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간평128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필모그래피 마크 앤서니 루어만 (Mark Anthony Luhrmann) 출생 1962년 9월 17일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시드니 국적 호주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1996 - 바즈 루어만 미국식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판으로 연출했지만 대사는 고전이라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티비에서 더빙판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릴때 봤어도 디카프리의 외모가 더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 바즈 루어만 영화 개봉당시에 티비 광고 영상을 봤을 때 나는 이 영화가 스릴러라고 생각했다. 뭔가 기괴하고 분위기가 음산해보여서 무서운 영화이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뮤지컬 영화였고 감독 특유의 정신없는 연출때문에 기괴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게다가 니콜 키드먼의 .. 2022. 9. 6. 알프레드 히치콕 (Alfred Hitchcock) 필모그래피 알프레드 조셉 히치콕 경 (Sir Alfred Joseph Hitchcock) 출생 1899년 8월 13일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잉글랜드 런던 사망 1980년 4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벨에어 국적 미국, 영국 이창 (Rear Window) 1954 - 알프레드 히치콕 이 영화는 관음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 관음증인가 이웃에 대한 관심인가.. 히치콕의 명작으로 불리면서 훗날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취향에 따라 공간이 제프리의 집에서 창문을 바라보는 관점인 이 영화는 심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특이한 시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 알프레드 히치콕 정부의 가상 요원으.. 2022. 9. 4. 파올라 누녜즈 (Paola Núñez) 필모그래피 파올라 누녜즈 리바스 (Paola Núñez Rivas) 168cm 출생 1978년 4월 8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테카테 국적 멕시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Bad Boys for Life) 2020 - 아딜 엘 아르비 거의 20년만에 나온 후속편인데 이런 류 영화들 대부분이 그렇듯 역시 흥행 실패였다. 뭐 과거에 비해 재미가 없어졌으니 실패했겠지만 배우들의 나이가 많이 달라졌고 다른 역할들을 연기하며 이미지가 바뀌어 간 것도 있는데 비슷하게 가려니 더 재미없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상관으로 나왔던 리타역의 파올라 누녜즈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눈에 띄었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Resident Evil) 2022 / NETFLIX 넷플릭스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2022. 9. 3. 앰버 허드 (Amber Heard) 필모그래피 앰버 로라 허드 (Amber Laura Heard) 170cm 출생 1986년 4월 22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국적 미국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 루벤 플레셔 콜롬버스가 처음 만나는 좀비 역할로 나온다. 좀비 모습이 꽤나 충격적이긴했지만 잠깐의 단역이었고 영화는 오락영화로는 정말 좋았다. 마세티 킬즈 (Machete Kills) 2013 - 로버트 로드리게즈 나름 병맛 영화의 주연급으로 나왔는데 역시 병맛영화이다보니까.. 개인적으로는 영화끝나고 나오는 예고편처럼 약 빤 3편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좀 아쉽다. 대니쉬 걸 (The Danish Girl) 2016 - 톰 후퍼 앰버 허드가 연기했던 울라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사건의 계기가 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원흉일까 아니면 자신의 정.. 2022. 8. 28.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필모그래피 제니퍼 린 코널리 (Jennifer Lynn Connelly) 169cm 국적 미국 출생 1970년 12월 12일 미국 뉴욕 주 카이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 세르지오 레오네 주인공 누들스가 소년 시절부터 좋아한 데보라 역의 아역을 제니퍼 코넬리가 10대 초반 미친 외모때 맡았다. 역변없는 제니퍼 코넬리의 10대 초반 시절 첫 등장때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누들스가 화장실에서 훔쳐보는 모습은 청중도 같이 훔쳐보는 느낌으로 숨죽이며 감상하게 만들었다. 아역들이 연기하는 내용이 좀 더 길었으면 싶었지만 현재 감상 가능한 4시간10분짜리도 세르지오 레오네가 처음 편집했던 버전은 아니라 굉장히 아쉽다. 첫 개봉은 잘르고.. 2022. 8. 26. 뤽 베송 (Luc Besson) 필모그래피 뤽 베송 (Luc Besson) 1959년 3월 18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서브웨이 (Subway) 1985 - 뤽 베송 뤽 베송의 초기 작이고 제작된 시대가 있다보니 이정도면 상당히 세련됐다. 하지만 지금 느끼기에는 상당히 재미없다. 나름 고전영화를 보면 내가 여행할때 가봤던 곳과의 차이를 보는것도 재미있어서 거리를 유심히 보게 되는데 지하철이 주이다보니 지하철 관련된 경험만 공유하게 된다. 내가 갔을때는 파리의 지하철이 상당히 노후 돼 있어서 역시 프랑스의 지하세계는 지저분하다라고 느꼈다. 그런데 그럴만한 것이 85년에 제작된 이영화에서 나오는 지하철이랑 변함이 없었기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랑블루 (The Big Blue) 1988 - 뤽 베송 두 남자의 우정과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개에서 사랑.. 2022. 8. 16. 장만옥 (Maggie Cheung) 필모그래피 장만옥 (張曼玉) 168cm 국적 영국 출생 1964년 9월 20일 영국령 홍콩 열혈남아 (As Tears Go By) 1988 - 왕가위 건달 소화와 잠시 동거를 하며 지내다 결국 사랑에 빠지고 끝은 홍콩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른다. 병원 치료차 동거를 하게 되는건데 아화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 마스크를 쓴 모습이 코로나 시대인 지금 보니까 어색함이 전혀 없다는게 좀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다.. 신용쌍매 (Doubles Cause Troubles) 1989 - 왕정 확실히 이 시절 홍콩 영화의 분위기가 많이 나기도 하고 오디오가 끊기지 않는 홍콩 코미디 특징이 있다. 유치하고 별거 없는 스토리이지만 이때 홍콩 코미디 장르가 그렇듯이 배우들의 과한 연기로 웃기는 것과 스타들의 풋풋한 시절을 보는게 .. 2022. 8. 15. 이준익 (Joon-ik Lee) 필모그래피 이준익 (李濬益)1959년 9월 2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국적 대한민국황산벌 (Once Upon A Time In A Battlefield) 2003 - 이준익 개봉당시 역사 기반의 영화이지만 학생이었던 나와 친구들은 욕이 많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정도로 인식했었다.실제로도 역사 기반인 이러지 않았을까? 라는 코미디 장르이고 나름 소소하게 재밌었다고 할 수 있겠다.하지만 또 막상 지금보기에는 빵빵 터지는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왕의 남자 (King and the Clown) 2005 - 이준익 이준기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며 이준익 감독도 성공반열에 오르게 만든 영화로 기억한다.당시 사회를 풍자하는 이야기이며 국어선생님이 극장에서 보고 좋은 영화라고 얘기해줬던 것도 기억이 난다.이 영화가 사회적으로 .. 2022. 8. 14. 이자벨 위페르 (Isabelle Huppert) 이자벨 안느 마들렌 위페르 (Isabelle Anne Madeleine Huppert) 160cm 출생 1953년 3월 16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고환 (Les Valseuses) 1974 - 베르트랑 블리에 10대때의 이자벨 위페르 주근깨 피부와 앳된 외모가 굉장히 신선하다. 양아치 히피들 좋게말하면 자유로운 영혼들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일탈같은 영화인데 나는 이런류의 영화가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감독이 된다면 이런 영화를 제작해보고 싶다. 로즈버드 (Rosebud) 1975 - 오토 프레밍거 납치당한 소녀 중 한명인데 햇빛에 약한 피부가 프랑스 사람 분위기가 많이 난다. 분쟁지역으로 가장 유명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거기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납치한 소녀들을 이용해 테러로 .. 2022. 8. 13. 박찬욱 (Park Chan-wook) 필모그래피 박찬욱 (朴贊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3년 8월 23일 서울특별시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2000 - 박찬욱 어렸을 때 개봉했던 거라 별 재미를 못느꼈지만 나중에 다시 보고 정말 눈물 흘리며 봤던 영화이다. 지금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보고 있게 된다. 이영애가 연기한 스위스 군인 역할도 스위스 군인거 어떻게 믿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스위스 칼을 보여주는 것도 이제야 이해할 수 있던 유머 코드이다. 이병헌과 김태우가 연기한 JSA장병의 역할은 현역 군대를 다녀온 나는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많았다. 군생활시절 잘못을 했을 경우에는 민간인의 경우보다 더 가혹한 점이 있고 헌병에게 둘러쌓여 민간인 범죄자와는 차별다른 대우가 있다. 정말 한순.. 2022. 8. 13. 페넬로페 크루즈 (Penelope Cruz) 필모그래피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 (Penélope Cruz Sánchez) 168cm 국적 스페인 1974년 4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알코벤다스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2001 - 카메론 크로우 데이빗의 이상형 소피아로 나와 데이빗이 왜 한눈에 반할만한지 보여줬다. 영화는 보통의 스릴러라 생각됐지만 잘 나가던 데이빗의 외모가 사고로 망가진 뒤의 심리와 생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고티카 (Gothika) 2003 - 마티유 카소비츠 자꾸 넷플릭스가 추천해서 보게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할리 베리가 주연인 것만 알고 봤는데 처음에 정신병자로 나온 클로에가 페넬로페 크루즈인걸 알고는 좀 충격이었다. 역시 배우들은 분장에 따라 너무 달라 보인다. 영화는 그냥 보통의 스릴러물인데 내용은 .. 2022. 8. 4.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필모그래피 제임스 프랜시스 카메론 (Jamesn Francis Cameron) 1954년 8월 1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푸스카싱 국적 캐나다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 제임스 카메론 지금보기에는 뭔가 세기말 감성의 호러틱 영화이다. 2편을 보기 위한 빌드업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에이리언 2 (Aliens) 1986 - 제임스 카메론 내가 에이리언 2를 보고난 뒤에 고전 SF 스릴러가 정말 재밌다는걸 알게 된 것 같다. 제목대로 에이리언들과 싸워야하는 이야기 어비스 (The Abyss) 1989 - 제임스 카메론 우주만큼 신비할 듯한 심해의 공간 언젠가 바다를 정복할 날이 기대되기도 하고 너무 신비한 기분이었다. 터미네이터2 (Terminator 2 : Judgment Day).. 2022. 8. 3.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