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장품

불가리 쁘띠 에 마망

by 유지로우 2022. 12. 13.
728x90
반응형

첫향에 시트러스계열의 향이 확 올라온다.
베이비파우더향이라고 알려져서 생각지 못했던 향이다.
이 시큼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수 일 것 같다.
시향지에 뿌리면 더 심하게 나는 듯 하다.
심하게 느끼면 찌린내같다는 생각도 든다.
애기향, 베이비파우더향 전혀 아닌 것 같다.
3-4시간 지나면 시트러스향이 좀 날라가고 이제야 베이비파우더향 비스무리하게 난다.
쁘띠 에 마망 이름부터 어린층이 쓰기에 좋아보이고 귀여운데 막상 그 향은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현재 단종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금비화장품에서 불가리 향수를 정식 유통할때는

올리브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고등학생에서 20대 초반 여자들이 많이 썼었다.
확실히 그때 정도나 소화할 것 같은 너무 시트러스한 부담스러운 향 인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