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다니엘 실비 모퓌 (Sophie Danièle Sylvie Maupu)
172cm
출생 1966년 11월 17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라 붐 (The Party) 1980 - 클로드 피노토
그냥 파티라는 뜻의 라 붐 프랑스어라서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그냥 별거 없다.
한때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이기도 하고
파티에서 헤드폰 씌워주는 장면과 그때 나오는 노래를 방송같은데서 많이 오마쥬해서 유명하다.
하지만 그냥 프랑스 틴에이저 영화 이 이상은 아니다.
라 붐 2 (The Party 2) 1982 - 클로드 피노트
영화 라 붐이 당시 꽤나 흥행했기에 속편이 나온 듯 하다.
나는 1편보다는 2편이 더 괜찮았다.
2편은 딱히 유명한 장면은 없지만 주인공 빅이 더 성장한 시점이고 틴에이저 성장물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며 프랑스가 선진국이라는게 느껴져서 부러운 점이
우리나라 80년대 초반을 생각하면 정말 차이가 극명하다.
그리고 서양애들은 집에서 파티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영화처럼 간단히 파티하는게 꽤 재밌어 보인다.
2편에서는 필립과의 감정이 주 내용이고 이 영화는 소피 마르소를 위한 영화이긴한데..
나는 원래 필립의 애인이었던 카트린느역의 자보 브리트만이 눈에 더 띄었다.
이 영화의 개봉시기 시점에서는 나는 자보 브리트만이 더 눈에 들어온다.
유 콜 잇 러브 (The Student) 1988 - 클로드 피노토
영화 여학생 프랑스어 원제는 레뛰디앙뜨라는 여대생을 뜻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에서 정발한 블루레이는 여학생이라는 원제목대로 발매를 했는데
예전에는 유 콜 잇 러브라는 제목이었다.
이 제목은 그냥 영화 중간중간 메인 ost로 자주 나오는 노래가
유 콜 잇 러브 그러며 시작되기에 인상적이어서 그렇게 지었나 보다.
사실 여대생보다는 여대학원생이고 교수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사랑도 쟁취하는 드라마틱한 영화인데
나는 그냥 소피 마르소가 주연으로 나온 프랑스 로맨스 장르 이상은 아닌 것 같았다.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 1995 - 멜 깁슨
이자벨 공주도 어떻게 보면 정략결혼을 위해 팔려온 신세라고 봐야하나?
일단은 스코틀랜드의 영웅 이야기이다보니 공주도 그를 더 돋보이게 하는 존재에 불과했다.
멜 깁슨 연출의 멜 깁슨 주연 정말 재밌는 영웅 이야기였다.
돌아보지 마 (Don't Look Back) 2009 - 마리나 드 방
이중인격인 주인공 잔느
그 이중인격이 배우로는 모니카 벨루치와 소피 마르소이다.
자아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을 보는 스릴러인데 딱히 뭐 재밌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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