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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플라잉 EDP

by 유지로우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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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르지엘라 향수를 시향하던 중에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검은색 바틀 라인인

판타지라인에서 플라잉이라는 향수에 끌렸던 적이 있다.

혜화역에 있는 퍼퓸그라피에서 가서 시향했던 적이 있다.

직구판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그대로 외국에서도 단종이 되었었다.

그런데 몇달전 판타지라인으로 3가지 종류가 국내에 정발을 했다.

내가 기억하는건 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일단 3가지 종류중에 플라잉이 있어 고민하다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을때 구매를 하였다.

포장은 전용박스로 깔끔했다.

게다가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줬는데 이건 쓸일이 있을까싶다..

포장 퀄리티 고급스럽고 좋다.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는데 향수 선물해본적 없고 받아본적 없다.

아니 판타지라인인 edp중 1종류로 샘플 주는거아니었나..

게다가 저 향수 샘플은 예전에 레선모를 구매할때 받았던거기도하고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또 이거라니..

받을당시엔 그냥 지나쳤는데

이건 다시 요구해서 edp라인으로 받을걸 그랬다.

아무튼 씨이오인터내셔널에서 정발한 제품이다.

정발 국문택은 비닐 밖에 붙어있었기에 가위로 잘 오려내서 상자안에 보관했다.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라인은

향수 캡이 없는게 기본 디자인인데 요새는 저렇게 윗구멍이 뚫려있는 캡을 포함해서 판매하는거같다.

근데 딱히 의미는 없다.

기존 레플리카 기본라인과는 다른게 보인다.

바틀 색만 다른게 아닌 스티커도 다르다.

가지고 있는 레이지선데이모닝과 비교해봤다.

뭐 둘 다 물약 포션스러운 느낌은 비슷하지만

스티커가 다르고 폰트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역시 edp라 더 오래가긴한다.

그래도 비누향스러운 아니 비누향보다는 바디워시 향이 더 맞는거같다.

일단 은은하게 느껴지는 강하진 않은 향이라 그런지 무난하게 괜찮은거같다.

향은 정말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편이고 약간 유니크한 느낌이 느껴진다.

앞으로 판타지라인을 더 구매하게 될런지는 지켜봐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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