는 살짝 떨어지지만 더 먹기도 편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 역시 이런 분식류는 바로 조리된 거면 맛있는데 아무래도 먹을때마다 편차가 너무 큰 것 같다. 나중에 집에서 간식으로 직접 만들어 먹고싶다.. 2022. 7. 21.
Lavelee 인절미 빙수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궁금해서 사먹어 봤는데 나는 녹차맛을 안좋아했었지.. 먹을만하긴한데 녹차맛의 씁쓸한 맛때문에 또 먹고싶지가 않다.. 2022. 7. 19.
타꼬야끼 타코방 부천점 키오스크로 주문 후 매장에서 먹는걸로 주문한 뒤 차례를 기다렸다. 가끔 타꼬야끼가 먹고 싶어서 노점상에서 사먹어보면 만족스러웠던 적이 한 번도 없다. 문어가 들어있는지 씹히는 맛도 안나고 간장소스의 짠맛만 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 도 아니다.. 그래서 가끔 정신이 나가 길가에서 사먹을때가 있긴한데 언제나 후회한다. 개인적으로 타꼬야끼를 처음 맛있게 먹었던 곳은 부천역 북부에 있는 타꼬야끼 노점상이었다. 그때는 노점상들 포장마차들이 있었는데 부천에서 정식으로 장사를 하게끔 정비가 됐고 그 타꼬야끼 가게도 계속 장사중인데 내가 지나갈때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사먹을 수 없던 경우가 많았다. 타코방은 부천역에서 거리가 꽤 된다. 예전 중앙극장이 있던 곳을 지나 예전 노스페이스가 있던 자리인가? 아니면 .. 2022. 6. 28.
KFC 스콜쳐 버거 신 메뉴라기에 먹어봤습니다. 9,700원짜리 스콜쳐플러스박스로 주문했는데 블랙라벨 치킨이 맛있긴한데 좀 작은 느낌이네요 케이준 감자튀김은 좀 별로같고.. 아무튼 메인 햄버거가 궁금해서 먹었는데 치킨살은 맛있는편인데 조금 매콤하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요.. 2022. 6. 28.
묵스버거 시그니처묵스버거 포장주문으로 구매 수제버거 먹어보고 싶던 가게라서 드디어 먹어보게 됐다. 포장해서 들고오면서 감자튀김이 지저분해졌다. 세트가격은 13,400원으로 역시 수제버거라 가격은 꽤나 나가는 편이다. 감자튀김은 괜찮았다. 이제 대망의 버거 정말 크다. 푸짐해서 배도 부르고 좋았다. 그런데 수제버거들은 고기씹는 맛은 많이 안느껴지는게 아쉽다. 그만큼 부드럽고 괜찮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움.. 가게 이름이 묵스 버거이고 시그니처 버거가 묵스 버거여서 처묵처묵의 묵인 줄 알았는데 가게 사장님 이름 끝에 묵이 들어가서 묵's버거인 것 같다.. 2022. 6. 2.
웨인스버거 수제버거 맛집? 먹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세트메뉴 없고 각각 시켰어요. -------------------------- 웨인스버거 6,900원 칠리치즈감자튀김 8,000원 스프라이트 1,800원 합 16,700원 --------------------------- 햄버거랑 감자튀김은 둘 다 시그니처 메뉴로 주문해봤습니다. 햄버거 패티는 부드러워서 괜찮았고 햄버거 빵도 가게에서 만드는건지 맛있었습니다. 패티와 야채와 빵이 잘 조화롭게 조합된 맛의 괜찮은 버거였어요. 감자튀김도 시그니처 메뉴로 한번시켜봤는데 감자튀김은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감자튀김 자체는 그냥 보통은 하는데 요거트 조합은 개인적으로는 좀 안맞았고 치즈랑 칠리소스인가요? 그거는 특별히 좋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 2022. 5. 6.
KFC 타워스태커 버거 KFC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타워스태커 세트의 가격은 9,300원 가성비는 안좋네요 그래도 먹어봅니다. 감자튀김을 먹고 나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이거 포장해서 먹으라면 진짜 맛 없을 듯 합니다. 닭다리살이 아니라 가슴살이라 조금 먹고 나니까 엄청 퍽퍽해요. 그나마 갓 만들어진 치킨패티라 먹을만 했는데 다 먹기는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양은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그걸 떠나 치킨패티가 영 별로였어요. 이거 먹어본 후기는 9,300원이나 주고 사먹기에 돈이 아깝네요.. 2022. 5. 5.
666버거 동네에 있는 수제버거 가게 여기서 몇 번 사먹긴 했었는데 요새 수제버거가 땡기는지 여러군데걸 먹고 있다. 포장하면 이렇게 포장해주는데 전용 박스가 꽤나 깔끔하다. 딱맞게 세팅되어있다. 그래서 꺼낼때 좀 불편하긴 하다. 감자튀김은 그래도 다른 수제버거 가게들보다는 좀 낫다. 감자 맛도 나고 먹는 맛도 있고 그리고 배부르다.. 감자튀김을 다 먹고 먹으려다가 양이 많은편이라 반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져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니 더 커보인다. 666버거가 좀 큰편이긴 하다. 동네 수제버거 치고는 가격이 아무래도 꽤나 나가는 편이라 큰 편인 것 같다. 일단 패티도 두꺼워서 씹히는 맛이 좋다. 그런데 빵도 두꺼운편이라 빵도 양이 많다. 빵은 그냥 보통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는 햄버거빵의 맛이지만 패티는 씹히는 맛도.. 2022. 4. 26.
트레이더스 CP데리야끼닭꼬치 후기가 별로 없어서 궁금해서 일단 사봄 30개라고 그랬으니 한봉지에 15개씩 들어있는 듯 하다. 애들 간식용이라고 광고해서 조그맣다고 하더니 정말 조그맣긴하네요 제가 봤던 후기에서 5개 먹었다길래 저는 6개 전자레인지에 돌려봤어요. 이렇게 밥이랑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어릴때 이후로 제대로 맛있는 닭꼬치 못 먹어봤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로 먹을만하네요. 데리야끼 소스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노점상에서 파는 닭꼬치랑 맛 차이는 별로 없다고 생각되요. 간식용으로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간단히 먹을때도 좋아보이고 간편한 간식이네요. 롯데마트에 팔던거 보여서 살까 고민했던거를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더 대용량으로 사버렸네요.. 가격은 1.2kg에 19,980원 그냥 2만원입니다. 소스는 맛.. 2022. 4. 25.
버거리 버거 수제버거를 여러군데 맛보고 싶어서 결국 동네에 못가본 곳도 가봤다. 시흥 신천역 앞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건물에 있는데 수제버거집이지만 거의 배달 위주인 듯 했다. 이런데서는 보통 시그니처버거로 맛을 봐야하는데 실수로 클래식치즈버거를 선택했다. 빅 클래식버거 세트로 주문을 해서 가격은 9,400원이었다.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매장에서 식사를 선택했다. 며칠전 먹은 쉐이크쉑 버거랑 크기가 비슷해 보였다. 이번에는 세트로 먹는거라 탄산을 선택했는데 탄산류는 컵만 주고 직접 기계로 따라 마셨다. 어차피 1잔 이상 잘 안먹게 되서 별 메리트는 안느껴진다. 감자튀김은 마트에서 파는 냉동 감자튀김을 그냥 튀김기로 튀긴 맛 이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처럼 소금간이라도 쳐져있.. 2022. 4. 22.
쉐이크쉑 버거 강남점 강남에 쉑쉑버거가 생겼을때 사람들 엄청 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면 웨이팅이 상당히 있었고 솔직히 별로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사실 몇년 전에 유럽여행을 하던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쉐이크쉑 매장이 보여 친구와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솔직히 그냥 유명한 햄버거집이라는 생각뿐이지 그렇게 맛있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세트메뉴가 따로 없는 듯 해서 메뉴판에서 시즌 시그니처로 보이는 딸기 무슨 쉐이크, 쉑쉑버거 더블(더블은 패티가 2장), 치즈가 올라간 감자튀김 가격이 상당히 셉니다. 어차피 또 올 것 같진 않아서 그냥 후회없는 주문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Choc Str Shake 7,200원 DBL SHACK 11,700원 CHS Fries 5,20..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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