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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를 오픈베타기간을 이용해 플레이 해 봤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엔딩을 본 뒤 어려운 단계로 진행하고 파밍해서 아이템을 맞추는게 주 컨텐츠인 게임이다.
어렸을 때는 디아블로2를 했고 그 추억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지금도 가끔 스탠에서 플레이하고 있긴 하다.
디아블로3는 스토리 위주로 밀었었는데 플레이도 재밌었고 스토리도 재밌었다.
이번에 오픈베타때 플레이할 수 있었던 1막 레벨 25까지의 과정은 솔직히 좀 지루했다.
시네마틱 영상도 좀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스토리는 이제 뭔가 혼란스럽고 흥미가 유발되진 않았다.
나는 디아블로 시리즈는 소서리스, 바바리안, 아마존 이렇게가 즐겨했던 캐릭터라 4에서는 도적을 선택했다.
확실히 맵들을 이동하며 느꼈는데 뭔가 모바일게임처럼 자동이동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던전을 무의미하게 계속 도는건 재미가 없었고
서브퀘스트들을 클리어하면서 가다보니까 레벨은 어느정도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메인퀘스트만 밀어도 무난할 것 같다.
오픈베타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pc는 사양이 안되서 ps5로 플레이 했는데
토요일 낮에 하면서 잠든적이 있다..
아무래도 정식 출시하면 피시방에서 메인퀘스트 위주로 스토리 한번 보고는 안 할 것 같다..
뭐 정식 서비스때는 탈 것 도 추가되서 말도 탈 수 있는 것 같긴한데
디아2만큼의 스피디함이 없고 좀 쳐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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