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크리스타 쉴즈(Brooke Christa Shields)
183cm
국적 미국
출생 1965년 5월 31일 미국 뉴욕주 뉴욕
프리티 베이비 (Pretty Baby) 1978 - 루이 말
브룩 쉴즈가 12세에 전라장면으로 나오면서 주연으로 나온 영화
지금은 아동 성학대 등 여러가지 이유로 논란이 되지만
당시에 할리우드 조차도 이런 일이 뭐 흔했으니까..
스토리적으로는 뭐 특별할 건 없는 그냥 시대물이다.
단지 그 공간이 전시의 집창촌이기에 흥미가 생길만 했다.
어쩌면 사실적으로 표현하다보니 12세의 브룩 쉴즈에게 누드를 강요한 것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된다.
브룩 쉴즈는 뭐 어른들의 강요로 찍은거긴 할 듯 하지만..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브룩 쉴즈의 12세 시절은 정말 인형이 따로 없는 것 같다.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 1980 - 랜들 클라이저
브룩 쉴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블루 라군
조난당한 아이들이 표류한 섬에서 성인이 되고 아이까지 낳는 감성적인 인간의 이야기인데
1980년에 개봉한 영화이니만큼 요즘 시대였다면 제작도 못했을 거다.
이래서 나는 고전 영화가 좋은 것 같다.
가끔 지루해질 타이밍에 브룩 쉴즈가 바다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모습은 정말 왜 책깔피 여신이었는지 이해하게 만든다.
프렌즈 시즌 2 (Friends Season 2) 1995 /NBC
12화에서 조이의 극중 캐릭터 팬으로 등장한다.
스토커같은 캐릭터를 암시했고 긴장하는 분위기에서 브룩 쉴즈가 등장하니 놀라움
뭐 역시 캐릭터는 괴짜였긴한데 재미는 있는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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