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오픈케이스

스위치2가 구매가 수월할줄 알고 1차때 2-3군데 응모했다가 다 탈락

2차때 많이 넣었지만 ssg에서 일반판 하나 당첨..

마리오카트 월드 번들이 되었으면 했지만 나중에 구매해야죠..

마카 번들이 이득인게 dl값으로 4만원이라..

어짜피 dl 위주로 구매하거든요

상자는 뭐 별거없죠

딱 있을거만 있는 간단한 과대포장 거의 없는 패키징

어댑터와 c to c 케이블 그리고 독

독 뒤에 보면 hdmi, c단자, 랜선포트 이렇게 3개가 덮개로 덮여져 있습니다.

기존 스위치 lcd 동숲버전과 크기 비교입니다.

oled 화이트 버전을 구매하고싶었지만 거의 거치모드로 쓰다보니 생각만하고 구매하진 않았었네요.

크기 체감이 상당합니다.

데이터 이동중..

스위치는 마이크로sd여서 512기가로 박아놨었는데

스위치2는 더 비싼 익스프레스sd카드라 아직은 내장으로 여유가 있어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일단 스위치2는 강화유리는 붙이지 않을생각이고

악세사리로 케이스와 스틱캡 그리고 스위치2용 프로콘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스위치2가 64만8천원이다보니 악세사리는 조금 천천히ㅜㅜ

기존 스위치의 조이콘과 비교하면 크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자석으로 딱 붙는게 꽤나 쾌감이 느껴지네요.

자력은 꽤나 강력했습니다.

조이콘2 아날로그 스틱은 기존 프로콘 스틱캡을 씌워보니 맞더라구요

스틱캡 여유가 없어서 일단은 기본상태로..

일단 체감이 상당합니다.

젤다같은경우는 온라인 추가팩으로 가입해서

스위치2용으로 야숨과 왕눈 둘다 돌려봤는데

프레임 부드럽고 로딩빠르고 해상도 올라갔고

이거 무조건 다시 해볼 각 나옵니다.

세이브데이터도 2개라 기존거 안날려두되구요.

 

그 외에도 기존에 성능 딸려서 프레임 버벅이거나 그랬던건 완화될거같구요

스위치2용 업데이트해주면 진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할거같았습니다.

스위치2용으로 업데이트 안해준 게임들은 프레임이 끊기는게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로딩만은 빨라진건 체감이 확실히 됐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많이 구매해놓은건 아니지만 크립토 오브 더 네크로댄서가 실행오류로 되지 않더라구요

젤다 버전은 되는데 기본버전은 안되던데 뭐 수정될거라 생각하고 냅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