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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감독 필모그래피

유하 (Yoo Ha)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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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본명 / 김영준)

출생 1963년 2월 9일 전라북도 고창군

국적 대한민국

말죽거리 잔혹사 (Spirit Of Jeet Keun Do - Once upon a Time in High School) 2004 - 유하

 

인기드라마였던 천국의 계단이 종영한 뒤 권상우의 인기를 이어받아 흥행했던 영화

극장에서 봤긴했는데 극장에서는 좀 별로였다.

그런데 나중에 밈으로 더 유명해진 영화가 되어 버렸다.

시대적 트렌드의 영향도 있지만 지금 다시보면 그때보다 좀 재밌게 느껴지긴 한다.

*비열한 거리 (A Dirty Carnival) 2006 - 유하

 

국내 건달 느와르 영화 중 꼽히는 작품이다.

이 영화 개봉 후 영화를 평하는 프로그램에서 삼류건달의 이야기는 좋았는데

조인성이라서 삼류 느낌이 좀 안난다고 하는 평도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조인성이기에 더 좋았던 것 같다.

난 이 영화의 영향때문에 병두의 친구 민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남궁민은 지금도 너무 비호감이다.

영화를 보며 느낀건 혈연말고는 역시 믿지말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속마음, 속사정은 절대 함부로 얘기하지 말 것

쌍화점 (A Frozen Flower) 2008 - 유하

 

노출도 파격적이면서 주연 배우들의 미모도 열일한 시대극 영화

생각없이 보다 송지효와 조인성의 섹스 장면에서 조금 놀라긴 했다.

노출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안하고 보다 므흣한 장면에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하울링 (HOWLING) 2012 - 유하

 

개가 짖어대던 것 만 기억에 남아있는 송강호 필모 중 망작..

강남 1970 (Gangnam Blues) 2015 - 유하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중 마지막이라는 강남 1970

말죽거리 이후 또다시 강남 재개발에 관해 다룬 영화이다.

비열한 거리 처럼 배신의 이야기도 있었고 쌍화점같이 노출신도 있어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영화적인 면에서는 비열한 거리가 더 좋았지만

강남 1970도 나는 재밌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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