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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71

사조대림 핫바 예전에 피시방과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었던 사조대림 핫바 핫바하면 일단 이것만 생각이 난다. 그래서 일단 10개만 사봤다. 인터넷으로 사면 10개 단위로 판매하는데 마트보다 훨씬 싸게 구매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 먹으니 예전 그 맛이다. 간단히 먹기 좋지만 흡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냉장보관이라 유통기한이 짧아서 30개까지는 아닌 것 같고 20개까지는 쟁여놓고 먹을만 한 것 같다. 다만 그게 다 살로 가겠지.. 2022. 11. 20.
한맥 불벅 한맥 불벅 예전에 피시방에서 사먹었던 불고기 버거인 불벅 군대에 있을때 px에서도 많이 사먹었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구매 10개에 배송비까지 합쳐 싸게사면 16,000원에 근접하게 구매 가능한 듯 하다. 의외로 냉동보관이라 유통기한은 긴 편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데 역시 예전에 먹던 맛은 아니다. 뭐 실제로 맛이 변했을 수 도 있고 내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다. 일단 포장지가 바뀌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요새는 편의점표 햄버거가 많이 나와서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다. 간식으로 먹기는 괜찮은데 집에다 쟁여놓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예전 기억에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싼맛에 먹을만한 정도가 된 것 같다. 예전에도 천원이었으니 그런 이미지였을라나.. 2022. 11. 19.
베스킨라빈스 - 31요거트, 바닐라 체리쥬빌레는 좋아하는 맛이라 가끔 사먹을 때 모든 맛을 먹어보고 간단히 평가 후 레디팩이나 블록팩으로만 사먹기로 했다. 물론 신제품이 나왔을땐 신제품을 먹어볼 것 이다. 31요거트 시큼새콤한 요거트 맛 특별한 매력이 있는 맛은 아니고 그냥 비오뜨 요거트 사먹는게 더 나은듯 바닐라 투게더 이런 아이스크림보다는 진한 맛이지만 엑설런트랑 큰 차이는 없는 듯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 약간 더 쫀득쫀득한 맛은 있긴 함 2022. 11. 11.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 평소 술집에서 술 먹는걸 선호하지 않고 식사하러 가서 술을 겸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친구 만나러 전집에 가서 바나나 막걸리를 먹었는데 전은 맛 없던데 막걸리가 꽤나 맛있더군요 마트 들렸다가 있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한 페트 다 먹으니 역시나 맛있는건 아니었네요.. 첫 잔을 먹을때 바나나 우유맛도 나면서 과자 바나나킥 그 맛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아무리 약해도 술은 술이더라구요.. 그래서 맛평은 한 두 잔 먹기에 막걸리 안좋아하는 사람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 맛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들어있는 것 같아요. 뭔가 막걸리에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타먹어도 이 맛이 날 것 같기도하고 그냥 막걸리에 바나나킥을 안주로 먹어도 이 맛이 날 것 같아요. 2022. 11. 3.
죠스 떡볶이, 순살 크리스피 치킨 가끔 치킨과 떡볶이가 땡길때가 있다. 요새는 치킨집에서 떡볶이를 겸해서 팔고 있기도 한데 그런데서 파는 떡볶이는 너무 맛이 없더라.. 그런데 사실 이번에는 그냥 떡볶이를 사고 치킨은 조금 땡기는 시점이었다. BHC에서 행사를 해서 후라이드 하나를 포장할까 하다가 죠스떡볶이에 가서 이렇게 구매해봤다. 처음 나왔을땐 행사로 5천원이었나? 지금은 7천원인데 이 돈 주고 사먹을만한 가치가 못된다. 닭껍질 튀김인가 싶기도 한데 살도 별로 없다. 그냥 냉동포장 돼 있는거 튀김 다시 튀기는데다가 하는거니까 별로 기대할만하지도 않고.. 말은 크리스피이지만 크리스피 느낌도 안난다. 기름기도 엄청 많아서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다. 차라리 슈넬치킨 사다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먹는게 훨씬 낫다. 떡볶이 치킨이 땡.. 2022. 11. 1.
더 케이스타 웨딩홀 한상차림 친구 결혼식이 있어 목동 오목교역 근처의 더 케이스타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식사 퀄리티가 상당히 있어 보였어요. 듣기로는 두당 5만원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건물은 목동 KT 건물 1층에 있는 웨딩 홀인데 식장은 그냥 다른 곳처럼 보통은 됐어요. 위치는 좋은 곳이고 비싼 곳입니다. 4인씩 앉게 되어있고 4인 기준으로 먹거리가 세팅 돼 있고 코스요리처럼 개인분을 일하는 분들이 가져다 줍니다. 꽤나 퀄리티가 좋아보이죠? 네 결혼식장이 이정도면 좋은 편에 속하죠 대망의 개인마다 전해주는 메인 요리 스테이크요? 저는 레어로만 먹어요.. 그리고 미리 준비된 요리다보니 식어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급식이나 학식으로 먹던 때보다 더 좋다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라 미니바 수준의 뷔페가 있긴.. 2022. 10. 9.
베스킨라빈스 레디 팩 체리쥬빌레 가끔 파인트 행사할때 체리쥬빌레만 골라서 먹은 적이 있는데 레디팩이랑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레디팩 kt 멤버쉽 반값 할인을 해주길래 구매를 했다. 직원이 퍼주는 것만 먹어보다가 이렇게 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먹으니까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느낌이다. 깔끔하긴한데 뭔가 그 감성이 부족한느낌 ㅋㅋㅋ 그런데 맛의 차이는 없으니 행사나 세일할때 레디팩이나 블록팩 사다 쟁여놓으면 요긴하게 먹을 듯 하다. 베라는 행사할때 자주 참여하는 편인 것 같네.. 2022. 9. 17.
버거킹 갈릭불고기와퍼 한동안 햄버거를 안먹다가 버거킹 행사로 간만에 먹어봤다. 롯데리아에서는 먹으면 불고기버거만 먹었는데 버거킹은 콰트르치즈 와퍼를 처음 먹었을때 정말 맛있어서 그것만 먹다가 이제는 맛없어서 먹지 않았었다. 일단 와퍼는 너무 커서 빵이 뻑뻑한 느낌이 강하다. 불고기버거라 불고기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오랜만에 버거킹 버거가 꽤나 맛있었다. 딱딱한게 씹혔는데 그게 시리얼인듯했다. 그런데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버거킹 행사를 해도 예전같지 않긴하다.. 집에서 집밥 먹어야지.. 2022. 9. 15.
bbq 크리스피 프라이드 치킨, 애슐리 통살치킨 마트에 키친타월을 사러 갔다가 냉동식품에서 궁금한게 있어 후기들을 보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만 살까 하다가 둘 다 구매해서 맛보기로 했다. 애슐리 통살치킨은 700g, bbq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570g 애슐리는 9,480원이었고 bbq는 11,500원으로 2천원 가량이 더 비싸면서 양은 더 적었다. bbq에는 치즈맛 시즈닝이 한봉지 들어있는데 난 저거 가루기가 너무 많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에 둘 다 넣고 200도로 맞추고 12분을 돌렸다. 각각 봉지에 써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간과 온도는 조금 다르지만 어짜피 냉동식품이라 그게 그거다. 튀김기에 해 먹으면 더 맛은 있겠지만 가정집에서 그렇게 먹는건 번거롭고 전자레인지로 돌리자니 군대맛일거고.. 역시 에어프라이어로.. 2022. 9. 14.
서오릉피자 고구마무스 피자 그냥 눈에 보여 들어갔던 서오릉피자 요일별로 할인을 천원 더 해줬는데 카톡플러스 친구를 해야 해준다고 한다. 일요일이라 포장주문은 15,000원이었고 카톡플러스 친추를 해서 14,000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주문하고 15분 뒤에 찾아왔다. 라지사이즈이고 저번에 먹었던 이마트 피자랑 비교하면 그냥 평범하다. 그래도 근처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따뜻할 때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고구마는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살짝 고구마는 괜찮은데 너무 고구마였다. 피자 도우는 나름 쫄깃쫄깃하고 괜찮았다. 가끔 피자가 땡길때 먹기 괜찮은 편인 것 같다. 2022. 8. 28.
타코방 타코야키 시흥은계점 부천역에서 시작된 타코야키 가게가 체인점이 무지 많아진 것 같다. 처음은 부천 북부역 롯데리아 근처의 포장마차에서 시작이라고 하던데 나도 여기서 2008년인가 2009년에 처음 먹었을때 다른데서 팔던 타코야키보다 문어도 크고 맛있어서 지나갈때면 사먹었었다. 그러다 매장을 차리게 된건 그냥 검색해보다 알았다. 사실 난 포장마차가 그 체인에 들어간건 줄 알았는데 반대였구나.. 메뉴판인데 가격은 다 똑같은 듯 하다. 이제 부천북부역에 있는 타코방은 그냥 명목상 유지만 하는 건가보다. 하긴 처음 사먹을때 바빠지니 가족으로 보이던 옆에서 도와주던 누나가 지금은 혼자 하는 듯 하고 보통은 늦게 열고 안여는 날도 있고 그런 것 같았다. 맛은 나름 프차화가 돼서 어느 매장이든 맛은 비슷한 것 같다. 이제 타코야키 땡기.. 2022. 8. 27.
도로시파스타 연정 미트소스 파스타 새로 생겨서 먹었던 파스타 집에서 기록은 안남겼지만 2번 더 먹었었다. 다니는 곳 근처에 파스타 집이 생겼는지라 궁금해서 먹어봤고 여러번 더 먹었다. 처음 제외하고는 감자튀김을 추가해 먹었고 이번에는 토핑으로 스테이크90g을 추가해서 먹었다. 이런 체인점은 어차피 레시피 자체가 본사 교육대로 진행하고 맛은 크게 차이없지만 매장별 직원의 실력에 따라 맛이 달라지긴 한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정도인데 여러번 먹었더니 좀 질리긴 한다.. 이번에 토핑으로 추가한 스테이크는 많이 실망이다. 나는 소고기를 먹을때 핏기가 있는 상태로 먹는 걸 좋아해서 스테이크도 레어로만 먹는다. 스파게티 토핑으로 올라가는 스테이크 조각들은 바짝 구워져서 질겨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미트소스 스파게티는 그냥 보통의 토마토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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