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미디어 존 윅 4 4k 풀슬립 개봉기

사실 구매한지는 좀 됐다.
예구로 구매했고 받아서 조금 뒤에 봤다.
극장에서 재밌게 봤고 시리즈 중 러닝타임이 긴 편이다.
기존에는 렌티와 풀슬립 둘 다 구매했었는데 중복소장은 하지 않겠다는 주의로 바뀌었기에
렌티는 중고로 처리했고 풀슬립만 남겨두었다.
이것도 일반판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그냥 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중고로 팔고 일반판을 다시 구매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딱히 메리트가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4k 디스크가 있으면 일반 bd는 안보기에 4k만 있어도 되긴한다.
그럼에도 고민을 했던건 보관의 용이성때문이다.
그리고 풀슬립 케이스도 있는 노바미디어 로컬 작품이라 일반판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4k 일반판이 나오려면 또 반년이후에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내부 구성품은 그냥 뜯지 않을 예정이다.
나중에 뜯긴하겠지만 구성품은 이미 상품 정보에서 봤고 딱히 현재는 궁금하지가 않다.

스틸북의 앞뒤
기존에는 일반 bd만 나왔다가 인기가 좋아 노바미디어에서 새로 제작을 하게 됐기에 기존 시리즈와 비슷하게 제작한 것 같다.
나는 2k판의 스틸북이 더 내 스타일이긴 했다.
근데 아웃케이스에 들어가있으면 영화를 보려고 꺼낼때 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딱히 중요하지 않다.

내부의 구성품은 이렇다.
포토카드와 4k 디스크 1장

이건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특전으로 받았던 존윅4의 특전티켓
구성품으로 개인적으로 포토카드랑 같이 넣어뒀다.

내부의 디자인은 케인과 존윅이 성당안에서 대화하는 영화속 장면
이후에 아주 몰아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
영화는 정말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4편을 배송받고 1,2편은 많이 봤기에 3편을 다시 보고 4편을 달렸어요.
아무래도 시리즈의 완성같은데 혹시 또 모르죠
그리고 스핀오프 발레리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