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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에밀리 브라우닝 (Emily Browning)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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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제인 브라우닝 (Emily Jane Browning)

1988년 12월 7일 157cm

국적 호주

출생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고스트 쉽 (Ghost Ship) 2002 - 스티브 벡

 

오프닝은 강력했는데 그 이후 내용은 그냥 보통이었다.

에밀리 브라우닝이 아역배우 시절 여기서 아이 유령으로 나와서

귀엽던 어린이 시절을 볼 수 있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2004 - 브래드 실버링

 

먼 친척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지키고 함정을 파해쳐나가는 3자매 중 똑똑한 바이올렛을 연기했다.

동화같은 이야기에 전체관람가라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 (The Uninvited) 2009 - 찰스 가드, 토마스 가드

 

국내영화 장화 홍련의 서양 리메이크작이다.

리메이크작인걸 알고 봤기에 장화 홍련만큼의 느낌은 없었다.

리메이크작인걸 모르고 봤다면 그래도 볼만한 스릴러라고 생각한다.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 잭 스나이더

 

악평을 많이 받은 잭 스나이더의 영화인데 별것도 아닌 오덕스러운 이 영화가 내 취향에 잘 맞았다.

게다가 여기서 주연 베이비 돌을 소화한 에밀리 브라우닝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에밀리 브라우닝이 출연한 다른 영화들도 보고 싶어졌다.

슬리핑 뷰티 (Sleeping Beauty) 2011 - 줄리아 리

 

여대생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보는데 굉장히 정적이다.

영화는 재미가 없다기보다는 뭔가 좀 애매하다.

후반부에는 노출이 기본이다보니 벗은 모습이 많이 나온다.

썸머 인 페브러리 (Summer in February) 2012 - 크리스토퍼 메널

 

영상미는 괜찮았는데 내용자체가 재미없었고 별로 맘에 안들었다.

플러쉬 (Plush) 2013 - 캐서린 하드윅

 

영화의 시놉시스를 안보고 그냥 봤다.

인디 락밴드 플러쉬의 보컬로 나오길래 음악영화인가보다 그러면서 봤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가니 스릴러였다...

영화 소개 페이지도 보니 장르가 스릴러로 돼있네...

다 보고나서 영화 참 쓰레기같네라고 생각했다.

느린 전개의 영화이다보니 지루하고 졸린건 덤이다.

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2014 - 폴 앤더슨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 역으로 한창 주가가 올랐던 키트 해링턴과

사랑에 빠지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를 에밀리 브라우닝이 맡았다.

로마에 버금가는 대도시 였다던 폼페이가 화산폭발로 멸망했다가

유적지로 발견된지는 오랜 세월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럽여행당시 나폴리에 있을때 폼페이를 다녀왔는데 그곳에 진짜 한국인 관광객들 많았다.

대부분은 로마에 여행왔다가 남부투어로 하루 다녀가는 듯 했다.

아무튼 영화는 폼페이가 멸망전 얼마나 활발한 도시였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떡칠된 CG가 뭔가 이질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영화적인 재미는 그냥 보통...

실제 폼페이 유적지에 가보면 규모가 상당하다.

에페스, 아테네, 로마 뭐 버금가는 도시였던 건 맞는 것 같다.

그만큼 자연재해는 역시 무섭다.

갓 헬프 더 걸 (God Help the Girl) 2014 - 스트어트 머독

 

영국 스코틀랜드를 무대로 하는 힐링 장르이다.

에밀리 브라우닝이 노래를 잘 한다는 걸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

뭔과 혼란에 빠져있는 여학생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영화이다.

영화 대부분 노래와 같이 흘러가 잔잔해서 감상하기 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내용자체가 기억이 잘 안난다.

레전드 (Legend) 2015 - 브라이언 헬겔랜드

 

톰 하디가 영국의 쌍둥이 갱스터 형제 1인2역을 맡았고

형 레지의 연인인 프랜시스역을 에밀리 브라우닝이 연기했다.

갱스터 형의 연인인 만큼 아무래도 여태 맡았던 역할 중 가장 예쁘게 나왔던 듯 하다.

영화는 갱스터의 스토리이다보니 프랜시스는 결혼 후에 항상 걱정만 쌓인다.

그냥 영국스타일의 영화 느낌과 간지나는 톰 하디가 더욱 간지나게 나와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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