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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71

밀키스 제로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해서 사먹어봤다. 요새 제로 음료가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맛은 크게 차이가 없는게 장점인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밀키스를 먹었는데 크리미하고 혀가 하얗게 되는게 맘에 안들고 끝맛이 좀 텁텁했다. 밀키스 제로는 일반 밀키스 음료에 비해 크리미한 맛은 좀 약한 편이었다. 하지만 일반 음료에 비해 약할뿐이지 역시 끝맛이 텁텁한건 좀 비슷하다. 2023. 3. 13.
gs25 혜자도시락 혜자로운집밥 제육볶음 편의점 도시락 오랜만에 사먹어봤다. 우리동네gs어플 픽업으로 여러개를 같이 주문했는데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온다는걸 그냥 와버렸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와 메인 반찬 제육볶음 요새 제육볶음이 먹고싶었는데 다음에 밀키트나 마트에서 사먹거나 식당가서 먹기로 하고 일단 편의점표로 대체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은 상태라 차가운 상태지만 얼은건 아니라 먹을만 했다. 하지만 데워왔으면 더 괜찮게 먹었을 것 이다. 일반 반찬으로는 오뎅, 볶음김치, 떡갈비 요새 물가도 많이 올라서 이렇게 떼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차갑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ㅜㅜ 근처에 한솥 있으면 한솥이 무난하긴 합니다. 아니면 편의점도시락과 라면 한사발.. 2023. 3. 10.
안산시 대부도 김앤김 왕돈까스 대부도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는 돈까스집 저는 맛집이라는 말 자체를 별로 믿지는 않지만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다 대기인 줄 알았는데 오전 11시30분 오픈이라 그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어요. 나름 대기줄은 맞네요. 언제부터 대기명단을 작성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11시30분정도에 앞에 갔더니 대기명단을 차례대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작성했어요. 딱 제 앞에서 끊겼는데 보통 2~4인 기준 8~9팀이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었어요. 대기명단이 길면 근처 다녀와도 되는데 그건 본인 판단이겠죠? 너무 늦게오면 재료소진이나 영업시간이 끝나 식사를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얼마나 걸릴지 물어보고 그 시간 뒤에 오면 차례가 지났을시 바로 입장할수 있게 배려를 해.. 2023. 3. 7.
롯데마트 감자칩 프링글스 짝퉁 롯데마트 감자칩 보통 오리지날을 선호하기 때문에 먹게되면 프링글스만 먹는데 그냥 지나치던게 왜 이번엔 궁금했을까.. 1,100원이라는 가격이라 구매해봤습니다. 뭐 프링글스를 카피해서 나온 제품이니까 바삭함이나 그런건 비슷한데 짠맛은 많이 부족하네요. 뭐 또 사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3. 6.
포켓몬스터 빵 - 로켓단 초코롤 어렸을 때 한창 포켓몬스터가 유행했었고 포켓몬스터 빵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씰 포켓몬스터 스티커가 굉장히 핫했었죠 사회적 현상으로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모으는게 이슈였는데 저는 빵을 버린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만 스티커 모았지 나중에는 안모았어요 당시에 조금 지나니 좀 유치하다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이 빵이 몇개 유명했던 빵 위주로 재출시가 되었고 가격은 그때는 500원이었지만 1,500원으로 확 올라갔어요. 그래도 추억의 빵이라고 품귀현상인지 물량 조절하는건지 허니버터칩때를 보는 것 같아 관심 없었습니다. 되팔이들이 1,500원짜리 빵을 5천원 이상에 재판매 하는게 맘에 안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벌써 출시후 몇년 지나니 마트에 쌓아놓고 파네요. 그래서 궁금하던차에 당시 그래도 맛있는 편이었던 로켓.. 2023. 2. 15.
하겐다즈 체리 & 블랙베리 파인트 마트에 들렸다가 할인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다. 평소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 맛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체리 맛이 있어 궁금하던차에 할인해서 드디어 구매 100ml당 200kcal 473ml니까 대략 1000kcal에 가깝다.. 역시 아이스크림이 살찌기 정말 좋긴하다.. 국내 하겐다즈는 프랑스 공장에서 오는 걸루 알고 있다. 확실히 하겐다즈는 공기없이 빽빽하다는게 먹어보면 느껴진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체리의 맛이라기보다는 체리 향과 맛이 첨가는 돼 있지만 베스킨라빈스거처럼 확실하진 않은 것 같다. 요거트 맛이 나기도 하면서 뭔가 상큼한 맛은 베스킨라빈스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 하겐다즈의 다른 아이스크림 맛도 궁금하긴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게 취향에 더 맞는 것 같다. 아무튼 하겐다즈는 비싸.. 2023. 2. 14.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 최근에 피자가 먹고싶어져서 도미노피자를 먹게 되었다. 저번에는 프리미엄 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그래서 이번에 클래식피자라인으로 가보기로 했다. 포테이토나 고구마 피자가 무난하겠지만 슈퍼디럭스로 가보기로 했다. 라지사이즈로 토핑추가 안하고 도우도 바꾸지 않았다. 도미노에 비해 저렴한 피자가게들에서 콤비네이션피자급이라 생각했는데 달랐다. 어떻게보면 콤비네이션이나 슈프림피자가 더 입맛에 맞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토핑이나 맛의 풍부함은 달랐다. 최근에 저번에 그래도 꽤나 맛있었던 서오릉 피자를 먹었는데 너무 별로였기에 이제 또 먹지는 않을 예정이다. 그래서 그냥 이왕먹는거 도미노로 먹자 해서 지나가는 길에 주문했다. 물론 도미노는 정가로 먹으면 돈이 아깝기에 그나마 온라인주문 40퍼 할인을 .. 2023. 2. 9.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도미노피자 프리미엄 라인 하프앤하프로 먹어봤습니다. 기본 가격은 비싸니까 40프로 할인 또는 통신사 50프로 할인 하면 그런거 이용해서 먹어야 그나마 먹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동네 저렴이들 피자보다 토핑같은거나 생긴게 푸짐해보입니다. 블랙타이거 슈림프는 한조각당 새우가 하나씩 올라가 있고 좀 비싼 느낌은 있습니다. 그런데 좀 매콤해서 매콤한 맛을 즐기지 않는다면 별로인 듯 해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는 역시 스테이크 토핑이 그렇듯 부드러운 스테이크 맛은 아니고 좀 질긴 식감의 스테이크입니다. 그래도 매콤한 맛이 없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가 좀 더 입맛에 맞네요. 그런데 프리미엄 피자 라인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다음에 먹을때는 그냥 클래식 라인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저는 통신사.. 2023. 1. 26.
구도로 통닭 부천역 이미 1차로 간단히 밥을 먹은 상태였다. 치킨 1마리까지는 필요가 없어 양념치킨 반마리, 감자튀김 하나를 시키고 살얼음맥주 500ml 3잔을 주문했다. 감자튀김은 역시 무난한 안주로 정말 좋다. 치킨은 뭔가 전기구이 치킨에 양념 버무린건데 지나다니다 차에서 파는 전기통닭 생각하면 좀 돈이 아까운 생각도 든다. 1마리 풀로 하면 2만원이 넘었는데 확실히 외식비가 많이 올랐음을 밖에서 먹을때마다 체감한다. 물론 1차로 뭘 먹지 않을 상태라면 3명이기에 2마리를 주문해야 했을 것 이다. 전기구이라 안에 밥도 조금 들어가 있긴하다. 차에서 파는 전기구이에 비해 닭은 크긴 했고 양념도 꽤 맛있었다. 둘이서 한 마리 먹기에는 좋은 듯 한데 나는 그래도 치킨은 튀긴게 제 맛이라고 생각을 한다.. 살얼음 생맥주는 살얼.. 2022. 12. 29.
처갓집 양념치킨 슈프림양념 치킨 요기요 행사로 5천원 세일해주길래 생각만 하다 사먹어 봤다. 슈프림 양념 치킨은 양념치킨 위에 마요네즈인지 뭐 하얀 양념이 있는데 이거때문에 일반 양념치킨보다 3천원 비싸다. 그래서 원래 가격은 21,000원 이 하얀 양념이 맛있다던데 내 개인적인 식감으로는 좀 느끼한 편이었고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일반 양념치킨이 훨씬 나은 듯 하다. 나는 크리스피 치킨 좋아하는데 뭔가 처갓집 치킨이 바삭한 맛은 없어도 예전에 먹던 치킨 맛이고 양은 많은 것 같다. 2022. 12. 28.
어글리즈 케틀칩 씨솔트 롯데마트에 갔다가 보게된 신상품이라는 수입 감자칩 감자칩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가격이 다 4천원이 넘어서 그 중 하나만 너무 궁금해 구매했다. 맛있으면 다음에 다른 맛도 사먹어봐야지 가격에 비해 양은 별로 없는 편이었고 예전에 유럽여행 당시 외국에서 과자 사먹었을때가 떠오르기도 했다. 과자가 입맛에 맞는게 없어 프링글스말고는 안사먹게 됐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별로였다.. 과자 이름부터가 씨솔트이긴 했지만 포카칩이랑 비교해도 더 짰고 맛있지 않았다. 일부러 포카칩 옆에 위치를 해놨겠지? 감자칩을 사먹으러 온 사람들이 하나씩 궁금함에 사먹을 수 있도록.. 이 돈으로 포카칩 큰거나 사먹을걸.. 2022. 12. 27.
크리스탈 라이트 체리 석류, 망고 그린티, 스트로베리 오렌지 바나나 크리스탈 라이트 체리 석류 저번에 우연히 먹어보고 진한 맛과 생각보다 맛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체리 맛, 석류 맛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맛인데 500ml에 타먹어도 칼로리가 별로 되지 않아 음료보다 괜찮겠다 싶었다. 저번에는 그냥 일반 컵에다 타먹었는데 500ml 컵에 먹어도 맛이 꽤 진한 편이고 굉장히 맛있었다. 앞으로 여러가지 맛을 다 먹어보고싶은데 체리 석류 맛은 항상 같이 구매하고 싶다. 크리스탈 라이트 피치 망고 그린티 망고 맛이 살짝은 나는 듯 하고 그린 티 계열이라 그런가 칼로리는 더 낮다. 그런데 그냥 일반 아이스티랑 별 차이를 못느낄 정도의 수준 같다. 이건 이제 구매대상에서 제외 크리스탈 라이트 스트로베리 오렌지 바나나 이건 2L짜리에 타 먹는거라 생수에 바로 털었다. 맛은 아이스크림 ..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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