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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미디어에서 발행한 라빠르망 블루레이 아웃케이스
파스텔느낌으로 제작됐는데 이런쪽은 별로 내스타일은 아니다.
노바케이스에 있는 표지는 무난한 편인 것 같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dvd쪽도 괜찮았는데
dvd라 이미지의 해상도도 낮아보인다.
디스크 프린팅은 그냥 보면 모니카 벨루치만을 강조한 dvd쪽이 더 좋다.
그런데 알리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역이기에
영화의 내용을 고려하면 블루레이쪽의 디스크 프린팅이 더 적절하긴 하다.
내부 디자인은 둘 다 무난하다.
재생시 인트로 장면은 dvd는 역시 화면 하나이고 블루레이는 영화속 장면이 재생이 된다.
각도는 다르지만 같은 장면을 촬영했다.
왼쪽이 dvd이고 오른쪽이 블루레이의 장면이다.
사진으로봤을때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 재생하면 블루레이는 dvd의 480p를 확장해서 보이는 특유의 뿌연화면이 없어졌다.
dvd도 예전에 확인해봤을때 듀얼레이어로 8기가정도의 내용물이 담겨져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라빠르망 블루레이는 화질적으로 큰 향상을 이룬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블루레이로 업그레이드 할만한 가치는 있었다.
그리고 dvd는 자막폰트가 너무 보기 힘들정도라 dvd만 나온 작품은 그냥 구매하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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