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셀리아 데 아르마스 카소 (Ana Celia de Armas Caso)
168cm
출생 1988년 4월 30일 쿠바 아바나
국적 쿠바, 스페인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 드니 빌뇌브
사이버펑크 세계관인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작
정말 멋진 영상미와 예술영화를 보는 느낌의 영화인데
아무래도 잔잔하게 흘러가다 보니 보면서 잠든 기억이 난다.
각잡고 봐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이다.
예스터데이 (Yesterday) 2019 - 대니 보일
난 이 영화를 릴리 제임스가 나와서 봤고 구매까지 했는데
아나 데 아르마스를 본 기억이 없어 내가 너무 릴리 제임스만 봤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 예고편과 삭제씬에 주인공 잭 말릭을 인터뷰할때 사회자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
역시 내가 봤으면 아나 데 아르마스를 못봤을리가 없지..
그래서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영화는 그냥 비틀즈의 노래를 맛보기정도로 들을 수 있는 비틀즈가 없는 세상의 영화정도이다.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2019 - 라이언 존슨
스릴러 추리영화라 재밌긴했는데 여러번 보기에는 별로 땡기지 않는 영화였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탐정 연기도 좋았고 대배우들 사이에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 여배우인데
이때는 이 배우를 잘 모를때라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참 매력 넘치는 배우였고
영화도 긴장하며 정말 재밌게 봤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 캐리 조지 후쿠나가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으로만 봤고
스펙터때부터 재미는 좀 떨어져서 기대가 안됐는데 역시 좀 지루했다.
그레이 맨 (The Gray Man) 2022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Netflix
꽤 볼만했던 넷플릭스표 요원 영화
액션도 괜찮았고 루소 형제 영화치고 다크한느낌은 덜 했다.
블론드 (Blonde) 2022 - 앤드류 도미니크 / Netflix
원작 자체가 마릴린 먼로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절대 전기영화가 아니다.
소설 자체도 능욕수준의 논란이 있었는데 이게 영화화 되었기에 궁금해서 보게 됐다.
아마 마릴린 먼로의 유족이 있었다면 소설부터 영화까지 못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됐다.
고스팅 (Ghosted) 2023 - 덱스터 플레처 / Apple TV+
첩보 액션 코미디 장르의 애플티비+ 오리지널 영화
스토리는 평범한 편이고 그냥 미국의 ott업체에서 제작한 전형적인 영화같았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그레이맨에서 액션을 꽤 잘 해 보였는데
발레리나의 개봉을 기다리며 아나 데 아르마스의 매력과 액션신을 보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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