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게임 간평18

무지성 헬 메피 10번 잡기 득 없음 2022. 7. 8.
ASTRO's PLAYROOM PS5를 구매했더니 기본으로 설치가 돼 있던 게임이다. 듀얼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임인데 이 게임이 단순히 듀얼센스를 체험해보기 위한 게임이긴하지만 듀얼센스의 맛이 찰지다는걸 정말 이 게임으로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 아직 듀얼센스를 제대로 활용한 게임이 이거 말고는 딱히 없긴하지만 정말 훌륭했다. 단순한 마리오 스테이지 몇개정도를 하는 정도의 느낌이지만 듀얼센스의 느낌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2022. 7. 6.
툼 레이더 Definitive Edition PS4의 초기작인데 PS3판의 리메이크작으로 모델링이 좀 바뀌었다. 이미 PC로 해봤던 게임이지만 그래도 재밌었고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여자판 언차티드 게임이었다. 플레이 시간은 지겹지 않을 정도였고 세일할때 DL로 구매해서 하면 만족할 만 한 듯 하다. 2022. 7. 5.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발매 당시에 정말 해보고싶었던 게임인데 나중에야 해봤다. 게임을 하면 이것저것 다 즐겨보는 타입인데 이 게임의 진 엔딩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다. 리들러 트로피를 200개가 넘는걸 강제로 다 찾아야되는데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는건 재밌게 즐기는게 아니라 억지로 하는거다. 리들러를 잡아서 감옥에 넣고싶긴하지만 리들러를 잡아서 패는거랑 진엔딩은 게임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으로 대리 만족하는걸 추천한다. 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 아캄 오리진, 아캄 나이트 다 해봤는데 확실히 시리즈를 거듭하며 편의성은 많이 좋아졌다. 오리진은 아캄 3부작이 아니라 다른 제작사에서 만든거지만 나름 재밌다. 현재는 아캄나이트도 pc버전으로 할만해진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은 게임기로 하는게 더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 ps4로 하게.. 2020. 8. 1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PS4) 플스4의 가장 최신작이며 가장 논란인 이 게임 엔딩까지 보고 나니 1편의 강력한 팬이었던 사람들이 분노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그냥 무덤덤한것도 이해가 된다. 똥겜이라 불리며 발매 2주일만에 신품가가 2만원가까이 내려갔다. 예구때 실패하고 일반판 구해서 엔딩을 봤는데 나는 그냥 그렇다. 닐 드럭만을 특별히 욕하고 싶지는 않다. 일단 게임성에 대해서는 너티독의 여태까지의 노하우와 기술이 들어가 군더더기 없다. 그래픽또한 30프레임이 아쉽긴하지만 괜찮다. 다만 보통 난이도임에도 상당히 어려운 구간이 있다. 플레이하며 처음에 맘에 안들었던건 내가 생각지 못한 캐릭터로 플레이해야된다는 거였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 논란의 이 게임 내 평은 그래픽과 게임성은 훌륭하지만 그냥 보통이다. 다수는 게임성은.. 2020. 7. 2.
블러드 본 (PS4)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나온 소울류 게임 블러드본 소울시리즈가 죽으면서 계속하는 게임이라 좋아하는 류는 아니다. 하지만 블러드본은 게임 분위기가 진짜 죽인다. 빅토리아시대의 고딕양식 건물들이 뻗어있고 거기서 사냥하는 게임인데 그냥 죽으면서 실력이 늘어있고 패턴을 읽게 되고 하는 쾌감이 있다. 다만 죽으면 로딩이 길어서 플스5에서 속도가 빨라지면 하는걸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는 사실상 그저 거들뿐이다. 그런데 플스5에서 소니 특성상 리마스터해서 다시 팔아먹기 위해 새로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 6.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