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조셉 히치콕 경 (Sir Alfred Joseph Hitchcock)
출생 1899년 8월 13일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잉글랜드 런던
사망 1980년 4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벨에어
국적 미국, 영국
이창 (Rear Window) 1954 - 알프레드 히치콕
이 영화는 관음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
관음증인가 이웃에 대한 관심인가..
히치콕의 명작으로 불리면서
훗날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취향에 따라 공간이 제프리의 집에서 창문을 바라보는 관점인 이 영화는 심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특이한 시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 알프레드 히치콕
정부의 가상 요원으로 특정되고 범죄집단의 타겟이 된 주인공
도망자 신세에 지명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기차에서 만난 미녀와의 관계까지..
고전작이다보니 예상범위대로 착착 진행이 된다.
하지만 히치콕의 영화는 고전작을 대하는 자세로 봐야하기도 하고
결말까지 대충 이야기가 짐작이 되도 스토리와 연출을 보는 재미가 좋았다.
싸이코 (Psycho) 1960 - 알프레드 히치콕
싸이코란 단어의 정의를 내린 전설적이면서 상징적인 영화
지금 보기에는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당시엔 굉장히 파격적이었다던 샤워씬과 피가 나오는 장면..
음악 또한 방송에서 많이 사용해서 익숙하다.
영화에서는 노먼 베이츠가 싸이코이지만 4만달러를 들고 도망친 마리온도 역시 싸이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엔딩장면에서 안소키 퍼킨스의 빙의하는 듯한 연기는 꽤나 소름끼친다.
프렌지 (Frenzy) 1972 - 알프레드 히치콕
넥타이 살인범 누명을 쓴 리차드 진짜 범인은 어차피 초중반에 나온다.
하지만 경찰입장에서는 특별한 용의자가 없어 계속 누명을 쓰게되는데
예전 영화이다보니 고구마결말인가 조리면서 봤다.
범인이 참 지조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고전영화의 느낌인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화가 매력적으로 느껴진게 있는데
예전에 제작된 영국영화는 그 시절 영국 억양을 듣는게 꽤나 재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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