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라니 버거라니 버거

 

버거라니라는 수제버거 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에서 버거라니라는 기본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세트말고 버거만 8,900원인데 포장으로 14,000원 이상시 2,000원을 할인해주네요.

배민으로 포장 주문후 받아왔습니다.

깔끔한 포장에 감자튀김까지 서비스로 챙겨주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패스트푸드중에선 버거킹이 그나마 크기가 크긴한데 너무 뻑뻑한 느낌이구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작지만 이걸 그나마 먹는편인데요

수제버거들은 왠만하면 다 맛있더라구요.

이 수제버거도 꽤나 크고 고기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소고기 120g 패티라고 돼 있던데 가까운거리에 있어 받아와서 바로 먹으니 좋은데

매장에서 세트메뉴로 먹어도 괜찮겠더라구요.

확실히 버거가 커서 먹기 힘들긴하지만 가격이 9,000원에 육박하는만큼 배도 그만큼 차고 괜찮았습니다.

동네에 666버거라는 수제버거집이 있었는데 거기도 버거가 커서 괜찮았는데

없어져서 다른데를 이용해야했지만

이 가게는 비교적 가까워서 배고플때 또 여러번 방문해서 먹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