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영화 간평200 베르사유 (드라마) 프랑스 드라마 베르사유 제목답게 루이 14세 중심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드라마 속 히로인은 헨리에타, 몽테스팡 부인, 맹트농 부인이 있다. 헨리에타역으로 알게 된 노에미 슈미트의 다른 작들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루이 14세 역할의 조지 블래그든은 정말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 왕의 춤에서 루이 14세를 연기했던 브누아 마지멜이 이미 뇌리에 박혀있다. 그리고 몽테스팡 부인은 개인적인 스타일은 아니었고 맹트농 부인역의 캐서린 워커가 상당히 맘에 들었다. 나이는 40대로 루이 14세 역을 맡았던 조지 블래그든보다 14살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극중 역할과 분장때문인지 상당히 도도하고 매력적이었다. 다만 대부분의 필모가 드라마라 작품들을 찾아보긴 어려울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사실상 시즌3로 .. 2020. 6. 14.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애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 시리즈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역시나 끝은 원작대로 상당히 잔인하고 암울한면이 있다. 작화가 굉장히 끌리는 매력이 있고 재미도 있다. 데빌맨 원작 자체가 취향에 잘 맞았는데 리메이크작도 역시 맘에 들었다. 다만 과거작에 비해 분위기는 좀 발랄해졌다. 2020. 6. 9. 셜록 (드라마) 셜록홈즈의 현대판으로 해석한 영국 드라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셜록홈즈를 굉장히 잘 소화해냈다. 시즌1은 정말 기가막혔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더니 시즌4는 그냥 보던거니 뭐... 2020. 6. 9. 캐스트 어웨이 (영화) 배구공 윌슨으로 굉장히 유명한 캐스트 어웨이 윌슨과 헤어질때는 연인과 헤어지는 것만큼이나 더 슬퍼진다. 톰 행크스의 무인도 관찰일기로 봐도 될 정도로 무인도 생활을 지켜볼 수 있다. 내가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다면 어떤 생존기술을 익혀야 될지 유심히 보기도 했다. 2020. 6. 8.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영화) 제목부터 오역이라는 이 논란의 영화... 하지만 넷플릭스로 본 나는 무난하게 잘 봤다. 개봉당시 극장이나 vod로 봤던 이들이 많이 느꼈을 것 같다. 그냥 넷플릭스로 보면 별 걱정은 없는 듯 하다. 이 영화는 정말 잔잔하다 못해 굉장히 정적이고 느리고 감성적이다. 감상할때 별로 재미는 못느끼고 있었지만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다 보고 난 뒤 굉장히 매력있고 감성있는 치명적인 영화라 생각했다. 게다가 톰 히들스턴과 틸다 스윈튼 진짜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다. 자극적인 장면이 없는데도 정적으로 연기를 매력적으로 굉장히 잘했다. 틸다 스윈튼도 배역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게 워낙 피부가 하얗다 보니 더 그런듯 하다. 그리고 틸다 스윈튼 볼때마다 느끼는데 눈이 진짜 예쁘다. 2020. 6. 8. 클래식 (영화) 한국 최고의 멜로 영화중 하나라고 꼽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곽재용 감독 필모 최고의 작품이라고 여긴다. 손예진이 1인2역을 했는데 시간대가 달라 어차피 겹치지는 않는다. 내용은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웠던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다. 굉장히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영화이며 눈물샘을 자극한다. 게다가 손예진이 가장 예뻤던 시절이라 생각하는 영화라 가치가 더욱 크다. 2020. 6. 8. 격투맨 바키 (애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격투맨 바키 격투만화로는 유명한 만화의 애니화인데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답게 퀄은 좋다. 사형수편이 시즌 1,2이고 최근 공개된 시즌 3는 중국에서 격투 토너먼트를 하는 대뇌대전편이 메인이다. 이렇게 한시즌씩 제작되어 공개되니 한번에 공개되서 몰아보는 즐거움과 한시즌이 12화정도이니 부담되지 않는 분량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역시 바키 시리즈는 격투만화답게 액션같은게 보는 재미가 있다. 계속 제작돼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2020. 6. 8. 도로헤도로 (애니) 도로헤도로도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애니화 완료 시즌1만으로 끝내는줄 알았는데 시즌제로 완결까지 할 것 같다. 다크판타지 일상 코믹물 도로헤도로 개인적으로 취향에 잘 맞고 재밌다. 여기서 여캐인 니카이도랑 노이가 맘에 든다. 다만 청불인데도 불구하고 알몸이 나와도 유두는 표현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즌제로 퀄리티 좋게 제작되는것도 몰아보기 부담되지 않고 괜찮다. 매년 한시즌씩 나와서 완결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0. 6. 1.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파리에서 밤시간대에 자신이 동경하던 과거의 예술가들이 살던 시대로 타임슬립하며 과거를 그리는 내용이다. 과거를 동경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길은 그렇게 그리던 1920년대에 시간이동해서 그 시절의 예술가들과 꿈만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시절에 살고있는 애드리아나를 맘에 들어한다. 하지만 그녀또한 이 시대는 재미없다며 살아본적 없는 과거시절을 그리워한다. 타임슬립이라는 내용이 좀 진부할수 있지만 그런 진부한 내용이 아니라 굉장히 흥미로웠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신이 살아본적 없는 과거시대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 이다. 러닝타임도 그리 길지 않고 영화도 재밌고 파리가 여행하고 싶어지는 영화이다. 2020. 5. 29. 스파르타쿠스 (드라마)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은 웬만해선 다 재밌다.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를 주인공으로 잡은 이 드라마는 배경이 로마의 삼두정치 시대를 엿볼수도 있고 피튀기는 CG액션과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재미있다. 괜히 이 드라마가 섹파르타쿠스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게이적인 요소는 상당히 보기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롭게 본점은 루크레시아를 연기한 루시 로리스이다. 40대의 나이에도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예쁜 모습을 보여줬다. 2020. 5. 29. 겐간 아슈라 (애니) 격투 애니메이션 겐간 아슈라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만든 애니답게 퀄이 좋다. 바키의 아류작 같기도하지만 진짜 몰아보는 재미가 있다. 시즌2까지 나와있는 상태인데 시즌4 정도는 가야 현재 토너먼트가 완결될 것 같다. 시즌3 소식없나 바키는 시즌3 소식 들리던데... 2020. 5. 25.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필모그래피 쿠엔틴 제롬 타란티노 (Quentin Jerome Tarantino) 국적 미국 1963년 3월 27일 미국 테네시 녹스빌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을 팔다가 드디어 직접 연출을 맡게 된 기념비적인 첫 작품 저예산 영화답게 창고에서 그들의 갈등으로인한 대화가 주이다. 재밌는점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별명을 정하는데도 블랙유머로 재미있다. 여기서 미스터 핑크인 스티브 부세미는 일본만화 원피스 상디의 모델로 알고 있다. 게다가 브라운 역할로 감독이 직접 출연까지 한다. 타란티노의 영화들에서 까메오로 직접 나오곤하는데 그걸 찾아보는것도 깨알재미이다. 이 영화가 전설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타란티노를 대부분 좋아하는 감독 순위에 .. 2020. 5. 25.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