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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Mary Elizabeth Winstead)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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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Mary Elizabeth Winstead)

173cm

출생 1984년 11월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로키마운트

국적 미국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Final Destination 3) 2006 - 제임스 왕

 

3편에서는 롤러코스터 사고에서 살아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이 시리즈 전통답게 죽는 과정이 잔인하지만 소재가 정말 재밌는 것 같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죽음을 예감하는 주인공 웬디역이라 초반에 썰려나가지 않아 다행이다.

이 영화를 보는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외모와 분위기가 천상지희의 다나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았다.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2007 - 렌 와이즈먼

 

아날로그 액션 시리즈 다이하드가 4편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고 캐스팅 문제도 있어 어쩔수 없이 존 맥클레인의 부인은 이혼으로 간 듯 하다.

대신 딸 루시 맥크레인으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나온다.

초반에만 나오고 활약이 없나 했는데 후반부에 꽤나 나와서 다행이다.

고전 아날로그 액션 시리즈라 나중에 본 나는 오히려 4편에서 굉장히 재밌었고

기존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악당들이 대단해 보이고 쩌는 것 같아도 일관된 목적이 무조건 돈 이라는게 상징이고 재밌는 듯 하다.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 영화 중 가장 재미없게 본 영화였다.

다시 보면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때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에게 별 관심 없던 때라 좀 예쁘장한 배역의 배우정도로만 생각했다.

치어리더 복장을 입은 리는 아무래도 다른 3인에 비해 보복할 때 같이 안있기 때문에 비중이 많이 약했다.

*스콧 필그림 (Scott Pilgrim vs. the World) 2010 - 에드가 라이트

 

캐나다의 만화 원작으로 병맛인게 코드만 맞으면 정말 재밌다.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라서 오락적인 면도 만족하고 개그요소도 좋았다.

그리고 엉뚱하고 시크한 캐릭터 라모나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다.

링컨 : 뱀파이어 헌터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아브라함 링컨을 주인공으로 하고 판타지를 심은 건국 신화 이야기?

그러기엔 감독이 소련출신 러시아 사람이라서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

스토리도 부족한 편이고 그냥 오락영화정도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

메리 토드 링컨 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링컨의 연인 역으로 잘 어울렸고

중년의 분장도 했는데 과하지 않아 괜찮았다.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2013 - 존 무어

 

4편은 딸이었지만 5편은 아들이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 뭔가 길게 안가고 짧게 가는 편이었지만 꽤나 볼만했다.

6편은 어짜피 브루스 윌리스의 나이때문에 안나올 것이니

좀 별로여도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괜찮은 듯 하다.

루시 맥클레인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4편처럼 앞에 나오고 후반에 나오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5편에서는 그냥 나오는 수준이라 분량은 거의 없었다.

4편에서 화해한 아빠의 마중역할만 했다.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 댄 트라첸버그

 

클로버필드의 세계관만 가져다 쓴 별개의 영화

클로버필드라는 영화를 안봤기에 그것도 봐야하나 했는데 안보면 오히려 더 재밌을 수 있다.

세계관을 모르고 보기에 리뷰, 시놉시스, 포스터 전부 안보고 보라는 조언대로 그렇게 접했다.

보면서 어떤게 맞는건가 헷갈리면서 쫄리는 맛이 상당히 좋다.

아무 사전지식 없이 감상한다면 미셸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어느게 맞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영화가 진행될수록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결말마저

이게 정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영화의 특성과 메리 엘리자베스의 긴장감스러운 연기가 정말 좋았다.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1 - 아이스 에이지 (Ice Age) 2019 - 팀 밀러 (NETFILX)

 

넷플릭스 단편 시리즈인데 재밌는 스토리도 있고 별로 아무 생각 안드는 스토리도 있고 그렇다.

전부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는데 실제 사람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

그러다 생각지 못한 곳에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나오는 걸 보고 뭔가 반가웠다.

스토리는 도라에몽에서 비슷한 스토리를 봤었던 기억이 났다.

냉장고속 세상이라니 참 재밌다. 

제미니 맨 (Gemini Man) 2019 - 이안

 

좀 재밌으려나 하다가도 뒤로 갈수록 더 엉성하고 싱거웠다.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2020 - 캐시 얀

 

처음에는 할리 퀸을 사냥다니다가 한 편이 되어버린 헌트리스로 나왔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망한 것도 있지만 마고 로비의 할리 퀸 말고는 크게 건질만한게 없었다.

그래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이 영화에서 주연급의 활약이었지만 별로 매력적인 배역은 아니었다.

나름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오락영화로 볼만한 편이다.

케이트 (Kate) 2021 - 세드릭 니콜라스-트로얀 (NETFLIX)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이제 청순한 여배우느낌보다는 액션쪽이 많이 강해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답게 뭔가 끝으로 갈수록 특유의 심심하고 어디서 본 듯 한 느낌은 있다.

그래도 액션도 괜찮았고 보는데 괜찮게 평타정도는 느끼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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