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클로이 니넷 톰슨 (Lily Chloe Ninette Thomson)
170cm
출생 1989년 4월 5일 잉글랜드 서리주 이셔
국적 영국
타이탄의 분노 (Wrath of the Titans) 2012 - 조나단 리브스만
1편 타이탄은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 잡고 오는길에 안드로메다 공주도 구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로 나름 괜찮게 봤던 영화였다.
2편 타이탄의 분노는 눈이 즐거울 수는 있겠으나 스토리가 너무 산만하고 집중이 되지 않는 영화였다.
릴리 제임스도 안드로메다의 측근으로 페르세우스 일행으로 동행했는데 정말 별 비중도 없었다.
코리나라는 이름도 거론되지 않다가 나중에야 한 번 나왔다.
신데렐라 (Cinderella) 2015 - 케네스 브래너
신데렐라역의 릴리 제임스는 정말 신데렐라라는 배역에 녹아들었고 정말 예뻤다.
요정의 마법의 도움으로 무도회장에 나타나는 장면은 왕자의 웃음이 정말 공감이 가는 장면이었다.
계모역으로 케이튼 블란쳇이 나와 그 카리스마에 계모역이 너무 강렬했다는 평도 있는데
영화 시간 내내 릴리 제임스 위주로 볼 수 있는 영화라 굉장히 좋았고
어릴때 봤던 동화와 애니메이션도 생각나서 정말 재밌었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2016 - 버 스티어스
로맨스물에 좀비가 첨가된 장르이다보니 좀비물을 별로 안좋아하면 이도저도 아니라고 느껴질 것 같다.
그나마 좀비물을 재밌게 보기때문에 그냥 볼만했다.
스파이 전쟁 (The Exception) 2016 - 데이비드 르보
독일 황제 옆에서 스파이짓 하는 사건을 주제로 독일군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물
릴리 제임스의 전라가 노출된다는 특징이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에드가 라이트
내용은 특별하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주인공 특성상 영화 내내 음악과 함께하고
스타일리시한게 별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재밌는 오락영화였다.
주인공 베이비가 반하게 되는 데보라 역의 릴리 제임스도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 그런지 보는내내 좋았다.
맘마미아! 2 (Mamma Mia: Here We Go Again!) 2018 - 올 파커
릴리 제임스가 도나가 젊었을 때를 연기했다.
메릴 스트립과 비교하면 외모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하지만 도나의 에너지 있는 역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뮤지컬도 2편까지만 제작됐다고 하기에 3편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아바의 노래와 함께 보는 그리스 섬에서의 이야기는 정말 재밌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그리스의 파란색 하얀색 조합의 집들도 좋아하고 시원한 느낌의 국기부터 그리스를 굉장히 좋아한다.
휴양지인 낭만의 섬들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기에 그리스 배경의 영화는 재밌게 보는 것 같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2018 - 마이크 뉴웰 / netflix
건지 섬에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독서모임에 관심이 생겨 취재차 떠났던 여행...
원작을 모르는 나도 여기서 그 섬에 보내면 안될 것 같은 예감이 생겼다.
역시 그 섬에 보내지 말았어야 했어...
예스터데이 (Yesterday) 2019 - 대니 보일
주인공의 소꿉친구였던 엘리역으로 굉장히 사랑스럽게 나왔다.
릴리 제임스였기에 더 돋보였고 정말 여자친구로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배우이다.
주인공이 사고로 우연히 평행세계로 가서 슈퍼스타가 되는 내용인데
비틀즈의 음악들을 주 내용으로 써먹어서 저작권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그런지
확실히 노래를 제대로 들을 순 없었다.
노래를 주 내용으로 삼지만 노래를 듣기 위해 보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레베카 (Rebecca) 2020 - 벤 휘틀리 / netflix
히치콕의 레베카를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멜로인가 싶다가 스릴러네 하다가 아 로맨스가 맞구나...
릴리 제임스하면 신데렐라가 대표적인 배역인데
그래서그런지 신데렐라같은 역할을 맡으면 잘 어울린다.
더 디그 (The Dig) 2021 - 시몬 스톤 / netflix
실화기반의 다큐영화라 좀 심심하긴 하다.
릴리 제임스는 발굴팀 일원의 아내로 애정이 상당히 고픈 여인이다.
역시 일밖에 모르는 남자는 어쩔수 없는 건가...
팸 & 토미 (Pam & Tommy) 2022 / STAR
릴리 제임스가 연기한 파멜라 앤더슨은 진짜 여태까지의 릴리 제임스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배역이었다.
가슴은 cg처리한 것 같고 외모는 화장한 모습이 내가 본 수수한 모습의 릴리가 아닌 것 같아서 별로 호감은 아니었다.
그나마 파멜라가 캐나다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을 때를 연기한 과거의 모습은 그래도 릴리 제임스 같았다.
요새는 메이크업과 cg면 어떻게든 되는 것 같다.
드라마는 특별히 야한건 아니고 그냥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의 나름 로맨스?
드라마로만 봤을때는 토미 리가 원흉이다..
그러니 급여는 똑바로 줘야지 원한관계만 많아지고..
또 이 비디오 사건이 지금의 포르노 스트리밍 사이트들을 만들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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