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리 헤르슐라그 (Neta-Lee Hershlag (נטע-לי הרשלג))
160cm
국적 이스라엘, 미국
출생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레옹 (Leon) 1994 - 뤽 베송
중학생때 ocn에서 우연히 보고 당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다.
레옹도 멋있었고 마틸다도 예뻤고 진짜 터프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영화도 명작이니 훌륭하다.
화성 침공 (Mars Attacks!) 1996 - 팀 버튼
잭 니콜슨이 연기한 미국 대통령의 딸 태피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많지 않았고
레옹때의 소녀보다는 사춘기의 소녀 스타일을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 병맛 영화였고 화성인들이 주이다 보니 나탈리 포트만의 비중은 별로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Star Wars :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1999 - 조지 루카스
10대때 미모가 완성되어 전성기였던 나탈리 포트만이 미국인에게 성서와도 같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아미달라 여왕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스타워즈를 재밌게 보는 방법은 4,5,6편을 보고 1,2,3편을 본 뒤 다시 4,5,6편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큰 걸림돌이 1편인데 이유는 자자 빙크스라는 캐릭터가 너무 발암 캐릭터라 다시 보려고 하면 굉장히 고민이 된다.
스타워즈 팬들은 4,5,6편만 취급하는 경우가 꽤나 있긴한데 나는 이 중 가장 가벼운 1편만 조금 별로고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1편은 후속편들을 위해 봐야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의 10대 후반 시절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보면 꽤나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쥬랜더 (Zoolander) 2001 - 벤 스틸러
벤 스틸러가 연출한 코믹 병맛 영화에서 초반 인터뷰하는걸로만 잠깐 나온다.
영화는 병맛영화답게 그냥 넉놓고 재밌게 볼만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Star Wars : Episode II- Attack of the Clones) 2002 - 조지 루카스
지금 보기에는 그래픽같은 것들이 상당히 조악하다.
그래도 당시에는 최신 기술들이 사용 된 것이었고 눈이 즐거운 가족 영화정도였다.
확실히 가족영화스러운게 프리퀄 작들은 큰 갈등이 오기 전이라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그리고 1편에서 구해준 꼬마 아나킨은 이젠 커가지고 아미달라 여왕에게 작업치며 연애 스토리가 첨가된다.
이때는 철없는 아나킨이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정도였던 것 같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005 - 조지 루카스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나킨이 발암 요소인 스타워즈 프리퀄의 마지막 편
3편까지 보고 나니 왜 골수 스타워즈 팬들이 4,5,6만 진짜라고 생각하는지 조금은 공감 할 수 있었다.
기술상의 문제로 4,5,6편이 먼저 제작됐던 스타워즈 이지만 숫자에 상관없이 개봉 순 으로 보는게
보여주고자 했던 연출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당시의 최신기술이지만 지금 보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그래픽이 눈에 거슬린다.
나는 스타워즈의 프리퀄 시리즈는 그냥 나탈리 포트만이 정말 예쁘던 시절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시퀄 시리즈 4,5,6편을 다시 보기 위한 발판 정도로만 생각하면 꽤나 즐길 수 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 제임스 맥테이그
나탈리 포트만이 삭발까지 해가며 열연했던 브이 포 벤데타의 이비
워쇼스키가 형제 시절 제작에 참여했고 그래선지 그래픽 노블 원작이지만 매트릭스 비슷한 느낌도 난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매트릭스의 후속작처럼 광고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의 분위기는 훨씬 무거운 편이다.
원작과 설정,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영화가 액션성이 많이 들어가 재밌게 봤다.
원작은 액션보다는 심오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있다고 하던데 언젠가는 원작도 보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다.
블랙스완 (Black Swan) 2010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개봉당시에 굉장히 이슈된 영화였고 한창 발레 붐도 살짝 있었다.
화이트스완 블랙스완 이런 장르를 여러곳에서 다뤘던걸로도 기억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발레를 다루고 있지만 예술영화는 아니고 사실 공포 스릴러 장르이다.
온실속 화초로 자란 니나는 블랙 스완이라니 팜므파탈을 연기하기 위해 더욱 완벽함을 추구한다.
진짜 영화를 볼 수록 숨죽이며 집중하며 보게 되는데 진짜 끝에 갈 수록 완벽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 케네스 브래너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마블의 영화였다.
캡틴 아메리카가 나올 줄 알았더니 갑자기 토르가 튀어나왔다.
마블이 슬슬 시동걸때라 그래도 보고는 싶었다.
주위에서 평도 별로였다는 말이 많았다.
뭐 실제로 나도 딱히 재밌지 않고 그냥 보통이었다.
그래도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의 그녀 역할로 히로인으로 나와 관점 포인트가 생겼다.
토르 :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 알랜 테일러
토르 시리즈는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몇년 뒤에나 봤다.
그런데 보니까 생각보다 재밌었고 내가 너무 색안경을 끼고있었나 싶었다.
그래도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와 비교했을때 외계인들이 주라서 별로 흥미가 안갔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의 홈그라운드까지 방문하니 스타워즈때가 떠오르기도 한다.
마블 시리즈는 기대한게 아니어도 어벤져스 시리즈를 챙겨보려면
개봉영화를 다 봐야한다는 생각에 보는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토르 파트 때문에 강제로 잠깐 나온 수준이다.
따로 촬영한 것 같진 않고 그냥 다크 월드때 촬영분량을 조금 떼어다 쓴 것 같다.
나중 시리즈에서 다시 나오기를 기대해봐야겠다.
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2022 - 타이카 와이티티
토르 3편 라그나로크가 정말 재밌었다.
그래서 제인도 토르화 되서 같이 활약하는 이번 4편이 기대가 됐다.
하지만 개봉 후 악평이 많아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
이 시리즈 자체가 유치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더 유치해지긴 한 듯 하다.
다만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은 내가 예상한 전개는 아니었다.
디즈니플러스로 풀리자마자 보긴했는데
아마 스파이더맨 시리즈 말고는 마블 영화는 이제 극장에서 보지는 않을 것 같다.
그나마 닥터 스트레인지 정도는 극장에서 볼 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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