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일반판으로 판매하는건데 되팔이들이 하도 구매해서 되팔이가가 40만원이 넘었던 운동화입니다.
나이키 덩크하면 포스보다는 아랫단계급으로 여겨졌고
저때는 에어맥스97을 가장 알아줬는데 지금 에어맥스는 좀 찬밥인 듯 합니다.
저는 한창 다들 신을때는 되팔이가가 너무해서 생각 안했고
지금은 프리미엄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명칭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DD1391-100
사이즈는 255 US사이즈 7.5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기에 정가 구매였고 카카오페이 4천원 할인을 받았어요 배송비는 무료였구요.
솔직히 신발의 디자인을 말하면 범포스보다는 범고래 덩크가 더 예쁘긴 합니다.
하지만 신었을때는 좀 불편한 감이 있긴 하네요.
덩크는 처음 신어보는데 바닥이 좀 딱딱한 편이에요.
그리고 사이즈는 반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발볼은 그냥 보통수준이라 생각하는데 정사이즈로 갈걸 그랬어요.
실착때는 신발끈을 위 사진보다 하나 더 올리고 묶었어요.
그래도 뒤꿈치가 살짝씩 들립니다..
하도 많이 팔려서 그런지 제작도 많이 넣어서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긴 합니다.
나이키 마크가 있는 곳에 마감이 좋지 않은 편이고 앞쪽도 그런편입니다.
이것보다 더 나쁜 상태도 많고 저는 실착할거기도 하고
나이키가 갈수록 상태 안좋아지기로 유명하니까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솔직히 이제 나이키 올백포스처럼 디피해놓고 상시 판매해도 될 텐데
아직까지 1인5족 제한하며 갑작스럽게 판매하는 듯 하네요.
저는 제가 신을거 나이키 공홈에서 샀으니 그냥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 신발을 신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클론들 많이 마주치긴 하겠네요.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 없이 다닐때 위주로 신으려고 해요.
번화가 가면 이 신발 무조건 보일겁니다.
하지만 조만간 나이키 올백포스, 반스 올드스쿨 검흰 처럼 기본템이 되겠죠 뭐..
아무튼 다시 구매하게된다면 저는 정사이즈 250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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