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간평128 데이빗 핀처 (David Fincher) 필모그래피 데이비드 앤드류 리오 핀처 (David Andrew Leo Fincher) 1962년 8월 28일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에이리언 3 (Alien 3) 1992 - 데이빗 핀처 시리즈 중 가장 재미 없는 3편이다. 에이리언이 나오는 긴장감 중에도 지루하고 보면서 상당히 졸렸다. 감독도 이 시리즈의 3편을 제작할때 여기저기 입김도 많았고 자신의 흑역사 취급을 하는 듯 하다. 세븐 (Se7en) 1995 - 데이빗 핀처 인간의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지금 보기에는 올드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봤던 이야기들의 원작쯤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은 것 같다.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9 - 데이빗 핀처 비밀 클럽에서 파이트를 하는 .. 2022. 11. 20.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필모그래피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157cm 출생 1983년 2월 21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서 멜라니 로랑을 처음 봤었다. 생각날때 한번씩 보곤 하는데 타란티노 영화 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더 콘서트 (The Concert) 2009 - 드미트리 나자로프 내가 음악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오케스트라가 주된 내용이라 기대했었다. 영화의 마지막 공연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그 씬을 보기 위해 봐야하는 러닝타임이 너무 루즈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 루이스 리터리어 원제는 그냥 나우 유 씨 미 인.. 2022. 11. 20.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필모그래피 앤 재클린 해서웨이 (Anne Jacqueline Hathaway) 173cm 국적 미국 출생 1982년 11월 12일 뉴욕 주 브루클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데이비드 프랭클 우리나라에서 앤 해서웨이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던 영화로 기억한다. 패션 잡지 회사에 들어갔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편집장때문에 시달리는데 자신이 노력해서 나중에는 인정받게 된다.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앤드리아지만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이 역시나 연기도 대단하고 카리스마가 엄청났다.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미란다가 더 인상에 남았다. 겟 스마트 (Get Smart) 2008 - 피터 시걸 코미디 액션 첩보물에서 미모의 에이전트 99 요원역을 맡았다. 다.. 2022. 11. 20.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필모그래피 카메론 미셸 디아즈 (Cameron Michelle Diaz) 1972년 8월 30일 173cm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마스크 (The Mask) 1994 - 척 러셀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기억에 가장 오래 남아있는 외화이다. 거기서 본 초미녀라고 생각했던 여배우가 카메론 디아즈라는건 영화 피너츠 송을 찍고 내한했을 때 알게 됐다. 짐 캐리 주연이다보니 코믹적인 부분도 좋고 영화도 재미있다. 거기다 카메론 디아즈의 데뷔작 마스크 20대 초반의 카메론 디아즈 진짜 엄청나다. 섹시 블루 (Head Above Water) 1996 - 짐 윌슨 코미디 스릴러라고 봐야되는건가 뭔가 생각해보면 모든게 오해인 소름끼치는 사건들을 마지막에 가볍게 말 한마디로 넘길 수 있는 대사를 치는것도 이 .. 2022. 11. 19. 제임스 완 (James Wan) 필모그래피 제임스 완 (James Wan, 溫子仁)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출생 1977년 2월 26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 *쏘우 (Saw) 2004 - 제임스 완 이때 가장 유명했던 공포영화 그때 당시 반전이 정말 놀라울 정도였는데 프로 스포충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었다. 결말은 스포충들 덕분에 이미 알고있었고 잊혀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나중에야 봤는데도 정말 재밌었다. 제임스 완의 데뷔작이고 저예산 독립영화이지만 정말 좋은 영화이다. 데드 사일런스 (Dead Silence) 2007 - 제임스 완 분위기가 굉장히 공포스럽다. 그리고 인형은 너무 섬뜩하게 생겼다. 소리지르면 죽는다.. 종반부 전까지 경찰은 짜증나게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으로 경찰은 자기의 역할을 정말 충실히 한다. 반전이 있는 영화이긴한데 반.. 2022. 11. 18.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필모그래피 제시카 미셸 차스테인 (Jessica Michelle Chastain) 1977년 3월 24일 163cm 국적 미국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헬프 (The Help) 2011 - 테이트 테일러 1963년 미국에서 흑인 차별이 당연시 되던 시절 흑인 여성들의 인권을 다루면서 코미디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로 차스테인은 조연급으로 출연했지만 상당히 여성적인 캐릭터였다. 연출도 좋았고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오고 드라마적인 재미도 있었다. 마마 (Mama) 2013 - 안드레스 무시에티 초반에는 상당히 무서울 것 같았는데 후반부에 너무 남발해서 그런가 그냥 기괴한 느낌만 받았다. 그래도 깜짝깜짝 놀랐는데 사운드로 놀래키는 영화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공포 장르라는 것과 별개로 결말 부분이 동생 .. 2022. 11. 16. 소피아 부텔라 (Sofia Boutella) 필모그래피 소피아 부텔라 (صوفيا بوتلة) 1982년 4월 3일 165cm 국적 알제리, 프랑스 출생 알제리 알제 바브 엘 우에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 - 매튜 본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킹스맨의 악역 가젤로 처음 영화에서 봤다. 원래 댄서인 누나다보니 킬러 역할로 굉장히 날렵했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 생각했는데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이민자였다. 아무튼 이자벨 아자니의 느낌이 나서 킹스맨이라는 액션 영화를 보는데 더 즐거움이 들었다. 미이라 (The Mummy) 2017 - 알렉스 커츠만 미이라라는 시리즈를 리부트해 재밌을 것으로 보였는데 그냥 톰 크루즈의 미이라 느낌이 너무 강했고 스토리가 별로였다. 그래도 아마네트역의 소피.. 2022. 11. 9. 쿠리야마 치아키 (Chiaki Kuriyama) 필모그래피 쿠리야마 치아키 (栗山千明) 162cm 국적 일본 출생 1984년 10월 10일 이바라키현 츠치우라 시 배틀 로얄 (Battle Royale) 2000 - 후카사쿠 킨지 킬 빌의 철퇴소녀로 유명했던 쿠리야마 치아키 타란티노가 재밌게 본 일본 영화로 배틀 로얄을 거론했었고 자기가 감독하고 싶은 영화였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치구사 역의 쿠리야마 치아키를 킬 빌에 캐스팅 한 걸로 보인다. 이 영화는 소설 원작이지만 영화보다는 만화책으로 나왔던 걸 더 재밌게 봤었다. 영화는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킬 빌 1부 (Kill Bill: Volume 1) 2003 - 쿠엔틴 타란티노 일본 영화 배틀 로얄을 정말 재밌게 본 타란티노가 거기서 나.. 2022. 11. 6. 김소진 (Kim So-jin) 필모그래피 김소진 (金素辰) 출생 1979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퀵 (Quick) 2011 - 조범구 나름 흥행에 성공했던 오락영화였는데 시기를 잘 탔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꽤나 재밌었고 이 영화를 보면 당시가 꽤나 떠오른다. 지금 보기에는 옛날스럽기도한데 뭔가 그때의 감성과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김소진은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로 잠깐 나오는데 연출적인 점이 예전 스러운 것도 있지만 확실히 앳되 보여서 뭔가 신선하다.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 김병우 내가 기억하기론 2013년에 설국열차와 이 영화가 가장 이슈였던 것 같다. 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2022년 11월에 봤는데 어떻게 지금 상황에도 대입할 수 가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 윤영화와 별거(.. 2022. 11. 6. *윤종빈 (Yoon Jong-bin) 필모그래피 윤종빈 (尹鍾彬) 출생 1979년 12월 20일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2005 - 윤종빈 윤종빈 감독의 졸업작품이면서 장편 데뷔작 영화 군대 홍보용으로 쓰이던 영화들과는 다르게 군대 내무반의 실상과 부조리를 보여주고 있다. 군대가 언론에서 많이 저격된 이후로 계속 변하고 내가 있을때도 계속 변하는 중이었고 현재도 계속 변하는 중이다. 중간에 나오는 신병은 어디서 저런 고문관을 구해왔나 생각될 정도의 캐스팅인데 그게 바로 윤종빈 감독 본인이었다. 나름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저랬던 적도 있었지라는 생각으로 봤다. 내가 보기엔 2000년대의 군대를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주인공은 부조리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자신.. 2022. 9. 16.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필모그래피 마틴 찰스 스코세이지 (Martin Charles Scorsese) 1942년 11월 17일 국적 미국, 이탈리아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마틴 스콜세지 정의감에 넘치는 생활속 시민의 영웅담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였다. 양들의 침묵에서 노련해 보이는 조디 포스터가 10대 시절 이 영화에서 가출 청소년으로 나오는 걸 보는것도 상당한 관점 포인트였다.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 마틴 스콜세지 처음 접한 스콜세지의 갱스터 영화인데 정말 재밌게 봤다. 뭔가 과한 느낌도 들었는데 실제로 예전에는 다들 과했으니까... 케이프 피어 (Cape Fear) 1991 - 마틴 스콜세지 그냥 보통의 여름 겨냥 스릴러 느낌의 영화 왜 악인들은 이런 영화에서 초인적인 신체.. 2022. 9. 13.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필모그래피 네타리 헤르슐라그 (Neta-Lee Hershlag (נטע-לי הרשלג)) 160cm 국적 이스라엘, 미국 출생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레옹 (Leon) 1994 - 뤽 베송 중학생때 ocn에서 우연히 보고 당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레옹도 멋있었고 마틸다도 예뻤고 진짜 터프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영화도 명작이니 훌륭하다. 화성 침공 (Mars Attacks!) 1996 - 팀 버튼 잭 니콜슨이 연기한 미국 대통령의 딸 태피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많지 않았고 레옹때의 소녀보다는 사춘기의 소녀 스타일을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 병맛 영화였고 화성인들이 주이다 보니 나탈리 포트만의 비중은 별로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2022. 9. 10.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