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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Kim Jee-woon) 필모그래피 김지운 (金知雲) 1964년 7월 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 1998 - 김지운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 조용한 가족 당시 핫했던 미녀배우 고호경의 나래이션이 영화를 이끌어간다. 한 가족이 산장을 차린 뒤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기대 안하고 보는데 굉장히 재미있다. 게다가 지금은 대배우인 송강호와 최민식이 젊은시절 같이 출연했으며 최민식은 송강호의 삼촌 역할이다. 당시 유행하던 색 들어간 안경도 볼 수 있고 나름 추억이다. 반칙왕 (The Foul King) 2000 - 김지운 세기말 상당히 어수선하던 분위기와 IMF라는 국가의 위기였던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그래도 주인공 임대호는 은행원이라는 상당히 좋은 직업을 가졌다. 전작.. 2023. 5. 23.
썬더치킨 크리스피치킨 얼마전 동네에서 축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구경갔는데 거기 근처에 치킨집이 새로 생긴걸 봤어요. 썬더치킨이라고 처음 보는데 후라이즈참잘하는집 같은 가성비 치킨을 파는 것 같았어요. 배달 어플가격과 매장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하면 11,900원 후참잘과 컨셉이 비슷하네요. 제가 후참잘이 그런 가성비 치킨이라는 걸 몰랐을 때 배달어플로 시켜먹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가격에 너무 맛없더라구요.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치킨값을 올리고 알게 된건데 후참잘이 가성비 치킨집이고 매장가와 어플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곳 이었어요. 맛있게 먹은 기억도 없고 거리가 먼 곳이니 이번에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썬더치킨을 가봤습니다. 제가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 땡길때가 있어요. 여기는 크리스피 치킨을 포.. 2023. 5. 17.
프랭크버거 SG불고기, 프랭크 시그니처 동네에 프랭크버거가 생긴지 좀 됐는데 리뷰를 보니 버거가 작다는 말이 있어서 좀 후자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근거리에 있는 수제버거 중 맛있게 먹었던건 웨인스 버거 였어요. 그런데 이 날 설빙에서 빙수를 포장하고 저녁으로 뭔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가는 길에 있는 프랭크버거를 가보기로 했어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라고 하는데 뒤에서 그릴에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프랜차이즈여도 수제버거가 맞죠 광고모델은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어서 언급안할게요. sg불고기 버거 레귤러로 구매했어요. 라지 사이즈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매장에서 세트로 구매해서 먹을때 먹어볼게요. 그냥 무난하면서 불고기소스와 롯데리아와 비교하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정도? 맛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단품 가격도 롯.. 2023. 5. 16.
최동훈 (Choi Dong-hoon) 필모그래피 최동훈 출생 1971년 2월 24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범죄의 재구성 (The Big Swindle) 2004 - 최동훈 최동훈 감독의 다른 영화들을 보고 과거작들을 보며 보게 되었다. 초기작인 범죄의 재구성을 보며 최동훈이 우리나라 오락영화계의 최고봉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주인공인 박신양은 영화가 개봉했던 시절 인기 드라마였던 파리의 연인도 생각나게 하고 그랬다. *타짜 (Tazza: The High Rollers) 2006 - 최동훈 한국 오락영화에 길이길이 남을 명작 타짜 이 영화는 많이 보기도 하고 많이 방송 해주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아귀와의 화투장면은 인터넷 밈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타짜를 안봤어도 이 장면의 대사는 많은 사람이 다 알 것이다. *전우치 (Wooch.. 2023. 5. 16.
뉴발란스 574 레거시 블랙 U574LGG1 574 레거시를 구매할 때 저의 차순위였던 574 레거시 블랙 다행이도 제가 구매하려던 255사이즈는 두개의 모델 다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으 역시나 2만원이나 올려버린 가격.. 저는 블랙도 맘에들고 예쁘긴한데 네이비쪽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네이비쪽이 더 예쁜 것 같긴 하네요 가죽은 스웨이드 재질이라 처음엔 비오는 날은 피해서 조심히 신어야겠어요. 일단 블랙으로 먼저 신어주고 네이비를 그 다음에 신어야겠어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신기 더워보일 것 같은데 조금 신다가 가을겨울에 다시 신으면 될 듯 합니다. 후훗 이상 574 레거시 블랙 후기 끝~ 2023. 5. 14.
뉴발란스 574레거시 네이비 U574LGBB 5월5일 비가 오는 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 위해 가서 구매 성공했던 저의 574레거시 이 네이비 모델이 렉쏘공이라 불리는 574레거시 컬러인데 발매가는 129,000원이었는데 2만원이나 올려버렸어요.. 원래 574라인을 좋아하기도 했었고 뇌이징 + 희소성 때문에 더 예뻐보이긴하네요. 일반 574랑 다른점이 꽤나 있지만 아는 사람만 알 수 있죠 확실히 네이비 컬러가 예쁘게 잘 빠진 것 같아요. 신었을 때 듣던데로 키높이가 꽤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짜잔~ 레거시 모델은 반업을 추천하더라구요 조금 남지만 반업 괜찮네요. NB마크가 황금색 디자인인데 벗겨지겠죠?.. 뒤쪽 NB로고는 음각에 일반 574보다 높은 키높이 가죽도 스웨이드 재질이고 일반 574보다 만족도는 확실히 있어요. 574 씨솔트 네이비는 .. 2023. 5. 14.
부천 현대백화점 식당코너 전주 돌솥비빔밥 어렸을 때 식당코너에서 먹었던 돌솥비빔밥이 정말 맛있다는 인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백화점에 온김에 생각하고 있던 음식을 먹어봤어요. 가격은 11,000원.. 김밥천국에서 먹을걸 그랬나..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무난한 정도였어요. 이날 사실 뉴발란스 574레거시가 재발매 하는 날이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지 못할 것 같아 줄서서 사러 간거였거든요. 574레거시 관련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업데이트 할게요~ 2023. 5. 13.
KFC 징거버거 다리살 업그레이드버전 KFC가 동네에 있지 않아 어쩌다 한번씩 방문을 합니다. 이날 체력을 채울겸 KFC에 갔는데 다리살 업그레이드 기간이라 주문해봤습니다. 비주얼은 싸이버거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다리살이라 뻑뻑하지 않은 점은 괜찮았지만 빵때문에 그런가 뭔가 답답한 맛이네요. 그냥 점바점일 수 있는데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원래도 징거버거는 바로 한게 아니다보니 눅눅한 느낌에 제가 먹지 않거든요.. 감자튀김도 좋아했는데 요새 왜 못먹겠는걸까.. 2023. 5. 12.
인천 롯데백화점 식당코너 공화춘 심심해서 버스타고 인천 롯데백화점에 갔습니다. 그냥 눈앞에 오는 버스가 인천 롯데백화점에 간다 써있었는데 어플로 보니 그리 오래걸리지 않네요. 그래서 타고 가봤습니다. 인천은 부평만 주로 다녔는데 이 근처도 번화가로 광장도 있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에 메이저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이 있고 그 앞에 뉴코아인가 다른 백화점도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나 술집 많고 마사지샵 많고 제가 알고 있는 부천, 인천의 일반적인 모습과 비슷하네요. 백화점 구경도 하고 1층 향수 매장들에서 시향도 해보고 돌아다니다가 식당코너에 갔습니다. 공화춘 참 이름이 친숙하네요. gs25나 gs슈퍼마켓에서만 파는 공화춘 짜장과 공화춘 짬뽕이 생각나는데 그 브랜드가 맞겠죠 물가가 올라서 짜장면 값이 오른 것도 있지만 확실히 백화점.. 2023. 5. 11.
부천역 돈까스 돈스파 다 죽었지만 혼자 살아남아있는 푸드코트로 유명한 돈스파 이 건물은 부천역 cgv가 있는 건물로 처음에는 매드나인이라는 극장이었고 그 이후에 mmc 이후 메가박스 그 이후 cgv가 된걸로 알고 있다. mmc이던 시절에는 알바 쉬는날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고 학교 가기전에 조조로 영화를 보고 가기도 하고 그랬다. 메가박스 시절에는 가지 않았던 것 같다. 푸드코트에 돈스파만 영업중이라 정말 을씨년스럽긴 합니다. 예전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 뒤 푸드코트에 내려와서 밥을 먹기도 하고 그랬었죠 지금 계단은 막혀있지만 20년 전에는 저 계단을 통해 극장을 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드나인 시절에는 단체영화로 몇번 온 적 있고 개인적으로는 송내역 투나에서 봤었어요. 투나에서 옷도 사고 극장도 가고 내려와서 외부.. 2023. 4. 24.
헤비 레인 ps3로 나왔던 선택형 게임인 비욘드 투 소울과 헤비 레인의 합본 중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은 예전에 했었는데 미드를 보는 감정으로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헤비 레인이 더 먼저 나왔던 게임같은데 뭔가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구매한 뒤 하지 않았다가 게임도 하고싶으면서 미드가 보고 싶은 감정이라 플레이하게 되었다. 비욘드 투 소울은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조작방식이 꽤나 별로였다. 컨트롤러를 위아래로 흔들고 옆으로 휙휙 해줘야하고.. 솔직히 조작방식은 맘에 안들어서 몇가지의 엔딩이 더 있는데 다회차 할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다. 엔딩을 본 뒤 다른 엔딩들에 대해 검색도 해봤다. 그런데 내가 진행한 방식이 그나마 해피엔딩에 가까운 정석적 방식같았다. 그리고 쭉 이어서 한게 아니라 몇파트씩 진행.. 2023. 4. 22.
에바 그린 (Eva Green) 필모그래피 에바 가엘 그린 (Eva Gaëlle Green) 168cm 출생 1980년 7월 6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몽상가들 (The Dreamers) 2003 - 베르나르드 베르톨루치 카지노 로얄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에바 그린의 노출작으로 더 유명했던 영화 몽상에 잘 빠지는 프랑스 대학생들과 유학생의 만남 그냥 노출이 아닌 진짜 가림없이 다 보여준다. 영화는 별 내용은 없는 것 같고 그냥 세명이서 먹고 자고 대충 사는걸 보여주다가 결국은 시위의 나라 프랑스답게 시위 에바 그린의 나중 작품들은 퇴폐미 물씬 풍기는 그런 스타일의 배역이지만 화장기 없는 얼굴은 정말 청순가련하다.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 리들리 스콧 중세 시대 서양놈들이 예루살렘에 십자군 원정 가던 이..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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