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의 제품은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아식스는 중학생 시절 한 번 신어본 적이 있는데
오니츠카랑 아식스는 같긴해도 다르니까..
새 신발은 오랜만이군요
가끔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이 보여 들어가보면
다른 제품들보다 이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멕시코는 굽이 없는수준이 아니라 그냥 땅바닥 바로 위를 걷는 느낌일 것 같구요..
제가 그래서 고딩때 이후로 컨버스는 안신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새 컨버스는 다르다고 하는데 그냥 반스 신을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식스의 컬러는 딱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중학생때도 이런 컬러류의 운동화가 가지고 싶었는데
매장에 엄마와 가서 처음 구매할때는 이런 디자인이 없어서 다른 색깔을 샀었습니다..
탭이 이렇게 신발 옆에 있어서 누가 반품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뭐 특별히 더러워진 자국은 없고 누군가의 발냄새도 나는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무시
제조년월도 2020년 출시한 제품이라 그때 제조 된 재고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22년 4월로 돼 있네요.
그래서 매장에도 계속 전시가 돼 있었나봅니다.
여분의 신발끈
아마 여태까지처럼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겠죠
신발굽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이런거 신다가 다른거 신으면 뭔가 팍 내려오는 느낌이 아닐까 괜히 걱정 되네요
일단 신어봤는데..
평소 250이라고 생각했던 사이즈가 뭔가 끼는 느낌..
255를 샀어야 했나..
뉴발도 250이 맞긴하는데 그냥 255 샀었고 반스는 250 그냥 잘 맞는 것 같던데..
인터넷으로 운동화를 구매할때는 이제 그냥 255로 해야겠어요..
하얀색 계열의 운동화는 정말 오랜만에 신어보네요..
매장에서 볼 때는 이게 가장 눈에 들어왔었는데 막상 신어보니 예쁜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발굽은 좀 높은편이고 걸을 때 말랑말랑한게 좋긴 하네요.
그런데 신발이 제 발에 맞게 조금 늘어나야 좀 편해질 것 같아요..
이상 오니츠카 타이거 델리게이션 EX 제품 리뷰 끝
정가 18만원이라는데 인터넷 구매로 카드할인 받아서 16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어요.
그리고 사이즈는 반업 또는 일업 추천합니다.
요새는 운동화 되팔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한정판이 아닌데도 구매가 어려워지네요
얼마전 나이키 구경갔는데 제가 고등학생때 구매하기 쉬웠던 하양포스 로우도 구매하기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도 범고래 하나 신고 싶긴한데 한정판도 아닌데 구하기 어렵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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