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로 1차예약때 예약한 아이폰 12프로 모델
현재 쓰고 있는 폰이 아이폰8이라 일반 12로 갈지 12프로로 갈지 받는순간까지도 굉장히 고민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는 며칠전에 지나가다 보니 예약없으면 입장조차 힘들어
강남 프리스비같은 리셀러 매장에서 구경이나 해볼까 했는데 강남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가까운 일렉트로마트로 ㄱㄱ
하이마트로 갈까 하다가 그냥 일렉트로마트가 구경하는데 부담이 덜 해 결정
12 노말 모델은 용달블루라고 하는 블루색상만 전시가 돼 있었다.
쌈무그린, 블랙, 화이트 다 궁금했고 특히 화이트가 굉장히 궁금했다.
화이트가 뒷면이 유광유리라 딱 아이폰4때의 느낌이라 화이트가 맘에 들면
12 + @에 내가 받은 프로랑 교환을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아쉽다.
전시 돼 있던 용달블루의 실물 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코발트블루 색이 아무래도 전자기기에 들어가있다보니 몇주 쓰면 질릴 듯 했다.
아쉽게도 프로는 골드 모델밖에 전시가 돼 있지 않았다.
11때도 11프로는 골드로 전시해놔서 실버는 프리스비에서 구경했었는데 아쉽다.
골드색상은 사진으로봐서는 좀 누리끼리하고 옆면은 도금 느낌인데
아이폰은 5s때 골드빼고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다.
그나마 홈버튼이 있을때는 홈버튼 주위에 골드링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근처 하이마트를 가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내거를 개봉했다.
비싸서그런지 뭔가 과소비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 뜯기 전에 이것저것 따져보고싶었나 보다.
그래도 이왕 뜯은거 비싸게 산거 잘 쓰고 오래 쓰자는 생각이다.
램도 일반모델은 4기가고 프로 모델은 6기가니 더 오래 쓸 수 있을 듯 하다.
키야 애플의 원가절감 운송비 절감
11때는 프로에 나름 고용량 충전기도 넣어주더니 이제는 너네 줘도 안쓰잖아 이러면서 이어폰이랑 충전기 빼버림
이제 삼성에서도 천천히 따라하겠지...
애플은 하나씩 없애면서 나중에는 핸드폰만 딱 넣는게 목표인 듯 하다.
무광 실버 진짜 펄화이트 느낌이 나면서 고급스럽긴 하네...
옆면은 진짜 딱 스테인레스 느낌이다.
나는 애플케어플러스도 안들고 쓸거니까 케이스랑 강화유리부터 장착!!
사진에는 없지만 링케에서 미리 풀커버 강화유리와 링케 퓨전 클리어 케이스를 구매해놨다.
예전에는 슈피겐 썼었는데 박사모 사건 이후로 괜찮은 케이스를 알아보다 가성비 링케를 알게 되었다.
누렇게 황변하는건 투명케이스의 숙명이니
가성비 좋은걸로 쓰다가 너무 심해졌다 싶을때 한번씩 바꿔주는게 더 나은 듯 하다.
아무튼 사진은 안 찍었지만 링케 케이스가 깔끔하고 나름 괜찮은 듯 하다.
다음에 프리스비같은데 구경가서 화이트랑 비교해서 사진찍어봐야겠다.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닌텐도 스위치 이이네 고양이 컨트롤러 (0) | 2021.03.05 |
---|---|
코닥 필름 토이카메라 (0) | 2020.11.09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H) 여름사용 후기 (0) | 2020.09.17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H) (0) | 2020.07.21 |
더함 코스모 C432UHD IPS HDR 2020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