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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레베카 퍼거슨 (Rebecca Ferguson)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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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루이사 페르구손 순스트룀 (Rebecca Louisa Ferguson Sundström)

165cm

출생 1983년 10월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주 스톡홀름

국적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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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 (Hercules) 2014 - 브렛 래트너

 

허큘리스에게 용병을 제안하러 가는 공주 아르게니아로 조연급으로 나왔는데

미션 임파서블의 일사 전의 배역이라 그런지 전투를 하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리스, 로마 관련된 이야기는 재밌게 봐서 그런지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좀 루즈하기도 했다.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인 허큘리스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헤라클래스인 만큼 근육액션은 역시 볼 수 있었고

드웨인 존슨의 힘캐 액션 이런걸 좋아한다면 재밌게 보는 것 같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 크리스토퍼 맥쿼리

 

액션 좋고 볼거리 많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일사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을 처음 알게되었다.

멋있고 예쁜 배우라고 생각하며 봤고 영화 자체도 굉장히 재밌었다.

그냥 이 시리즈는 말해 무엇하나? 그냥 재밌다.

개인적으로는 본 시리즈보다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더 취향에 맞는다.

폴링 스노우 (Despite the Falling Snow) 2015 - 샤밈 샤리프

 

냉전시대의 소련에 스파이를 심어놓은 첩보물

사샤가 선택한 행동이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 

라이프 (Life) 2017 - 대니얼 에스피노사

 

외계 생명체를 다룬 호러물이긴한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였다.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 마이클 그레이시

 

작 중 유럽 최고 인기의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 역으로 나오는데 역시나 미모가 굉장히 아름다웠다.

제니 린드는 실화 기반의 영화에서 영화를 위해 각색한 내용에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인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연기한 제니 린드의 노래는 립싱크이다.

그래도 노래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화라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고

특히 레베카 퍼거슨이 나오는 장면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 크리스토퍼 맥쿼리

 

믿고 보는 시리즈

안 본 사람은 이 시리즈 아직 하냐고 할 수 있지만

시리즈가 계속되도 톰 형의 액션은 여전하고 재밌고 노화도 느리고...

전 편에서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도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비중이 여전히 높다.

좋은 현상이야

그런데 에단의 전 연인인 줄리아역의 미셸 모나한이 같이 나오니까

레베카 퍼거슨이랑 진짜 닮았다는게 더 확 느껴진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 - F.게리 그레이

 

맨 인 블랙 3부작 이후 외전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한 타이틀이다.

3부작으로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완결됐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기 때문에

그냥 오락영화로 감상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하다.

외계인 리자 역으로 레베카 퍼거슨이 나오는데 볼때 나오는지 모르고 봤다.

보는데 갑자기 예쁜 여배우가 나와서 깜짝놀랐다.

윌 스미스가 없는 맨 인 블랙에 스토리도 아쉬운 편이지만 재미는 있다.

 

닥터 슬립 (Doctor Sleep) 2019 - 마이크 플래너건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인 샤이닝의 후속편 닥터 슬립을 영화로 제작했다.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이 워낙의 명작이라 그 후속편은 어떨까했는데

어느정도 팬층의 마음을 충족시켜준 것 같다.

샤이닝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겨루는 능력자물이지만

거기서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니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콜드 나이트 (Cold Night) 2019 - 안드레 코스타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독립영화

그냥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내내 진행되다 그대로 끝난 느낌이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SILO) 2023 / Apple TV+

 

애플티비+ 오리지널 드라마

지하창고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보며 뭔가 애니메이션 그렌라간처럼

지하에서 지내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그 느낌인가 생각도 했다.

레베카 퍼거슨이 주인공 줄리엣인데 처음에는 발전기 엔지니어였지만

보안관이 되어 비밀을 파헤친다.

보면서 헷갈리게 하는 요소가 있는데 마지막 직전에서야 눈치챘다.

이게 영화로 단편으로 제작되도 될법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제작하며 억지로 늘린느낌이라 호흡이 길고 늘어지는 편이다.

재미를 평하자면 볼만했다.

애플이 한주에 하나씩 공개하기에 몰아보려면 완결이 난 뒤 봐야하는데

이제는 그냥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도 공개되는데로 하나씩 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 - 크리스토퍼 맥쿼리

 

기대하고 개봉하는 주에 바로 보러갔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두개로 나눠져서 개봉하는데 파트 2는 할리우드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작도 지연되고 있어 기약이 없다.

전체적으로 간단히 평하면 폴아웃이 더 재밌었다.

그래도 이 시리즈의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했다.

특히 열차씬은 영화 쥬라기 공원 2랑 게임 언차티드 2가 떠오르는 연출이었다.

톰형이 이제 찍기 어려운 시기가 다가워지기도 해 보이고

아마 다음 파트 2로 이 시리즈는 끝날 것 같다.

어차피 이제 완결에 가까워지는 시리즈인데

파트 1에서 일사라는 캐릭터말고 다른 신캐릭터를 등장시켜 더 주목시킨점은 굉장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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