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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 샤젤 (Damien Chazelle) 필모그래피 데미언 세이어 샤젤 (Damien Sayre Chazelle) 출생 1985년 1월 1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국적 미국, 프랑스 *위플래쉬 (Whiplash) 2014 - 데미언 샤젤 데미언 샤젤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5년에 정말 핫했던 영화였다. 이때 유행어가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그렇게 드라마틱했던 건 없지만 집중하게 되고 앤드류에 이입이 되서 정말 재밌게 봤다.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데미언 샤젤 위플래쉬로 화려하게 이름을 알린 데미언 샤젤의 두번째 작품 정말 기분좋게 볼 수 있었고 재즈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만한 영화였다. 다만 생각했던 로맨스 중심이 아니라 꿈에 중점인 이야기였다. 그래서 더 괜찮은 영화같기도 하다. 퍼스트맨 (First Man) 2018 .. 2023. 4. 15.
바이오하자드 RE 2 캡콤의 RE엔진을 사용한 그래픽이 정말 맘에 들어서 관심이 생겨 플레이를 했다. 클레어의 모델링이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한다. ps5버전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확실히 로딩이 빨라 쾌적하다. 처음에는 이 게임을 잘 몰라 제일 쉬운버전으로 플레이를 해보고 그다음은 일반모드로 플레이를 했다. 무한 권총, 무한 나이프를 얻는데는 성공했지만 무한 바주카를 얻고싶어 공략을 보고 하드모드로 플레이를 했는데 공략을 봐도 어려워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확실히 재밌게 한 게임이긴한데 맵의 재활용이 심해서 조금 지루해지는 타임도 있었다. 레온A -> 클레어B -> 클레어A -> 레온B 이렇게 플레이를 했는데 A나 B나 조금의 차이만 있고 그냥 레온, 클레어 각자의 스토리가 있었다. DLC도 5개가 있었는데 내 기준으로는 어려.. 2023. 4. 14.
서원(Seo Won) 필모그래피 박성희 168cm 출생 1979년 11월 2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섬 (The Isle) 2000 - 김기덕 다방 레지 은아역의 서원 그 시절에는 어렸다보니 낚시터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었다는걸 영화를 보고 알았다. 티켓다방이란것도 그냥 말만 알았지 어떤건지 몰랐는데 이런거였구나를 알았다. 김기덕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김기덕의 여자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게 되었다. 분위기가 정적이면서 뭔가 그 시절 그랬을 것 같은 영화였다. 좀 징그러운 장면도 있었는데 김기덕 영화치고는 순한편이었던 것 같다. 나쁜 남자 (Bad Guy) 2001 - 김기덕 정말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던 배우 서원의 필모 마지막 영화이다. 영화는 김기덕의 영화 두 편에 출연한게 다 인데 나쁜 남자를 찍으며 상당한 멘.. 2023. 4. 9.
장백지 (Cecilia Cheung) 필모그래피 장백지 (張柏芝) 165cm 출생 1980년 5월 24일 홍콩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희극지왕 (The King of Comedy) 1999 - 주성치, 이력지 주성치와 장백지가 풋풋한 시절에 찍은 주성치식 개그가 들어간 로코물 뭔가 기분좋게 볼 수 있었던 재밌던 영화였다. 파이란 (Failan) 2001 - 송해성 한국에 머물기 위해 날건달 이강재와 위장 결혼을 한 파이란 파이란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강재는 본 적 없는 호적상 아내와의 사랑에 빠진다. 초반은 딱 그 시절 만들어진 건달 영화의 느낌이었는데 중반에 파이란이 나오며 과거이야기가 나올때부터는 장르가 휴머니즘으로 느껴졌다. 장백지의 수수한듯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고 강재의 심적변화를 보며 뭉클해졌다. 영화를 보며 확실하게 느꼈던.. 2023. 4. 8.
지코바 순살 양념 치킨 평소에 궁금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그래도 한번은 먹어보고 싶어졌다. 지코바 양념 치킨은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은 치킨으로 유명한 편인듯 하다. 지코바란 말을 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먹기 전 알아본 바로는 예전에 티비프로그램인 달려라 코바의 코바 캐릭터를 모방한 듯 했다. 어렸을 때 달려라 코바를 티비에서 본 적이 몇번은 있다. 전화로 티비에 나오는 게임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그때 유행했던 플랫폼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았고 성공하면 상품을 주고 그런거였다. 아무튼 동네에 있는 가게인데 갑자기 한 번은 먹고싶어져서 저녁 수영을 하고 포장주문한 뒤 집에오며 찾아왔다. 치킨박스를 여는데 다른 치킨 브랜드들에 비해 박스가 작은 편이었다. 치킨을 한번 더 감싸주는 깔끔한 포장이 되어있다. 그리고 치킨박스.. 2023. 4. 6.
오드리 플뢰로 (Audrey Fleurot) 필모그래피 오드리 플뢰로 (Audrey Fleurot) 175cm 출생 1977년 7월 6일 프랑스 멍뜨 라 졸리 국적 프랑스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우디 앨런 파리의 낭만이 느껴지는 타임슬립물 코미디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여기서 오드리 플뢰로가 나온걸 나중에 출연배우들을 보고 알게됐다. 그래서 다시 보니 처음 주인공 길이 1920년대로 타임슬립하던 자동차 안에서 동행한 인물이었다. 너무 잠깐나오고 지나가서 생각해서 보지 않았으면 모를만할듯 하다. 언터처블 : 1%의 우정 (Intouchables) 2011 -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톨레다노 영화는 그냥 프랑스 느낌인데 잔잔하게 큰 자극없으면서 굉장히 재미있다. 프랑스 영화는 이런 느낌이지라는 생각으로 .. 2023. 4. 4.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툼 레이더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해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도 재밌을거라 생각했고 평도 무난했다. 게임성은 1탄과 비슷했는데 1탄의 명장면인 라라가 측면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들 그 연출을 좋다고 생각했는지 제작사에서 2탄은 너무 남발해서 특별한 느낌이 없었고 너무한데?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20주년 기념판으로 구매해서 DLC도 다 포함된 버전이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할 수 있는 바바야가 스토리는 플레이타임도 꽤나 길고 재밌는 편이었다. 하지만 주메뉴에서 선택해야 하는 크로프트 저택 스토리는 별로였다. 플레이타임이 스토리 미는 위주로 하면 10시간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간에 바바야가 DLC도 플레이하고 추가미션, 챌린지무덤을 전부 진행해서 꽤나 만족할 수준으로 플레이했다. 3탄 쉐도.. 2023. 4. 3.
라라 펄버 (Lara Pulver) 필모그래피 라라 펄버 (Lara Pulver) 160cm 출생 1980년 9월 1일 잉글랜드 에식스주 사우스엔드온시 국적 영국 셜록 (Sherlock) 시즌 2 2012 / BBC 정말 재밌게 보던 영드 시리즈 현대판 셜록 홈즈로 해석했고 지루하지가 않았다. 원작에서도 셜록 홈즈를 엿먹인 여성 아이린 애들러 드라마 시리즈에서는 라라 펄버가 이 역을 맡아 정말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시즌 2 에서는 아이린 애들러와 대결 하는 1화가 가장 재밌었다. 셜록 (Sherlock) 시즌 3 2013 / BBC 존의 결혼식 중 셜록의 상상속 추리과정에서 정말 아주 잠깐 나온다. 원작에서도 아이린 애들러는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하니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대사도 없는건 좀.. 시즌2까지는 한편 한편이 재밌었는데 시즌3부터는 .. 2023. 4. 2.
한채영 (Han Chae Young) 필모그래피 레이첼 킴 (Rachel Kim), 김지영 (金志英) 168cm 출생 1980년 9월 13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국적 미국 찍히면 죽는다 (Record) 2000 - 김기훈 한국형 슬래셔 공포 영화 그런데 재미는 없었다. 그래도 풋풋한 교포 느낌의 한채영을 볼 수 있었다. 쾌걸춘향 2005 / KBS2 티비에서 해줄 때 굉장히 재밌게 본 로코 드라마이다. 웹서핑 하던 당시 몸매로 유명했던 한채영을 티비로 처음 보게 된 드라마였다. 드라마도 재밌었고 한채영이 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 눈을 찝은건지 쌍꺼풀 수술을 한건지 눈이 굉장히 어색했는데 갈수록 눈도 예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때를 기준으로 한채영의 미모는 더 빛났던 것 같다. 2023. 4. 1.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SE 인더스트리얼 블루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SE 인더스트리얼 블루 DV0834-101 나이키 공홈에서 139,000원 판매중인 신발입니다. 덩크 범고래를 산 뒤로 덩크는 불편해서 사지 않으려 했는데 색깔이 맘에 들었어요. 다만 단점이 가죽이 아니라 캔버스 재질입니다.. 이제는 신발 되팔이도 시들시들해져서 정말 한정판 말고는 막무가내로 사진 않는 듯 해요. 그리고 이건 인기가 없는 편인 것 같아요. 아마 보통때처럼 나중에 아울렛가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번에 샀던 255사이즈가 아쉬워서 이번에는 US7 사이즈 250으로 구매했습니다. 앞부분과 옆부분에 흰색부분은 어디 긁히면 옷 울 나간것처럼 확 티나겠네요. 그리고 캔버스 재질인데 반스의 캔버스화보다 이염에 더 취약해보입니다. 밑바닥도 파랑파랑이 짠~ 250사이즈도 잘.. 2023. 3. 31.
BBQ 비비큐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궁금하던 차에 이번에 비비큐 자메이카 통다리를 주문해서 먹어봤다.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확실히 이거 4조각에 21,500원이라니 비싸긴하다.. 비주얼은 그냥 훈제 통 닭다리이다. 여기에 우리나라에는 없는 자메이카에서 수입한 소스? 그걸 발라주는 거라고 한다. 생긴건 맜있게 생기긴 했네요. 닭다리라 살이 담백하긴 해요. 그런데 소스가 꽤나 매콤한 편이네요. 이게 요새 애들이 맛있어 한다던데 아무래도 저는 애들과 아재들의 중간 입맛인가봐요.. 저번에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의 맛있다는 추천 토핑도 별로였는데 비비큐 자메이카 통다리도 썩 맛있진 않네요.. 닭다리살이라 담백해서 맛은 있지만 소스는 매콤하고 2개 먹으니 그냥 훈제 닭다리랑 맛 차이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역시 저는 크리스피 치킨이 좋아요. 2023. 3. 30.
디아블로4 디아블로4를 오픈베타기간을 이용해 플레이 해 봤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엔딩을 본 뒤 어려운 단계로 진행하고 파밍해서 아이템을 맞추는게 주 컨텐츠인 게임이다. 어렸을 때는 디아블로2를 했고 그 추억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지금도 가끔 스탠에서 플레이하고 있긴 하다. 디아블로3는 스토리 위주로 밀었었는데 플레이도 재밌었고 스토리도 재밌었다. 이번에 오픈베타때 플레이할 수 있었던 1막 레벨 25까지의 과정은 솔직히 좀 지루했다. 시네마틱 영상도 좀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스토리는 이제 뭔가 혼란스럽고 흥미가 유발되진 않았다. 나는 디아블로 시리즈는 소서리스, 바바리안, 아마존 이렇게가 즐겨했던 캐릭터라 4에서는 도적을 선택했다. 확실히 맵들을 이동하며 느꼈는데 뭔가 모바일게임처럼 자동이동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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