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Stephen Chow) 필모그래피

주성치 (周星馳)

출생 1962년 06월 22일 홍콩

국적 중국,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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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The King of Comedy) 1999 - 주성치, 이력지

 

주성치표 로코물

일단 주성치식 개그도 들어가있고

장백지와의 로맨스도 참 재밌게 기분좋게 본 영화였다.

*소림축구 (Shaolin Soccer) 2001 - 주성치

 

친구들이 오락실에서 축구게임할때 소림축구 이야기가 많아서 비디오로 빌려보고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이다.

그때 당시 감성으로는 유치할 수 있었지만 내 감성도 어렸기에 재밌게 봤다.

지금은 다시 봐도 주성치식 개그라는 점과 다소 유치한게 오히려 더 재미있다.

*쿵푸 허슬 (Kung Fu Hustle) 2004 - 주성치

 

주성치의 코미디 영화중 현시점에 가장 유명하고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언제봐도 재밌었는데 이번 기회에 블루레이를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해서 또 봤다.

솜사탕녀로 나오는 황성의는 공기수준이지만 미모만은 씬 스틸러였다.

CJ7 - 장강7호 (CJ7) 2008 - 주성치

 

주성치표 SF영화로 외계 생명체가 나온다.

SF여도 주성치 시리즈이다보니 코미디가 들어가있는데 여기쪽 코미디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그냥 주성치는 중국 특유의 느낌으로 만드는 코미디 영화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주인공 꼬마역의 배우가 여자아이였다는 것 이었다.

*서유기 : 모험의 시작 (Journey to the West: Conquering the Demons) 2013 - 주성치

 

주성치하면 생각나는 서유기 시리즈는 서유쌍기가 있지만 감독으로 제작한 서유기도 굉장히 좋았다.

사오정, 저팔계, 손오공을 요괴상태에서 길들여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 천축국으로 가는 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

주성치표 개그도 들어가고 사랑의 감정도 넣고 잘 머무린 서유기였다.

다만 삼장 역을 주성치가 직접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지만 이제는 제작쪽에만 하는 듯 해서 아쉽다.

미인어 (The Mermaid) 2016 - 주성치

 

중국판 인어 이야기 역시 주성치란 말은 나오는 영화였지만 시대적 특성도 있다보니 많이 약해졌다.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보통이었고 예전 그의 영화를 생각해보면

주인공 갑부 역에 주성치, 문어역의 오맹달을 넣어도 어울린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