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필모그래피

웨슬리 웨일스 앤더슨 (Wesley Wales Anderson)

출생 1969년 5월 1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국적 미국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 웨드 앤더슨

 

슈테판 츠바이크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는 영화

엄청 감각적이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프라다 캔디 광고의 감독이라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개봉 시기쯤에 프라다 캔디걸로 레아 세이두가 유명했었는데

이 영화에서 짧게 조연으로 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러닝타임은 보통인 편이지만 진짜 빠져들며 봤고 엔딩 음악도 진짜 감성적이라고 생각한다.

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2021 - 웨스 앤더슨

 

편집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특종을 추려 마지막 발행본을 작성하려 하는데

그 추린 이야기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전부 매력적인 이야기였으며 감독 특유의 감성적인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리는 좋은 영화였다.

애스터로이드 시티 (Asteroid City) 2023 - 웨스 앤더슨

 

연극속 이야기이면서 보다보면 뭔가 벙찌는데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좋다.

그러나 재미적으로 느끼자면 그건 없는편이었다.

그런데도 뭔가 집중은 됐고 보면서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답게 캐릭터들은 다들 한 개성 한다.

소행성 행사 장면이 보면서 진짜 제일 당황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